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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친구가 늦게까지 집에 있으면 야근하는 기분입니다.

피곤하다 조회수 : 3,779
작성일 : 2019-11-06 11:24:44

제목그대로 퇴근하고 집에오면 6시 반 조금 넘습니다.

 아이는 초등2 여아인데 맞벌이다보니 학원 6시에 마치면 집에 와있는데 어제는 친구를 데려왔더라구요

학원에서 바로 집으로 온듯합니다.

피곤한데 7시 가까이 되었는데도 안가고 집에있는거 보니 조금 짜증이 밀려왔습니다.

그 아이는 저를 보자마자 이모 배고파요....  아이가 조금 넉살이 좋은편입니다

집에 냉동밥에 반찬도 없는데 그냥 라면 먹을래? 물어보고 아이랑 라면같이 줬네요

깜깜한데 집에가야지.. 7시 조금 넘어서 그러니 괜찮다며  엄마 집에 안계셔? 물어보니 집에 있답니다.

그엄마..  조금 황당한게 전에도 자기네 장사한다고 저희집에 토욜인가?  낮부터 놀았는데 저녁이 되어도 오빠도 없고 집에 어짜피 가도 아무도 없다고 7시에 전화가 와서 말해서 더 놀았으면 하는 분위기길래 좀 짜증이 밀려오는걸 꾸역꾸역 참고 9시 가까이 집에서 논적이 있네요  근데 조금 얄미운게 반모임에서 그아이가 엄마 일요일에 **이 우리집에 와두돼? 물어보니 바로 안되는데 엄마 아빠 피곤해서 쉬고싶은데..  이러드라구요 이때 성향을 좀 파악했죠

얄미운 스타일..

그 이후로도 오고 가고 했지만 저는 퇴근하면 바로 애 데릴려 가거든요  밥 먹이지 말라고 저희집에 데려와서 먹인다고 하면서..  근데 그건 제가 집에없어서 그런거잖아요 근데 그엄마는 굳이 엄마도 없는집에 아이를 가게 하고싶을까요?

아이 친구가 늦게까지 있으면 정말 야근하는 기분입니다.

토요일 같은날도 암데도 못가고 피곤해요 정말....

자기 장사할때 생각을 못하나봅니다 에휴....

IP : 59.17.xxx.179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6 11:33 AM (1.225.xxx.49)

    글이 정확하게 이해그 안가는데.
    우선 님 아이에게
    1. 부모없는 집에 친구 데려와선 안된다. 친구는 집에 어른이 있을 때만
    2. 주말은 엄마아빠도 쉬어야하니 허락 받고 그때만 노는걸로. 계속 얘기하셔야 할 듯 해요

  • 2. .....
    '19.11.6 11:33 AM (14.50.xxx.31)

    그런 애들 있어요.
    근데 그런 애들 친하게 지내서 좋을 꺼 하나 없어요.
    원글님 집에 오면 저녁시간이다 집에 가서 밥 먹어라 하고 보내요.
    집에 아무도 없어요. 같이 놀고싶어요. 뭐 이런 말해도.
    이모도 피곤해서 안되겠네. 어서 집에 가거라 이 말만 하면 돼요.
    이런 말도 앞에서 못하면서 뒤에서 이렇게 아이 욕하지마세요.
    주말에도 오지말라고 하면 되구요.
    그런 애들 종종 있는데 말 못하는 건 어른 문제죠.

  • 3. 애고..
    '19.11.6 11:38 AM (182.209.xxx.196)

    아이가 학원 마치고
    엄마 올 때까지 혼자 있으라고 하시면 되죠

    그 집 엄마 입장에서는 딴 소리 나오는게
    원글님집 아이가
    엄마 올 때까지 혼자 있기 싫어서
    같이 놀자고 해서 간 거다....가 되죠

    딱 엄마 올 때까지 같이 있다가
    친구 엄마 온다고
    네..잘 놀았습니다..안녕히 계세요..가
    안되죠.
    뭔가의 보상 심리 같은 것도 생기고...

