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음식 시켜놓고 먹어라 먹어라 하는.사람

일부러 조회수 : 2,827
작성일 : 2019-11-06 07:18:56
취미 모임 일주일에 한 번
몇 년째 꾸준히 하는데
여럿이 점심 먹고 헤어져요

식성 다르고 먹는 양 다르니
가벼운 분식류도 먹었다가
고기집 점심 메뉴도 고를 때도 있고
그리고 커피 한 잔 하고 헤어지는데

한 지인이
그렇게 앞이나 옆에 있는.사람에게
더 먹어...많이 먹어 해요
본인은 덜 먹어야 한다고..

당연히 이해하죠
싹싹 먹고는 싶은데
남기면 ..그러니까..

문제는 각자 1일.메뉴 시키면
덜 먹든 말든 상관 없는데
같은 종류라서
큰 접시면.나오고 덜어먹을 때.있잖아요
찜이나 보쌈 같은.

문제는 그런.말도
한 두번이지...
우연하게 연속으로 같은 테이블 옆에 앉았는데
또 앉자마자
많이 먹어...네
더 먹어...네
이 소리를 식사 내내..
에고고..

나이 차이 몇 살 나지도 않는데
무슨 애취급 당하는 기분이랄까요

아마 집에서도 저러시나 싶기도 하고
그냥 말버릇이신가 ..음

스스로애게 덜 먹자라는
일종의 암시같은.건가요~?

그리고나서
커피 먹으러 가면
케잌이나 쿠키 꼭 같이 시키자 해놓고
또 남으면.옆에 사람보고 먹으라고..

모임 꾸준히 해보면
대화 잘 통하는 만큼
식성 잘 맞는 사람 만나기도 쉽지 않네요 ^^;
IP : 182.209.xxx.19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6 7:21 AM (112.222.xxx.180)

    다음번엔 이렇게 하세요.

    네... 잘 먹겠습니다. 사주셔서 감사합니다.

  • 2. 맞아요
    '19.11.6 7:23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모임은 식사와 대화가 전부이니 그게 안 맞으면
    고역이죠.

  • 3. 싫네요
    '19.11.6 7:39 AM (112.170.xxx.23)

    무슨 심리일까요

  • 4. ...
    '19.11.6 7:57 AM (125.176.xxx.34) - 삭제된댓글

    저희 모임도 비슷한 분 계셔서 자꾸 권하는데
    위가 약해서 많이 못먹어요~ 이렇게 몇 번 말했더니
    안권하더라구요.

  • 5.
    '19.11.6 8:12 AM (121.167.xxx.120)

    습관이 되서 그래요
    그 윗세대는 말뿐만 아니라 음식을 내 밥그릇 위에 옮겨 주면서 먹으라고 권했어요
    그땐 불편해도 정이라고 여기던 시절이었어요

  • 6. 말주변이
    '19.11.6 10:23 AM (14.41.xxx.158)

    안되는데 뭐라도 말을 하자니까 말이 나온다는게 많이 먹어 더 먹어 소리가 젤 쉽잖아요

    근데 많이 먹으나마나 모임식사에서 음식이 남아야 말이죠ㅎ 나나 남들이나 다들 잘먹으니 굳히 그런 소리를 할 필요도 없더구만

    걍 그러려니 한귀로 듣고 흘려야

  • 7. ..
    '19.11.6 11:07 AM (49.142.xxx.144) - 삭제된댓글

    그냥 말버릇인거같은데
    거슬리시면 생까거나 못들은척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99942 죄책감 심어주고 조종하는 부모 2 햇살 2019/11/06 2,053
999941 김윤희 프로파일러?ㅡ나이.이력 아시는분 4 . 2019/11/06 18,689
999940 발도로프 어린이집 다녀보신적 있으세요? 3 혹시 2019/11/06 1,496
999939 골치 덩어리 성인 남동생 ㅠㅠ 15 어쩔 2019/11/06 7,590
999938 일본의 경제를 따라간다는 말,판세가 바뀐 듯 합니다 7 ,,,, 2019/11/06 2,078
999937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이야기5 카톡으로 함께 읽기 어떠.. 1 MandY 2019/11/06 1,044
999936 입맛없으신분들 열무비빔밥추천합니다. 5 간단하게 2019/11/06 1,821
999935 점심시간에 보면... 직장인들 특유의 바쁘고 그 활기찬 느낌이요.. 5 ........ 2019/11/06 2,440
999934 檢, 조국 일가 관련 재판서 잇따라 열람등사 거부 20 미친검찰 2019/11/06 2,441
999933 네비따라 가기가 어려운데 익숙해지려면 어떤걸 해야할까요 7 길치 2019/11/06 976
999932 다스뵈이다 보러 가요~ 늦은듯ㅠ 11 지금 2019/11/06 1,031
999931 아이들끼리 싸움이 났을때 어떻게 하면 좋나요? 2 강아지 2019/11/06 1,277
999930 세월호 수사단장 임관혁 이력.jpg 6 임관혁 2019/11/06 1,771
999929 17개월 아기 꿀넣은 오트밀 한입 먹었는데 괜찮을까요? 10 ㅇㅇ 2019/11/06 4,837
999928 오리백숙 전기밥솥에 해보신 분 3 happy 2019/11/06 1,749
999927 제주도에서 사갈 선물 추천해주세요 7 ... 2019/11/06 1,741
999926 생리때 뭐 하세요? 3 2019/11/06 1,526
999925 패북 팔로워 보고 소름 돋았어요. .... 2019/11/06 1,283
999924 마트에 와펜 파나요? 4 마트 2019/11/06 864
999923 눈에서 눈물나면서 막 시린데... 뭘 먹어야되나요 9 뭐지 2019/11/06 2,038
999922 미용실 가면 얘기 많이 하세요? 5 ... 2019/11/06 1,962
999921 이영애씨가 방탄콘서트 다녀왔다해서 7 //// 2019/11/06 3,394
999920 대학생 아들 가슴통증(유두) 4 아들 2019/11/06 1,775
999919 강아지가 한번씩 코도장을 찍는건 왜 그런거에요? 12 ㅇㅇ 2019/11/06 3,134
999918 제일로 맛있는 초코릿 추천해주세요~~~ 11 //// 2019/11/06 2,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