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부모님 상 당한지 3개월 20일이
1. ..
'19.11.9 6:51 AM (119.69.xxx.115)님 마음 가는대로 하세요
2. ㅇㅇ
'19.11.9 7:02 AM (122.38.xxx.197)고민하는 이유가 뭔가요?
3. 0O
'19.11.9 7:03 AM (112.153.xxx.175) - 삭제된댓글그 친구가 서운했으면 님도 그렇게 얘기하고 가지마세요. 서운한게 아니면 물어보고 가시구요
4. dd
'19.11.9 7:22 AM (59.15.xxx.111) - 삭제된댓글가기 싫으신거죠? 3개월 지났는데 갈지 묻는거면
엄청 가기 싫은듯~가기 싫음 가지 마세요5. 친구는
'19.11.9 7:24 AM (14.39.xxx.40) - 삭제된댓글3개월20일이나 남은 딸결혼식때매 못오고.
님은 또 3개월20일지난 시모상때매 못가고.6. ㅇㅇ
'19.11.9 7:35 AM (59.31.xxx.206)그때 일이 서운하신것 같은데 비슷한 이유를 들어 거절하세요.
저라면 거절함.7. 이런걸
'19.11.9 7:39 AM (175.208.xxx.235)이런걸 뭘 사람들에게 묻나요? 알아서 판단하는거죠.
기브 앤 테이크예요.
자녀 혼사 앞뒀다는 이유로 안왔어도 부조금 보냈다면 원글님도 결혼식 부조만 보내세요.
부조도 안했다면 돈 가는데 마음 가는거예요.
그 친구 정리하든가 아님 서로 경조사 안챙기는 친구로 남든가요.8. ...
'19.11.9 7:41 AM (211.252.xxx.161)저라면 가기 싫을 것 같아요.
9. 무슨
'19.11.9 7:49 AM (223.62.xxx.75)시부모상에까지 내친구를 오라 하셨는지 저는 그게 더 의아하긴 하네요 많이 친한 친구였나요? 내 친정부모님 상에 그랬으면 의절할수도 있지만 제생각은 그냥 가주라고 하고 싶네요
10. ...
'19.11.9 8:01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솔직히 결혼식 앞두고 초상집에 가고 싶겠어요..???? 거기다 친구네 부모님 돌아가신 장례식도 아니고 시부모님 돌아가신 장레식장에..?????
11. ..
'19.11.9 8:02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솔직히 결혼식 앞두고 초상집에 가고 싶겠어요..???? 거기다 친구네 부모님 돌아가신 장례식도 아니고 시부모님 돌아가신 장레식장에..?????친구네 자식이 결혼할정도면 원글님도 연세가 꽤 될텐데 이런걸 남들한테 물어볼필요도 없죠.... 가기 싫으면 부조만 하면 되는거고...
12. ...
'19.11.9 8:03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솔직히 자식 결혼식 앞두고 초상집에 가고 싶겠어요..???? 거기다 친구네 부모님 돌아가신 장례식도 아니고 시부모님 돌아가신 장레식장에..?????친구네 자식이 결혼할정도면 원글님도 연세가 꽤 될텐데 이런걸 남들한테 물어볼필요도 없죠.... 가기 싫으면 부조만 하면 되는거고...
13. .....
'19.11.9 8:04 AM (221.157.xxx.127)49제도 지났는데 결혼식에 못갈 이유는 없어보여요
14. 가셔도 돼요
'19.11.9 8:07 AM (211.36.xxx.246) - 삭제된댓글달이 바뀌었기 때문에 가도된다고 알아요
같은달이고 며칠상관이면 그친구가 참석못한거
이해되구요
님은 가셔도 돼요
단지
서로 경조사 챙기는 관계인데
부조도 없었다면 서운하긴 하시죠
대부분 봉투는 보내거든요15. 섭섭
'19.11.9 8:12 AM (121.174.xxx.172)그런이유로 안올 수는 있는데 부조도 안했다면 저같으면 안가요
그런데 양해 구하고 부조를 했다면 가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둘다 안했나요? 그러면 가지마세요16. 음
'19.11.9 8:13 AM (222.232.xxx.107)가세요.
반대 경우 생각해보면 이해도 되잖아요. 자식생각하는 부모마음이었다 생각하고 괘씸한 마음 내려놓으셔요.17. 시부모
'19.11.9 8:15 AM (121.174.xxx.172)그리고 시부모라고 해도 부조는 해야죠
회사직장동료들 친정부모,시부모 장례도 친정부모는 하고 시부모는 안하나요?
아니잖아요18. 아따 쌈닭들
'19.11.9 8:21 AM (122.38.xxx.110)친구분이 그런거 가리는 분이라 고민하시는듯해요.
일단은 가리는 분들도 가도되는 때긴해요.
혹시 찜찜하면 친구분한테 물어보세요.19. 누구냐
'19.11.9 8:22 AM (221.140.xxx.139)보통 혼사 앞두고는 조문 안가요.
그런거 안 믿어~ 할지라도 혼사 상대에 대한 예의구요.
물론 조의금은 다른 이야기고.
반대로 상가 다녀온 사람은 혼사 안 가구요.
그런데 3개월이면 흔히 말하는 기간은 충분히 지났습니다.
친구분의 조문이 없어서 서운하셨던거면 이해하시고,
혹시 내 참석에 친구가 껄끄러워할까 염려되시면 물어보시고.
물론 친구분이 조의금은 다른편으로 전했다는 가정20. ..
'19.11.9 8:22 AM (180.230.xxx.90)저라면 가요.
우리 풍습에 자녀 혼사 앞두고 장례식장 안 가잖아요.
그 정도는 이해합니다.21. ㅇㅇ
'19.11.9 8:42 AM (110.70.xxx.160)친정부모상도 아니고 시부모상에
딸 결혼 앞둔 친구가 안온거면
별로 섭섭할것도 없겠어요22. ᆢ
'19.11.9 9:26 AM (121.167.xxx.120)친구에게 물어 보고 가세요
가리는 사람이면 싫어할수도 있어요23. wisdomH
'19.11.9 9:54 AM (211.36.xxx.190)결혼 경사 앞두고 남 상가집 가는 거 아닌 걸로 알아요.
24. ㅋ
'19.11.9 10:01 AM (223.62.xxx.75)제 제일 친한 친구 중 한명은 교회 완전 빠져있는 애인데도 자기 결혼식이 내 결혼식 며칠뒤라고 내 결혼식 안왔어요 그래도 아직까지 잘만 만나고 있긴 하네요
25. 이유
'19.11.9 1:08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안온게 괘씸한거라면 님도 안가면되고.
그냥 몰라서 묻는거라면. 가도 됩니다.
그리고 통상 혼사 날 잡하면 안갑니다. 부조는 하지만요26. ‥
'19.11.9 5:47 PM (39.7.xxx.222) - 삭제된댓글결혼 앞두고 장례식장은 안가던데요
3개월도 지났는데 정말로 가기 싫어서 이유를 찾는듯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