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의 한 중견 정치인이 아들이 사망한 후 며느리와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현지 언론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이같은 소식과 함께 두 사람이 부부가 된 사연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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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랄레스와 전남편 사이에는 어린 두 아들이 있었다. 이번 결혼으로 아이들은 며칠 전까지 친할아버지였던 곤살레스를 아버지라고 부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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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네요;;
두 아들이 할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불러야하는.
법적으로 되나보네요
머 정황상 할아버지 친자일수도
아빠인가 할아버지인가 했는데....진짜 아빠?
남자는 짐승이니 그렇다치고
여자가 더 이해가 안가는게 남편에 아버지와 그게 되나요
원래 그런 관계였다면 모를까
며느리인 양귀비를 후궁으로 맞아 들였고 그들의 러브
스토리는 역사적으로 길이 남았어요.
불륜사이가 아닐까요
드라마 보다 더 막장이네요.
아들 교통사고도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