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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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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명숙총리 재판 뒤적거려보고있어요..

ㄴㄴ 조회수 : 1,222
작성일 : 2019-11-06 18:34:04

검찰,,법원 하는짓이 넘 경악스러워서요.


한명숙총리 재판...당시에 그냥 뭔가 이상하다....이상하다 싶었던...

하지만 별 관심없이 헤드라인만 대충보고 지나쳤던 .

의자에 돈을 줬니뭐니.....참 기사들도 하나같이 뭐가 이런지 ..

시간내서 좀 살펴볼까 싶다가.내삶도 바쁘고...

그래도 판결이 유죄판결이 나서,,,한총리가 돈을 받긴했나부다 그러고 말았었던

말도많고 무지 이상하기도 했던 사건.


양승태재판거래를 보면서, 충분히 판결이 공정하지 않을수도 있겠다..

윤석열 검란을 겪으면서 정치검찰들의 선택적 기소와 수사가 어떤건지도 지금 충분히 알게됐고...


갑자기 한명숙총리 판결도 다시 한번 파보면 재미있는 일들이 있을수있겠다 싶어요.


몇개 기사만 봐도, 충분히 이상해요.

먼저 2심 판사가 유명한 정형식판사님이세요...ㅎㅎ(한번 웃어주고요..)



우리가 기억할때 한명숙총리 재판은 한만호라는 사람만 생각나잖아요.

알아보니 그전에 곽영욱 뇌물사건으로 시작했었네요..

조선일보가 몇날몇일 1면에 내고...

그런데 어느순간 곽영욱이라는 이름은 없고, 한만호한테 돈받았느니 비서가 나오고 동생이 나오고...

한만호가 돈줬다 했다가 나중에는 돈을 준적이 없다고 했는데,,

그뒤 소환조차 없었다는 기사도 언뜻본거 같고,,

2년징역형 받고 수감했었죠....

수감된것도 저는 다른 무슨 죄가 있나 했더니...위증죄로 들어간거네요..헐;;;;

기사를 뒤져보니 검찰이 73회나 불렀다는 얘기가 있네요.ㅋㅋㅋ

(요즘 조국교수 백여곳 압수수색 떠오르죠잉..)


한명숙 총리도 2심에서 정형식판사에 의해 징역형 받고요...

여기서 3억3억3억 합이 9억이 나오는데,,,


여러수십건의 기사를 계속 살펴보는데,, 위에 6억에 관해서는 무죄

앞에 3억부분...한명숙총리 전비서가 한만호로부터 3억을 빌렸고

2억은 갚고 1억은 쥐고있다가 한총리 여동생 전세자금 5천만원을 빌려주기위해 1억을 주며 5천만원을 받았고

2주후에  만기된 예금에서 빼서 5천을 갚았다....


이게 다인데,,,,....


한총리가 9억을 받았다는 건 도대체 어디서 입증이 되는건지...????


도대체 제가 기사를 못찾고 있는건가요??????











IP : 175.214.xxx.20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9.11.6 7:24 PM (203.251.xxx.119)

    검찰은 그냥 민주당 인사가 싫어서 죽여야만 여론을 흔들수 있으니
    조작도 서슴치 않았았죠

  • 2. ??
    '19.11.6 7:28 PM (180.224.xxx.155)

    대통령님께서 관련 인터뷰 하신것 있어요. 찾아보심 도움될겁니다

  • 3. 검찰개혁
    '19.11.6 7:30 PM (58.122.xxx.174)

    그때 검사가 이번에 세월호 재조사한답니다....
    윤짜장 진짜 뭐하자는건지

  • 4. 구구
    '19.11.6 7:37 PM (118.220.xxx.224)

    저것들이 국민을 갖고노네요 .......

  • 5. ?
    '19.11.6 7:44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한총리님 진짜 억울한 옥살이 어쩔ㅠㅠ
    아 제가 다 분해서ㅠㅠ

  • 6. ㅇㅇ
    '19.11.6 8:45 PM (82.43.xxx.96)

    한명숙총리는 재심 받아서 무죄 받아야합니다.
    대통령님도 그래서 사면 언급 안하시는겁니다.
    재심받고 무죄받고,
    죄를 만들어낸 그당시 검사들이 법적처벌 받아야죠.

  • 7. 검색하다펌해요
    '19.11.6 10:18 PM (175.214.xxx.205)

