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뭐든지 혼자하니 외롭네요.

외롭다 조회수 : 4,486
작성일 : 2019-11-09 17:25:11
남편이 점심 먹자고 나가자 하길래 화장도 신경써서 하고
옷도 차려입고 나왔는데 남편은 오늘도 밥만 먹고 집으로 가네요.
나간 김에 점심먹고 날씨 좋으니 바람이라도 쐬고 차도 마시고
싶었는데 눈치없이 밥먹고 자판기커피 혼자 뽑아먹고
집에 가자고.,저는 혼자 백화점 왔는데 뭐라도 살래도 망설여지고
맘에 드든건 비싸고ㅜㅜ
만날 친구도 없고 애들도 제각각 나가버리니 너무 외롭네요.
백화점에 부부들 같이 다니는거 부러워요.
IP : 106.101.xxx.18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11.9 5:29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꾸미고 나왔는데 왜 말을 못하세요
    데이트 좀 하자하시지

  • 2. 먼저
    '19.11.9 5:30 PM (1.225.xxx.117)

    주말에 점심 먹으러 나가는것도 귀찮아하는 남자들도 많아요
    이왕 나온김에 어디가자
    뭐구경좀 같이하자 그러면 안되나요

  • 3. 남편은
    '19.11.9 5:34 PM (106.101.xxx.186)

    돌아다니는거 싫어하는 사람이라 쇼핑가거나 마트 장보러 다녀도 살갑게 봐주고 이런것도 없고 멀찌감치 떨어져
    빨리 가자고 눈치만 주는 사람이라 나갔다 기분 나빠져서 들어와요.

  • 4. 아이고
    '19.11.9 5:38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정서교감이 힘든 영감탱이 외로울만 하네요
    토닥토닥~
    간단히 네일샵이라도 가서 기분내고 들어가세요

  • 5. 남편은
    '19.11.9 5:38 PM (223.33.xxx.196) - 삭제된댓글

    할만큼 했네요
    더 바라면 님이 잘못
    나가기 싫어하는 사람이 무려 외식을 ㅎㅎ

  • 6. 남자들은
    '19.11.9 5:41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마트나 백화점 싫어하지않나요.
    옆에 있어도 초치는 소리만 하던걸요 ㅎ
    차라리 단풍보러 교외로 나가시지...

  • 7. 어머머
    '19.11.9 5:55 PM (1.245.xxx.107) - 삭제된댓글

    내가 쓴것줄 알았어요
    나가자고 해서 애들도 있으니 밥먹고 나갈까 했더니
    나가서 먹자 하더니
    밥먹고 자기 차두고온데 까지 태워달래서 데려다주니
    집에가래요
    샤워하고 화장하고 나섰는데 말이죠 ㅠㅠ
    저는 그냥 들어왔어요

  • 8. 애초
    '19.11.9 6:59 PM (14.41.xxx.158)

    출발할때부터 어디서 뭘 먹고 어디로 가 바람 좀 쐬자고 님이 제시를 해야 그나마 가는 둥하죠

    잘 쏘다니는 남자는 지가 알아서 코스를 돌지만 대부분 남자들이 쇼핑을 하거나 커피숍에 가만 앉아 커피를 마시는 자체를 일이고 성가시다 생각하기에 안하려 하죠

    바람 쐬는 곳 동선을 님이 꿰고 있어 거기 커피자판기나 편의점 있는 곳으로 정해 커피 두잔 사서 마시면서 걸으면 되잖아요 이거 잔머리를 님이 빨랑빨랑 써야 남편 데불고 뭘 하든가하죠 잔소리 한다고 될일이 아님

  • 9. 둥둥
    '19.11.9 7:54 PM (118.33.xxx.91)

    맞아요. 혼자는 외로워요.
    전 남편이 잘 나가는 성격이라 같이 나가고 돌아다녀요.
    근데 남편이 아니라 친구가 필요해요 전.
    친구가 없어요.
    친구 셋이었는데, 하나는 오해가 생겨 멀어졌고.
    오해풀려도, 사소한 오해로 틀어질수 있는 사이는 다시 돌아가지 않더라구요.
    또 한명은 멀리 살아서 만나진 못하고 가끔 전화만 해요.
    남은 한명 가끔 만나는데.. 것도 만나기 힘들더라구요.
    마음맞는 친구 많은 사람 부러워요.

  • 10. 둥둥
    '19.11.9 7:56 PM (118.33.xxx.91)

    서초 집회도 매번 혼자 나갔는데 나중에는 싫더라구요
    그래서 댓글로 마음으로 동참하고 있어요.
    혼자는 어디든 외롭고 뻘쭘해요.
    남편과는 정치성향이 다르다보니 가족끼리 오는 사람 부러워요.

  • 11. .......
    '19.11.10 4:04 PM (125.136.xxx.121)

    전 이해못하는 사람입니다. 친구없어도 혼자서 잘놀고 신랑 데리고 다니는게 더 귀찮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00929 저 처럼 엔틱 좋아하시는분 계세요? 7 . . . .. 2019/11/10 1,999
1000928 20대 남자키 평균 174.9 이라네요 10 . . . 2019/11/10 5,190
1000927 이 분은 동안의 최강자 19 2019/11/10 7,786
1000926 버버리 스타일 패딩은 유행 안탈까요? 9 질문 2019/11/10 4,123
1000925 입원실이요. 5 ㆍㆍ 2019/11/10 1,149
1000924 그렇다면 박주민도? 35 ..... 2019/11/10 4,687
1000923 암막 커튼 달려는데 알려주세요. 4 궁금 2019/11/10 1,601
1000922 요즘 티비만 틀면 3 상술 2019/11/10 1,637
1000921 인연이 정말 있긴있나요? 1 인연 2019/11/10 3,498
1000920 부산 7차 '검찰개혁' 촛불 "깨어있는 시민의 힘으로&.. 8 담주엔더많이.. 2019/11/10 795
1000919 컴퓨터 새로 사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려요. 2 ,,, 2019/11/10 790
1000918 박경미의원 꼭 재선되셨음 좋겠네요 26 ㄱㄴㄷ 2019/11/10 2,330
1000917 손빨래할때 이렇게 하는 거 어떨까요? 6 123 2019/11/10 2,525
1000916 여행 싫어하는 분들 계시죠? 20 ㅇㅇ 2019/11/10 5,059
1000915 양식장 광어- 폐기가 능사인가? 3 꺾은붓 2019/11/10 1,365
1000914 담낭암이 무섭긴 하네요.. 7 ㅜㅜ 2019/11/10 6,959
1000913 전해철, 대법에 이재명 탄원서 제출.."반드시 필요한 .. 50 2019/11/10 2,846
1000912 김사랑도 아줌마 같이 변했네요 34 ... 2019/11/10 23,285
1000911 생리 미루는 약 3 ... 2019/11/10 1,246
1000910 고3아이 학교 병결처리 7 Oo 2019/11/10 3,104
1000909 이태리 고급햄 얇은거 익혀먹나요? 2 이탤 2019/11/10 2,118
1000908 대구 허리 잘보는 병원과 재활같이 되는곳아시는분 1 성미인 2019/11/10 1,299
1000907 영국국제형사재판소에 윤석열검찰 고발당했습니다. 21 ,,, 2019/11/10 3,753
1000906 인천공항에서 더운나라로 출국하는데 옷은 어찌해야 하나요 7 ... 2019/11/10 3,512
1000905 Kbs 신임국장이 출입처폐지 7 ㅇㅇ 2019/11/10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