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예능에 나왔던데 누군지 모르는 사람이 훨씬 많겠죠?
누군지는 몰라도 풍선 노래 들으면 아는 사람들 많이 늘어나겠죠.
어렸을때 꽤 좋아했었어요.
이두헌 다섯손가락 임형순
임형순 솔로로 나왔을때도 좋아했었고,,,
검색해보다 레코드판 앨범보고 추억속으로 가 있는중입니다.
사랑할 순 없는지 - 다섯손가락(1986)
나이가 들어가면서 실검이 겁이나네요
죽음.. 암..이러면 어쩌지 싶어서요
예전 저 좀 무지 꼬마였을 때 동네에 살던 삼촌같은 분이었어요 근데 얼굴 기억나요 ㅋ
풍선 노래 나왔을때 왠지 나도 일조했구나 싶게 그 집 창문앞에서 좀 떠들지 않았을까요? ㅎㅎ
올려주신 노래도 참 좋아하던 곡인데.,감사합니다
누군가 이 못난 나를 사랑할 순 없는지...하면서 시작하던
뭔일인가 검색해봤더니 그냥 근황이네요.
잘 살고 있네요.
대기업 강사하면서...
외모도 잘 늙었구요.
오 이두헌씨가요? ㅎㅎ
사진보니 그 삼촌같은 분 머리가 실버로 되셨어요...
얼굴에 주름은 없는거 같구요.
그럼요ㅋ
제가 까불다가 콩나물 시루 아저씨 자전거에 쳤을때 저랑 또 어벙한 누구를 구해주신 분인데요..저 아직도 이마에 상처 있어요
엄청 혼났던것같은 기억..울 언니가 너 그래도 연예인이
구해준거다 했을 때 절대 인정 안 하고 ㅋ
뭔가 등짐같은거 메고 다니고...지금 생각하면 그건 기타였겠죠 ㅋ
아 챙피해욬 ㅋ
다섯손가락 하면 새벽기차죠 ㅎ
다섯손가락 판도 있어요 그게 이름은 까먹었지만 큰 검은 둥근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