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창에 설치하려고 주문제작해서 엄청 커요
이게 만들때 찍찍이를 아예 비닐에 바느질해서 보내주는건데요
막상 받아보니 환기 시킬때마다 의자 놓고 올라가서 윗부분 떼고 옆부분이랑 아랫부분
찍찍이를 떼었다가 붙였다가 해야되네요
엄청 번거롭고 최소 하루 두번 환기시키는데 찍찍이가 남아날까, 접착력 떨어질 거 같기도 하구요
그냥 버리고 다시 주문하자니 이거 한다고 돈이 7만원이나 들어서
반품도 못하고 버리지도 못하네요ㅠㅠ
옷수선하는 곳에 이런 거 부탁드리면 해줄까요?
아님 그냥 불편해도 돈 아까우니 겨울내내 올라가서 붙였다 뗐다 해야할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