    끊어내고 싶으면
    엄마 피곤하니까
    심심해도 집에 와서 혼자 놀아..라고
    님 아이에게 확실히 말을.하세요

    서로 맞벌이하니
    이집 저집에서 같이 놀리고
    돌아가며 저녁 먹이면 좋겠지만
    그게 그렇게 쉽지 않더라구요^^;

    3,40분이면 층분히
    혼자 있어도 되지 않나요~??

    원글님 아이링 잘 이야기 해보세요
    앞으로
    너네집 가도 되냐고 물어도
    피하라고...

    세상이
    다.내 맘 같지 않다는 거...^^;;

  • 4. ...
    '19.11.6 11:48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우리집도 장소 제공하는 집이에요
    일주일 두번 정기적으로 찾아오는데
    제가 전업이니 오는건 괜찮은데 애가 넘 배고파 하고 먹는양이 상당해요
    그집 잘 먹는 동생도 가끔 오는데 내가 이게 무슨짓인가 싶어요
    아침은 안먹고 점심 대충 먹고 우리집 와서 먹을거 찾으면 배 채우는거 같음
    간단한 과자나 과일 아이스크림으로는 부족하고 배 채울만한거 찾아요
    간식 서랍 열고 냉장고 열고
    만두 떡볶이 김밥 떡꼬치 치킨도 여러번 시켜주고
    비용도 무시 못하고 우리앤 많이 먹지도 않아요
    다행히 그집 할머니가 눈치가 있어 가끔 먹을거 사오거나 치킨도 시켜주고 만원씩 주긴하는데
    그거보다 자기집 초대좀 비슷하게 했으면 좋겠어요
    일방적으로 우리집만 오는데 우리애가 외동이니 우리가 더 아쉬운 입장이다 생각하고 희생하고 말아요
    게임이나 좀 하고 가면 좋겠는데 뭔 놀이하자며 저를 끌어들여 집안을 뛰어다니며 놀아요
    나이가 어리지도 않아요
    그집 엄마 애가 안먹는다고 걱정했는데 지금 통통해졌어요

  • 5. ....
    '19.11.6 11:50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우리집도 장소 제공하는 집이에요
    일주일 두번 정기적으로 찾아오는데
    제가 전업이니 오는건 괜찮은데 애가 넘 배고파 하고 먹는양이 상당해요
    그집 잘 먹는 동생도 가끔 오는데 내가 이게 무슨짓인가 싶어요
    아침은 안먹고 점심 대충 먹고 우리집 와서 먹을거 찾으면 배 채우는거 같음
    간단한 과자나 과일 아이스크림으로는 부족하고 배 채울만한거 찾아요
    간식 서랍 열고 냉장고 열고
    만두 떡볶이 김밥 떡꼬치 치킨도 여러번 시켜주고
    비용도 무시 못하고 우리앤 많이 먹지도 않아요
    다행히 그집 할머니가 눈치가 있어 가끔 먹을거 사오거나 치킨도 시켜주고 만원씩 주긴하는데
    그거보다 자기집 초대좀 비슷하게 했으면 좋겠는데 또 초대는 잘 않함
    거의 일방적으로 우리집만 오는데 우리애가 외동이니 우리가 더 아쉬운 입장이다 생각하고 희생하고 말아요
    게임이나 좀 하고 가면 좋겠는데 뭔 놀이하자며 저를 끌어들여 집안을 뛰어다니며 놀아요
    나이가 어리지도 않아요
    그집 엄마 애가 안먹는다고 걱정했는데 지금 통통해졌어요

