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커피를 안마셨습니다.
맛이 없어서요.
특히 믹스커피..이삼십 년 전에 한 번 마셔보고 우웩..안 마셨습니다.
그랬던 제가 오늘도 어김없이 믹스커피를 한 잔 했습니다. ㅜㅜ
이전에도 손님용으로 믹스커피와 커피를 사놓기는 했어요.
하지만 그걸 보고 먹고 싶다는 생각조차 한 적이 없었는데..나의 아저씨 이후로 먹기 시작한 게 오늘에 이르렀습니다.ㅜㅜ
이 게시판에도 광고일까 아닐까 다분히 의심이 가는 글들도 많지요.
오늘도 역시나..
절 보니 효과 있군요.
열심히들 하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이럴마케팅에 목숨거는 이유를 알겠어요.
음 조회수 : 1,427
작성일 : 2019-11-04 11:33:05
IP : 114.242.xxx.1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저씨
'19.11.4 11:37 AM (223.38.xxx.94)다시 보고 싶어요..... 제일 기억나는 대사가 비싼 팬티가 아니어서 오늘은 못죽는다.. 눈물이 왈콱....ㅠㅠ
2. 원글이
'19.11.4 11:45 AM (114.242.xxx.17)눈물 포인트가 너무 많아서..
근데 비싼 팬티는 전 블랙코메디에 가깝게 느껴졌는데요. ;;
전 지안이가 말간 눈빛과 얼굴로 파이팅! 할 때 심장이 쿵하고 떨어졌어요.
제가 동훈이였다면 저기서 팍 무너졌을 수도 있었을 듯 해요.
완전히 허를 찔러버린..
고수 중에 고수다 싶었어요.3. 안녕하세요
'19.11.17 11:27 AM (51.75.xxx.192) - 삭제된댓글안녕하세요
4. 안녕하세요
'19.11.17 11:28 AM (164.132.xxx.125) - 삭제된댓글안녕하세요
5. 안녕하세요
'19.11.17 11:30 AM (124.64.xxx.162) - 삭제된댓글안녕하세요
6. 콩콩
'19.11.17 11:35 AM (164.132.xxx.125) - 삭제된댓글안녕하세요
7. 콩콩
'19.11.17 11:37 AM (51.75.xxx.192) - 삭제된댓글안녕하세요
8. 안녕하세요
'19.11.17 11:37 AM (51.75.xxx.192) - 삭제된댓글안녕하세요
9. 콩콩
'19.11.17 11:38 AM (145.239.xxx.240) - 삭제된댓글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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