    한명숙 비난하는 분들은 재판내용을 모르거나 왜곡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모든 것의 발단은그 유명한 총리공관의 의자가 돈봉투 받았다고 검찰이 기소한 사건입니다. 여러 명이 회식하는 총리 공관에 돈이 가득 들은 쇼핑백을 가지고 와서 밥먹고 의자 위에 놓고 나왔다는 자백...
    법원과 언론에 개망신 당하고 참패한 검찰이 한명숙을 반드시 잡아 넣겠다고 주변을 싹 털어서 엮은 사건이한만호 라는 인물을 넣은건데요. 흔히들 별건수사라고 하죠. 수사를 해보니까 무죄네? 그럼 다른 걸로 엮어야지... 하는 게 별건 수사입니다.의자 뇌물사건도 검찰이 증인을 협박해서 만든 사건임이 밝혀졌는데요이번 경우도 비슷한 수법의 명백한 표적수사고 정치탄압입니다.
    핵심은 돈을 줬다고 검찰에서 자백했던 한만호라는 사람의 증언입니다.이 사람은 검찰의 회유 협박에 넘어가서 한명숙에게 뇌물을 주었다는 시나리오에 협조하기로 합니다.그래서 검찰 조서에는 자세하게 증언합니다.근데 검찰이 잘 봐주겠다는 약속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서인지 몰라도한명숙 재판 1 심 첫 공판에서 진실고백을 합니다.검찰의 회유 협박에 못이겨 허위로 자백한거다. 한명숙 의원에게 너무 미안하다.참고로 한만호라는 사람은 한씨 종친으로서 한명숙과 오랜 친분이 있어서주변 사람들도 두루 잘 알고 지냈다고 합니다.
    검찰은 부랴부랴 한명숙 주변을 다시 뒤져보니까 1 억 짜리 수표가 한만호에게서 한명숙 동생에게 흘러간 정황이 나옵니다.이걸 증거로 제출합니다.근데 중간에 한명숙의 오랜 조력자인 김모 보좌관이 있습니다.한만호에게서 돈이 필요해서 3 억을 차용했는데 한만호가 형편이 어렵게 되어 2 억을 되돌려주고1 억 수표는 보관하다가 한총리 동생이 전세금 빌려달라고 해서 내가 그 수표를 빌려주었다는 증언이 나옵니다.그 보좌관이 1 억은 남편의 사업자금으로 쓰려고 했는데 남편의 사업시작이 지지부진해서 자기가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한명숙의 여동생은 적금이 만기되는 등 돈이 생기자 1 억을 보좌관에게 돌려줍니다.오래 전 일들이니까 정확한 날짜와 시간에 약간 착오가 있었는데 그걸 빌미로 검찰은 그냥 거짓말이라고 합니다.한명숙이 9 억을 한화와 달러를 섞어서 받았고 그 중에 수표 1 억을 동생에게 준거라고 주장합니다
    한만호 회사에서는 돈이 인출된 흔적이 있는데한만호는 그 돈을 대부분 교회공사를 수주하는데 로비자금으로 브로커 백모씨와 교회 장로에게 주었다고 합니다.백모씨와 교회 장로의 증언도 있습니다.검찰은 이 증언을 반대 입증하지 못하고 그냥 거짓말이라고 했습니다.
    한명숙이 증인석에 있을 때 검찰은 시나리오 내용대로 수표를 언제 어디서 받지 않았냐고 추궁합니다. 한명숙은 자신이 본 적도 만진 적도 없는 수표를 왜 본인에게 묻냐고 그 수표에 대해서는 모르니까 답변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이 부분을 일각에서는 한명숙이 묵비권 행사했다고, 증언을 회피했다고 왜곡합니다. 아시다시피 법정에서 선서를 한 증인은 묵비권을 행사할 수 없습니다. 영화에서도 보이지만 판사는 필요하면 끝까지 추궁합니다.
    검찰은 다시 주장합니다. 한만호가 원래 검찰조사 받을 당시의 진술이 사실이다. 근데 감방에 갇혀서 증언을 번복할 계획을 세웠는데 그 장면을 같은 감방 동기가 봤다. 그 동기를 증인으로 내세웁니다. 근데 위증 계획을 세우는지 그 사람이 어떻게 알았을까, 한만호는 왜 진술을 번복했을까는 검찰은 모르겠답니다. 이 부분에서는 판사도 웃고 말았습니다.
    한명숙이 어두운 밤에 처음 가보는 으슥한 외곽도로에서 총리 신분으로 몰래 혼자 운전해서 한만호를 접선해서 현금과 수표가 가득한 가방을 받았다고 주장합니다. 검찰의 주장에는 돈을 주고 받았다는 당시의 교통상황과 날씨도 들어있습니다. 근데 날짜와 시간은 검찰은 모른답니다. 왜냐하면 시나리오에 일시가 명시된다면 한명숙의 총리 업무 기록과 겹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검찰은 그게 두려운거죠.
    1 심 판결은 아시는 대로 무죄. 당연한 판결입니다.
    검찰은 개망신을 당한 후에 위에서 쪼인트 까이고 시나리오를 약간 수정합니다.그런데 1 심 판결 이후에 어떠한 물적 증거도 추가된 바 없고 중요한 증인이나 증언도 새롭게 추가된 바 없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자료 같은 증거를 가지고 2 심에서는 유죄로 판결합니다. 심지어는 2 심 재판에서는 핵심 증인이자 사건 구성의 시초인 한만호를 증인으로 부르지도 않습니다. 한만호는 2 심 재판에서 돈을 안주었다고 증언할 기회조차 없었습니다. 검찰에서 부르는 증인은 죄다 채택하고 불러서 증언을 듣습니다. 그러고도 2심 재판부는 유죄 판결을 내립니다.
    그리고 오늘 대법원
    2 심 판결 그대로 유죄 인용판결 합니다.
    정치 편향을 떼어내고 이 재판의 발단과 진행과 내용을 제대로 들여다 보시면한명숙의 유죄를 확신하기는 어려우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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