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만 잘 살면 되는 주의
복지가 좋은 나라는 범죄율이 적어요.
나와 네가 함께 잘살자 는 극단적인 선택과 묻지마 범죄를 줄여줍니다.
일반고 전환과 부동산 문제와 기타 등등 이슈들을 볼 때마다
그런생각이 듭니다.
지금 자한당 꼴X들도 어릴때는 수재 영재 소리 듣고 컷을겁니다.
내 자식만 일등했으면 좋겠고, 내 집만 올랐으면 좋겠고, 내 구역만 개발됐으면 좋겠고
나만 혜택받았으면 좋겠지요.
세금은 뺏긴다 표현하고 외교를 퍼준다 표현하는 것들도 비슷한 심리처럼 느껴집니다.
가지고 싶은데 못가지면 뺏긴다 표현하죠.
평생 내 아이 끼고 살거 아니면
보편적으로 남과 함께 살 수 있는 사람으로 키우는 게 중요합니다.
남한테 피해 안주고 살면 되지 는 이기적인 생각입니다.
피해 안주는 게 아니라 돕고 사는 게 좋은 겁니다.
서로에게 영향을 주며 사는 게 중요하고요, 유익한 영향을 끼치도록 키워야 합니다.
내 아이만 바르게 키운다고 범죄나 사고에서 자유롭지 않습니다.
많은 아이들을 바르게 키워야 범죄나 사고율이 줄어듭니다.
그런 의미에서 부모님들이
내 아이와 남의 아이를 모두 소중하게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결론은 하향 평준화된다고 우려하는 분들
그러지 마셨음 좋겠습니다.
어른들이 우리나라 모든 아이들에게 조력자로 남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 문제는
'19.11.8 6:05 PM (223.62.xxx.207)정치인들은 여야 둘다 지들 국민보다 자기들 욕심이 먼저인게 문제라는거에요. 국민둘이 왜 신물이 나는지 진정 그들은 모르는것 같아요.
2. 윗님
'19.11.8 6:11 PM (211.193.xxx.134)국회의 왜구와 오렌지들 때문입니다
그들은 국민은 안중에도없고 지지율만
관리하죠3. 저는
'19.11.8 6:17 PM (210.178.xxx.44) - 삭제된댓글저는 세금 낼때마다
나와 내 가족이 길에서 묻지마 범죄를 당할 확률을 줄이기 위한 비용이라고 생각해요.
제발 내 세금으로 더 많은 복지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4. 문제는
'19.11.8 6:18 PM (223.62.xxx.183)다수가 보기에는 ㄸ이냐 설x이냐에요. 대통령빼고요.
5. ...
'19.11.8 6:23 PM (1.252.xxx.101)맞아요. 복지가 우선되어야 우리모두 행복해지는거죠.
우리는 내 배고픈것보다 남이 잘되어 배아픈걸 더 못참아한다고...
고교서열화 없애고 지역할당제로 지방학생취업도 잘되고
전국토가 골고루 발전하고 일자리간 임금격차도 줄어들고
세금내더라도 보편적 복지수준 올라가서 누구든 낭떠러지에
떨어지지 않도록 사회기반갖추는 사회로 발전해나가야하는
시점에 온거 같은데...
여전히 끊임없이 어려서부터 경쟁하고 나만 잘되려고 하니깐요6. 그렇죠..
'19.11.8 6:58 PM (123.213.xxx.169)피해주지 않게 사는 건 당연하고
서로 돕는 사회가 되어야
흥칙한 일도 막아 집니다.
선진국이 왜? 복지에 돈을 쓸가요?
사회 혼란과 범죄를 줄이기 위한 선택입니다.
자본이 한 쪽으로 치우친 나라들 보면
치안이나 범죄와 독재가 지배하는 험한 사회들을 보면 답 나옵니다.7. 좋은 글
'19.11.8 7:51 PM (116.39.xxx.186)좋은 글 감사합니다.
8. 동의
'19.11.8 8:16 PM (211.177.xxx.144)맞아요 근데 사람들이 이런걸 잘모르죠 안타까워요
9. ㅇㅇ
'19.11.8 9:11 PM (116.122.xxx.3)복지정책을 퍼준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참 많더라구요.자한당놈들이 복지정책 늘리는걸 게을러진다는둥 베네수엘라 처럼 된다는둥 부정적으로 말하는것도 영향을 많이 끼치는듯해요
10. 원글님 글
'19.11.8 9:29 PM (180.68.xxx.100)동감 백만표.
혼자만 잘 살면 무슨 재민겨!
모두가 함계 어울려 살면 아름다운 하모니를~11. 원글님, 글
'19.11.8 10:20 PM (49.166.xxx.152)평생 내 아이 끼고 살거 아니면
보편적으로 남과 함께 살 수 있는 사람으로 키우는 게 중요합니다.
남한테 피해 안주고 살면 되지 는 이기적인 생각입니다.2222222222222222212. 동감!!
'19.11.8 10:24 PM (59.0.xxx.220)애들 사춘기때 친구들 영향 많이받고 자라잖아요
그때 든 생각이 내아이만 행복해선 소용없겠다 만나는 친구도 행복하고 더불어 다 잘살아야 사회가 밝아지고 내자식한테도 좋은거구나 했어요..13. ㅡㅡ
'19.11.8 10:42 PM (175.223.xxx.163)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많아져야
비로소 사람이 살 만한 세상이 되는 거죠.14. 캐나다와 미국의
'19.11.8 11:32 PM (199.66.xxx.95)차이.
비슷한 시스템, 비슷한 역사와 인종구성인데도
범죄율이 비교가 안되죠.
총들고 학교나 쇼핑몰에 들어가 묻지마 살인하는거
캐나다 살면서 들어본적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