  • 6. ....
    '19.11.6 11:51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우리집도 장소 제공하는 집이에요
    일주일 두번 정기적으로 찾아오는데
    제가 전업이니 오는건 괜찮은데 애가 넘 배고파 하고 먹는양이 상당해요
    그집 잘 먹는 동생도 가끔 오는데 내가 이게 무슨짓인가 싶어요
    아침은 안먹고 점심 대충 먹고 우리집 와서 먹을거 찾으면 배 채우는거 같음
    간단한 과자나 과일 아이스크림으로는 부족하고 배 채울만한거 찾아요
    간식 서랍 열고 냉장고 열고
    만두 떡볶이 김밥 떡꼬치 치킨도 여러번 시켜주고
    비용도 무시 못하고 우리앤 많이 먹지도 않아요
    다행히 그집 할머니가 눈치가 있어 가끔 먹을거 사오거나 치킨도 시켜주고 만원씩 주긴하는데
    그거보다 자기집 초대좀 비슷하게 했으면 좋겠는데 또 초대는 잘 않함
    거의 일방적으로 우리집만 오는데 우리애가 외동이니 우리가 더 아쉬운 입장이다 생각하고 희생하고 말아요
    게임이나 좀 하고 가면 좋겠는데 뭔 놀이하자며 저를 끌어들여 집안을 뛰어다니며 놀아요
    나이가 어리지도 않아요
    그집 엄마 애가 안먹는다고 걱정했는데 지금 통통해졌어요
    그래도 6시면 딱 보내네요
    저녁까지는 도저히 못해주겠더라구요

  • 7. ....
    '19.11.6 11:53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우리집도 장소 제공하는 집이에요
    일주일 두번 정기적으로 찾아오는데
    제가 전업이니 오는건 괜찮은데 애가 넘 배고파 하고 먹는양이 상당해요
    그집 잘 먹는 동생도 가끔 오는데 내가 이게 무슨짓인가 싶어요
    아침은 안먹고 점심 대충 먹고 우리집 와서 먹을거 찾으면 배 채우는거 같음
    간단한 과자나 과일 아이스크림으로는 부족하고 배 채울만한거 찾아요
    간식 서랍 열고 냉장고 열고
    만두 떡볶이 김밥 떡꼬치 치킨도 여러번 시켜주고
    비용도 무시 못하고 우리앤 많이 먹지도 않아요
    다행히 그집 할머니가 눈치가 있어 가끔 먹을거 사오거나 치킨도 시켜주고 만원씩 주긴하는데
    그거보다 자기집 초대좀 비슷하게 했으면 좋겠는데 또 초대는 잘 않함
    거의 일방적으로 우리집만 오는데 우리애가 외동이니 우리가 더 아쉬운 입장이다 생각하고 희생하고 말아요
    게임이나 좀 하고 가면 좋겠는데 뭔 놀이하자며 저를 끌어들여 집안을 뛰어다니며 놀아요
    나이가 어리지도 않아요
    옛날에는 밖에서 놀았잖아요
    요즘은 집구석에서 놀아요
    그집 엄마 애가 안먹는다고 걱정했는데 지금 통통해졌어요
    그래도 6시면 딱 보내네요
    저녁까지는 도저히 못해주겠더라구요

  • 8. 그엄마
    '19.11.6 11:57 AM (223.62.xxx.200)

    웃기네요 본인아이가 하루 가서 자기네가 좀 편했으면 다음번에 한번은 초대를 해야죠 기본이 안되어있는거임.. 그럴땐 그냥 그엄마한테 우리 **이도 당신네 집에 가서 놀고 싶어한다 번갈아 놀러오라고 하자 그러면 나도 좀 쉬고 당신네도 쉬고 좋지 않냐 이렇게 말해요 그런데도 싫다하면 그 집아이도 못놀러오는거져

  • 9. Dd
    '19.11.6 11:58 AM (223.38.xxx.160)

    내 애가 안자도 야근하는 기분인데 ㅠㅠ

  • 10. ....
    '19.11.6 11:59 AM (1.237.xxx.189)

