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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 자궁근종 13센티라는데 병원 좀 소개해 주세요

20대 딸 조회수 : 5,817
작성일 : 2019-11-06 10:25:33
28살 딸입니다.

회사 다니는데 업무량이 어마어마해서 거의 쉬지못하는 상태인데 배가 아프다고 해서 병원 갔더니 자궁 혹이 크다고 큰병원 가보라고 해요.

아직 미혼이라 아기도 낳아야 하고 회사도 다녀야 하는데 혹이 너무 크니 자궁절제하라고 하면 어쩌나 걱정이 큽니다.

아는데가 없어서 EBS명의 자궁질환만 검색해 봤는데 맘은 급하고 어느 교수님께 가야할지 막막합니다.

잘보는 병원 의사 좀 소개해 주세요.
IP : 125.186.xxx.12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곽군
    '19.11.6 10:27 AM (61.43.xxx.101)

    이대병원 마곡에서 아는 분 자궁절제해야 한댔는데
    로봇으로 시술하셔서 괜찮아지셨다고 하더라구요
    한번 문의해보세요

  • 2. ...
    '19.11.6 10:29 AM (61.72.xxx.45)

    근처 대학병원이나 빅5병원 어디든 가시면 되요
    근종이 큰병은 아니지만
    .....크기가 크네요

  • 3. ㅇㅇ
    '19.11.6 10:33 AM (223.33.xxx.183) - 삭제된댓글

    삼성 미래 여성병원요. 오류동에 있어요
    이 원장님 울나라 최고예요.

  • 4. ...
    '19.11.6 10:40 AM (211.246.xxx.23)

    병원도 중요한데 어떤 의사분을 만나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네이버에 근종힐링카페 찾아보시면 정보가 많이 있구요, 꼭 몇군에 병원을 들러보세요. 유명하신 분들은 한달 정도는 기다려야 진료예약이 가능한데 오래 기다리면 당일 진료가 가능한 경우도 있을거에요. 수술 경험이 많으신 분 위주로 진료를 받으시길 권합니다.

  • 5. 한번가보세요
    '19.11.6 10:42 AM (39.7.xxx.100)

    장안평
    린여성병원 김주명샘님 명의세요
    블로그도 예전에있었는데

    초등6학년
    난소낭종21센티
    다른병원에서 적출하란거
    혹만떼줄정도로 명의시고

    저는4년전 17센티 거대근종 적출없이 혹제거했어요

  • 6. 음...
    '19.11.6 10:45 AM (121.130.xxx.55)

    저는 12센티입니다.
    미혼때부터 지금 아이가 다섯살 될 때까지 정말 열심히 시술 시도하고 연구했네요 ㅎ
    차병원 성모병원 미래와희망 청담마리 민트병원 다 다녀봤는데요.
    차병원은 성석제 선생님이 유명하신데 너무 오래기다려야하고... 사실 왜 그렇게
    유명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_-;
    성모병원은 왜이리... 장삿속이 보인다고나 할까요. 자세한 말씀드리긴 뭣하지만
    진짜 열받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로봇수술 몇천건했다고 홍보하는데...
    지금은 수술하는 로봇이 좀 오래된 편이라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굳이 수술하지 않아도 일단 자궁근종 사이즈를 줄이는 시술이 두가지 있습니다.
    하이푸시술과 색전술이에요.
    하이푸시술은 양재역 베드로 병원 가셔서 먼저 MRI 찍어보시구요.
    삼성의료원에서도 하이푸시술 잘 해요. 이건 배 가를 필요도 없고. 근종 사이즈를
    줄여줍니다. 완전 제거는 아니에요. 하지만 이게 효과가 있으려면 근종이
    물혹같이 물렁물렁한 것이 아니라 단단해야합니다. 근종에도 종류가 있더만요..

    색전술이라고 근종의 혈관을 차단해서 근종 크기를 줄이는 것도 있어요.
    저는 민트병원이라는 데서 시술받았는데요. 정말 쇼크가 크게 올 정도로
    많이 아파요. 민트병원이 근종쪽에는 특화된 병원이긴 한데요.
    뭐랄까.. 병원이 좀 어설프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전문적인건 시술하는 원장님?
    그러나 간호사들이 시술후 입원 며칠동안 정말 제대로 환자를 돌보지 않는다는
    느낌도 들고...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색전술이 그렇게 고통스러운 것인지도
    모른상태에서 받았다가 정말 너무너무 힘들어 죽을 뻔했거든요.
    실제로 저는 색전술받았다가 줄어들어서 정말 행복했던 것이 단 석달,
    그 이후에 다시 커졌습니다. -_-

    그래서 이제는 절개가 최소화되어있고 수술 성공도가 가장 높은
    로봇수술을 하려해요. 지금 로봇수술 장비는 건국대학교병원이 가장 최신형을 보유하고 있대요.
    거기 소경아 선생님 정말 좋습니다. 강력추천해요.

