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터미네이터에서 가장 인상적인 거는 그레이스... 훤칠한 키에 숏커트가 저리 멋있는 여배우라...
갑자기 숏커트로 잘라버릴까 했다가 거울보고 아니지 마음을 다잡았다는 ㅎㅎㅎ
숏컷 여배우 너무 잘생김..
린다해밀턴 캐스팅한건 잘했더라구요
시작장면은 꺄약 소리까지 나올뻔ㅎ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안나와도 뭐 그때부터 집중도가 확 떨어져서ㅠ
스토리 허술하고 그런건 있는데 진짜 그레이스언니 보는
재미로 봤어요.
린다 해밀턴은 피부가 분장한건지 이상해요
보는내내 눈이 고통..
파데도 안바르는지..
숏컷 여배우는 꽃미남 미소년에 8등신 눈이 다 행복했어요
그레이스, 다니엘라, 두 여주인공 매력있더군요.
어릴 때 T2 보고 굉장히 강렬한 인상을 받았었는데, 이번 영화 보면서는 트랜스포머랑 동급으로 시끄럽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들긴 했어요.
린다 아줌마 외 여전사들 다들 너무 멋져서 잼나게 봤어요.
극중에서 사라가 나훈아 닮은 아놀드 슈왈제네거 욕하면서 엄청 까는 거 속이 다 시원해요.
shut the fuck up!!!
그레이스로 나온 배우 미드 홀트앤캐치에서부터 주목했었어요 키가 178이라는데 이번 영화에서 넘 멋있더라고요
된다는 멕시코아가씨...흡입력 없어서...ㅜㅜ....주인공인데 어째...엑스트라 쩌리 같음... 존코너같은 그냥 얼굴 비추기만해도 흡입력있던 그런 배우 없나....쯥.....지금도 봐...이름도 생각 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