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잘샀다 싶은 쇼핑은 어떤것인가요?
볼수록 좋기도 하던데요.
마음 먹고 뭘 사려고 할 때는 빈손으로 오게되고
오히려 우연히 둘려보다가
맘에 쏙 드는 물건을 사게 되는 경우가 많네요
소소한 쇼핑은 생활의 활력소가 분명해요
저는 패딩 하나 맘에 드는거 사뒀어요
1. ....
'19.11.4 10:00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탑텐몰 패딩조끼 4만원인가 주고 샀는데 너무 잘 입고 있어요.
2. ...
'19.11.4 10:03 PM (220.75.xxx.108)지나가다 5000 에 산 수면바지가 너무 좋아요. 처음으로 발견한 무늬가 없는 점잖은 색깔이라 완전 만족이에요.
3. wii
'19.11.4 10:22 PM (175.194.xxx.197) - 삭제된댓글k2 경량패딩요. 이월상품 14만원대에 샀는데 아주 마음에 들어요.
요가 다니느라 무릎까지 오는거 찾았는데 250짜리. 110짜리 비싼 패딩들도 있는데 딱 맘에들어 횡재한 기분이에요.4. 최근에산
'19.11.4 10:25 PM (125.182.xxx.27)보세옷 반팔니트티랑 주름치마 스카프‥편한바지‥외출용으로도 산책시에도 넘잘입네요 아우터는 자라 블랙홑겹트렌치주구장창입고요 맘에들어서 잘입고다니네요
5. ㅇㅇ
'19.11.4 10:29 PM (223.33.xxx.175)저는 에* 진공포장기^^
싱크대 한쪽에 자리를 만들어뒀구요 너무 애정해서 먼지도 털어주고요~콩나물 한줌쓰고 밀봉하고 두부도 반모 남으면 봉투에 케이스채 넣고 밀봉하고 시들시들 생강은 정리후 진공해서 얼리고 ~
가까이에 두고 냉장고에 들어가는 대부분을 무조건 밀봉을 하니
보관기간이 길어져서 넘 좋아요 강추합니다 ~~6. 댓글아닌데
'19.11.4 10:48 PM (121.155.xxx.30)궁금해서요.. 맘에 드는 패딩 어디꺼 사셨어요?
저도 패딩하나 사려는데 맘에 드는걸 못 찾아서요...7. 감사합니다.
'19.11.4 11:01 PM (175.211.xxx.116)빈폴 아우터 삼천원에 세벌.
크흣 넘 감사해요8. ///
'19.11.5 12:00 AM (58.234.xxx.57)털먼지 없는 극세사 침대패드요
겨울에 침대에 들어가면 썰렁하고 아직 난방 빵빵하게 틀긴 뭐하고
전기매트는 좀 거추장스럽고 저온화상이니뭐니 신경쓰이는데
이 패드 까니까 침대에 막들어가 누워도 찬기운이 없어서 너무 좋아요
식구들 침대에 하나씩 깔아줬더니 든든하네요9. coco
'19.11.5 1:33 AM (220.120.xxx.144) - 삭제된댓글와코루팬티 한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