  • 7. 린 여성병원
    '19.11.6 10:50 AM (223.62.xxx.53)

    대학병원이랑 린병원 두군데 갔는데 린병원에서 수술했어요저도 김주명샘 추천해요 10cm 복강경으로 했어요

  • 8. ㅇㅇ
    '19.11.6 10:55 AM (210.2.xxx.59)

    유명한 병원 리스트는 위에 다 나왔네요.
    사이즈 좀 줄인 후 복강경 수술하자고 하는 곳으로 찾으세요.
    시술만으로는 치료 어려워요.

  • 9. ..
    '19.11.6 10:58 AM (211.246.xxx.23)

    저도 건대병원 추천하려다 저와는 다른 종류의 근종인 것 같아 망설였네요. 저때는 로봇수술 유명하지 않았는데 새로 들였나봐요. 건대 병원 김태진 교수님도 훌륭하십니다. 따님의 소경아 교수님이 더 맞을 듯 하지만요. 한번 들려서 진단 받아보세요.

  • 10. 미혼이면
    '19.11.6 11:08 AM (175.223.xxx.161)

    미혼이면 자궁적출 하자는 의사 없을거에요
    네이버에 자궁근종힐링카페 들어가서 보세요

  • 11. 묻어서
    '19.11.6 11:15 AM (175.114.xxx.3)

    질문합니다
    저역시 10센티 이상되는 근종있고
    임신기간 커지는지 자세히 봤었어요
    다행히 커지진 않았는데 제거나 적출해야할까요?
    계속 근종 가지고 있음 악성으로 변할 위험때문에 제거하는가요?

  • 12. ㄴ정기적으로
    '19.11.6 11:23 AM (175.223.xxx.161)

    10센티근종 커지지않는비 정기적으로 추적관찰하면 굳이 제거하지 않아도 되요... 근데 오래되면 근종 내부가 변성할 우려가 있구요... 생리량이 많아지거나 (빈혈 옷버림) 허리통증 골반염 소화불량등등 증세로 불편함이 생겨서 다들 제거하죠. 저만해도 수술하고 났더니 그동안 내가 겪었던 여러 증상(심각하진 않고 지속적이지도 않아서 참을만했고 별로 중한 것도 아닌)들이 없어졌어요. 남편말로는 피부색도 좀 좋아진 것 같대요

  • 13. 봄에 수술
    '19.11.6 12:20 PM (220.118.xxx.96)

    신촌세브란스, 미즈메디, 린 여성병원 세 군데 갔었는데 린에서 단일공으로 근종만 제거 했어요.
    나이 있다고 세브란스와 미즈메디는 적출만 권하더군요. 세브란스에서는 열 받는 일이 있었고.
    미혼이면 적출보다는 살리는 쪽으로 진행할 거에요.
    김주명 선생님 괜찮으신 분 같아요. 여러모로. 추천합니다.

  • 14. 저도 린추천
    '19.11.6 12:46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올 7월 근종수술했어요.
    김주명샘 블로그도 있으니 함 들어가보세요.

  • 15. 무조건
    '19.11.6 1:30 PM (203.228.xxx.72)

    빅3로 가십니다.
    서울대, 삼성, 아산.
    자궁혹만 제거하더라도 평생을 케어해야만 합니다.

  • 16. ..
    '19.11.6 2:04 PM (110.70.xxx.214)

    서울대에서 했어요. 전신마취라 응급상황대비 종합병원의 맘이 편해서요. 크기비슷하고 위치 안좋아 다른 곳들은 적출권했는데 송용상교수님께 수술받고 근종만제거했습니다. 복강경권하는곳도 있었는데 서울대선 미니개복했고 악성확률이 전혀없는건 아니라 저는 직접열고보는 수술이 좋다고 판단해 개복했습니다.

  • 17. 175 님
    '19.11.6 3:41 PM (223.62.xxx.109)

    저는 근종이 악성으로 변한다 그 이야기는 상담시 못들었고 근종있는건 몇년되서 지켜보고 있었는데 소변을 보는 횟수도 늘고 월경을 한달에 두번이상 했어요 폐경인가 했는데 근종때문이였어요.근종이 2개있었는데 큰것 자궁밖 방광근처에 있어 그게 소변을 자극했고 작은것은 자궁속에 있었는데 월경횟수가 많아진것은 이 작은것때문이라고 하시더라고요
    큰것은 복강경으로 작은것은 아래로 떼냈어요.
    전신마취하고 배랑 아래로..하루에 다하셔서 따로 안받으시고 1회수술로 처리해주셔서 비용도 얼마 안들었어요
    대학병원에선 로봇수술이야기하시면서 작은 근종은 신경안쓰시더라구요 제 경우는 오히려 큰것보다 작은게 문제였는데..
    수술한지 1년 6개월 지났고 오늘 회사 건강검진 다녀왔는데 깨끗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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