    우리집도 장소 제공하는 집이에요
    일주일 두번 정기적으로 찾아오는데
    제가 전업이니 오는건 괜찮은데 애가 넘 배고파 하고 먹는양이 상당해요
    그집 잘 먹는 동생도 가끔 오는데 내가 이게 무슨짓인가 싶어요
    아침은 안먹고 점심 대충 먹고 우리집 와서 먹을거 찾으면 배 채우는거 같음
    간단한 과자나 과일 아이스크림으로는 부족하고 배 채울만한거 찾아요
    간식 서랍 열고 냉장고 열고
    만두 떡볶이 김밥 떡꼬치 치킨도 여러번 시켜주고
    비용도 무시 못하고 우리앤 많이 먹지도 않아요
    다행히 그집 할머니가 눈치가 있어 가끔 먹을거 사오거나 치킨도 시켜주고 만원씩 주긴하는데
    그거보다 자기집 초대좀 비슷하게 했으면 좋겠는데 또 초대는 잘 않함
    거의 일방적으로 우리집만 오는데 우리애가 외동이니 우리가 더 아쉬운 입장이다 생각하고 희생하고 말아요
    형제 있었음 이렇게까지 절대 못했죠
    게임이나 좀 하고 가면 좋겠는데 뭔 놀이하자며 저를 끌어들여 집안을 뛰어다니며 놀아요
    나이가 어리지도 않아요
    옛날에는 밖에서 놀았잖아요
    요즘은 집구석에서 놀아요
    그집 엄마 애가 안먹는다고 걱정했는데 지금 통통해졌어요
    그래도 6시면 딱 보내네요
    저녁까지는 도저히 못해주겠더라구요
    나도 편할려고 외동으로 끝냈는데 이렇게 남에 새끼들 봐줄봐에 내새끼 하나 더 낳아 거둬먹이지 싶더라구요

  • 11. 이런건
    '19.11.6 11:59 AM (112.223.xxx.58)

    그냥 원글님이 정리하셔야 해요
    시간되면 누구야 이제 그만 가야될것같은데 우리 00이 해야할게 있어서 다음에 놀러오렴~하고 보내시고
    원글님 아이에게도 친구들 데려오면 몇시에는 돌려보내라 하고 교육시키세요
    아이들은 그냥 놀다가도되? 하면 아이가 응 괜찮아. 하면 그냥 놀죠
    그집 엄마도 아이한테 그집 친구 엄마가 놀아도 된대? 하면 응 된대 했을수도 있어요

  • 12.
    '19.11.6 12:00 PM (223.62.xxx.89)

    저녁은 각자 집에 가서 먹는 거라고
    아이 친구에게 말하고 보내세요.

    아이들끼리 노는데
    밥까지 해서 먹여야 할 책임은 없어요.

    심플하게 생각해 보세요~

  • 13. ....
    '19.11.6 12:00 PM (1.237.xxx.189)

    잘 안갈때는 그냥 애 데리고 책상에 앉아 숙제 시작해요
    우리도 할 일이 있으니까

  • 14. 그리고
    '19.11.6 12:08 PM (182.209.xxx.196)

    원래 얄미워서가 아니라

    외동이 친구인 경우
    자기 자식 외로우니까
    친구 만들어줘 같이 놀아주니
    고마워해라...이런 마인드도 있어요...

    우린 남매..자매 있어서
    굳이 친구 필요 없는데
    딴에는 위해서 시간 보내줬더니
    딴 소리 한다...고 하죠^^;

    외동 젤 좋은 건
    외동 친구끼리 만나 서로 품앗이 하는 거..
    그런데
    또 이게....쉽지 않더라구요.허허..ㅠㅠ

    지금은.다 컸지만
    외동 키우고 있는데
    딱 초 1때 저런 집 하나랑 잘 지냈는데

    틀어진 이유가
    자기 말고 다른 집 아이들이랑
    놀게 했다고..엄마가 삐지고 난리도 아니었..^^;

    아뇌
    성별이 다른데
    언제까지 같이 놀게 할 작정이었는지
    원 참..

    그 후로
    놀이타에서 볼 때마다
    째려보더니 멀리.이사갔아요..에효.

  • 15. 일단
    '19.11.6 12:09 PM (14.52.xxx.225)

    저녁 먹기 전에는 집에 가야 한다고 타일러서 보내세요.
    간식이나 조금 주고.

  • 16. ....
    '19.11.6 12:26 PM (1.124.xxx.204)

    이모 배고파요 할 때 이모가 일다녀와서 피곤한데 누구누구는 집에 이제 가자고 말 하세요. 이모도 씻고 그래야 한다고.

  • 17. ㅇㅇㅇ
    '19.11.6 12:32 PM (175.223.xxx.188) - 삭제된댓글

    저는 친구들 자주오고
    먹을거 잘 챙겨주지만
    다른집 가는건 제가 싫어서
    데리고 오라고 했어요
    대신 6시 이후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라고
    무조건 보내죠
    어느집이든 저녁 6시이후에는 가는거
    아니라고 위험한시간이라고 인지 시켜줬어요
    특히 여자아이들은 더 위험하다고 알려줬구요
    6시 이후에 오고싶으면 엄마랑 같이 오는건
    가능하다고 알려줬죠

  • 18. 아 댓글이 많네요
    '19.11.6 12:35 PM (59.17.xxx.179)

    아이 놀리는 문제가 좀 그렇더라구요 너무 우리애만 가는것도 그렇고 너무 우리집에만 오는것도 싫고..
    오면 늦게까지 있는거는 더욱더 신경쓰이고....
    오며 가며 품앗이 정도 하는데는 괜찮은데 일방적으로 우리집에만 오는애는 싫고 또 놀면서 이모 **가 뭐 이렇게 했어요 저한테 이르면 확 짜증이 솟구치는데 겉으론 웃어야하고 영약한애는 또 신경쓰이고 그렇대요
    밥은 집에가서 먹는거야 이렇게 말해야겟어요 그리고 시간 7시까지 노는건 괜찮은데 7시 이후는 안돼... 라고 말해줘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우 아이문제 힘들어요
    잘못하면 따당할것 같기도하고..

  • 19. 몰라도돼
    '19.11.6 1:32 PM (1.229.xxx.225)

    놀이터에서만 놀고 헤어지라고 하세요

    6시면 어두 컴컴해요

    6시에는 각자 집에 가자고 하세요

  • 20. ..
    '19.11.6 1:53 PM (211.178.xxx.37)

    딸 외동 지금응 고등학생
    외동이다 보니 저희 집은 항상 장소제공 이었죠
    친구들오면 간식에 밥에 힘들어도 딸 친구들 다 챙겨주고 그랬던 시간들이 지금은
    어느새 커서 고등학생이 되었는데요 다 부질 없어요
    차라리 딸한테 엄마 오는시간까지 혼자 있더라고 책이나 숙제를 하고 있으라고 습관을 들이게 해 줘요
    전 습관이 잘 못 만들어줘서 제가 후해하는 부분이 넘 많아요

  • 21. 우리집
    '19.11.6 2:00 PM (14.47.xxx.244)

    우리집이잖아요
    왜 그 애한테 맞춰요?
    7시도 늦네요
    6시에 보내세요

  • 22. ...
    '19.11.6 2:42 PM (222.120.xxx.118) - 삭제된댓글

    그거 잘 이용하는 엄마들 엄청 많아요.
    편하거든요.

  • 23. 그냥 말함
    '19.11.6 8:19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ㅇㅇ 야. 집에 가라. 늦었다.
    ㅡ괜찮아요.
    아줌마가 안돼. 이제 저녁 일과 보내야지. 잘가.

    이러고 보냅니다.
    그래야 상대애도 아. 이 아줌마는 안통하구나. 알아요
    있는 동안 잘해주면됨.

    애가 중딩인데도 딱 시간 통보함.
    5시 10분쯩. 얘들아 30분에는 마무리하고 나가야돼. 하고요

  • 24. 그냥 말함
    '19.11.6 8:20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그리고 안되는거. 되는거
    내 자녀에게 먼저 숙지 시키삼.
    한번에는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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