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좋은 걸 좋다고 말도 못하는 게 제일 싫어요

.. 조회수 : 1,658
작성일 : 2019-11-03 15:24:08
아빠가 송가인 엄청난 팬이라 겨우겨우 콘서트 표 하나 구했는데 좋다는 말도 안하고..
오늘이 콘서트 당일이고 조금 있음 하는게 움직일 생각을 안 하네요..ㅋㅋㅋㅋㅋ
저 ㅋㅋ 표시는 제 속터지는 마음입니다.

차라리 안 간다고 하면 현장 가서 플미 안 붙이고 바로 팔겠는데 왜케 꼼지락거리는지.

다시는 아빠에게 잘해주지 않겠다고 다시 결심합니다.
해줘도 짜증나요. 보람이라고 전혀 없고 안 해주니만 못합니다,

차라리 콘서트 못 갔으면 하는거 몰랐냐고 구박만 할텐데 이건 돈 쓰고 시간 쓰고 남에게 아쉬운 소리하고 
남는 게 스트레스라니.
IP : 125.187.xxx.2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11.3 3:27 PM (49.142.xxx.116)

    아휴.. 평소 아버지 행동이나 말하는거 잘 아셨을텐데 뭐하러 해주셨어요...
    착한딸 컴플렉스 버리세요..

  • 2. ㄹㄹ
    '19.11.3 3:29 PM (42.82.xxx.142)

    한장만 구하셨나요?
    두분이서 가시면 좋았을텐데..
    아버지도 혼자 가시기엔 좀 기분이 그럴것 같아요

  • 3. ㅇㅇㅇ
    '19.11.3 3:40 PM (175.223.xxx.237)

    소수빼곤 나이들고 꽉막힌 어른들 다 그렇죠
    뭘 해줘도 좋은줄 고마운티 하나 내지 못하고요.
    다음부턴 하지말라하면 안하시는게 상처가 없을겁니다.

  • 4. ㅎㅎ
    '19.11.3 3:43 PM (223.38.xxx.121)

    저는 딸이랑 지금 지하철타고 가는중인데
    딸이 가기싫은거 억지로 가는지라. 괜히 데리고가나 싶어요.

  • 5. ..
    '19.11.3 4:32 PM (125.187.xxx.25)

    지금 도착해서 신나서 엄마한테 사진 보내네요 표가 구하기 힘들어서 한개도 겨우 양도받은 거라..
    아빠가 어렵게 자라서 좋은거 못 보고 못 누리고 그래서 저렇게 표현하는 건 아는데 속터지죠..ㅡㅡ 어휴.

  • 6. 하지마세요.
    '19.11.3 5:01 PM (112.149.xxx.254)

    저도 공연 보는거 좋아하고
    부모님 보내드리는 거 좋아해서 자주 보여드리는데
    심수봉 콘서트는 좋다시더니
    지난달 심청 4열 센터석 강미선 회차 보시고는 판소리만 못하다고;;;
    그럼 판소리 본인이 사서 가서 보던가!
    다시는 돈쓰고 기분 안상할거예요.
    앞으로는 해주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02695 짝 이란 프로 유튜브로 다시보니.. 3 페더러 2019/11/16 2,447
1002694 뒷장 조카분... 1 수험생화이팅.. 2019/11/16 1,021
1002693 엘스에서 대치동 4 혹시 2019/11/16 1,802
1002692 코스트코 장난감 선물 친구 기분 나빴을까요 6 ㅇㅇ 2019/11/16 4,523
1002691 사람이 말이죠 1 .... 2019/11/16 1,001
1002690 수면내시경도 실비가 되나요? 5 ♡♡ 2019/11/16 2,725
1002689 중학생 수학학원 질문 4 쿠리 2019/11/16 1,429
1002688 남일에 흥분해서 소설 몇편은 나오겠네요 .... 2019/11/16 921
1002687 KTX 연착합니다. 참고하세요. 2 한낮의 별빛.. 2019/11/16 1,939
1002686 오늘 서초동에서 만나요 !!!!!!!!!!!! 14 조국수호검찰.. 2019/11/16 1,405
1002685 꿈해몽좀 하시는분 계신가요? 1 ^^ 2019/11/16 935
1002684 교수도 쉬운게 아니네요 26 ㅇㅇ 2019/11/16 6,090
1002683 다시 한번 봅시다! 짜장들 마봉춘한테 팩트로 한방 쳐맞았네요.j.. 3 참.. 2019/11/16 982
1002682 동백이1회부터 재방송하네요~ 5 gg 2019/11/16 1,779
1002681 돈 잘벌고 나이많은 동서 90 2019/11/16 23,244
1002680 ㅋㅋ강아지 때문에 너무 열받네요 라는 며칠전 글 4 ㅇㅇ 2019/11/16 1,893
1002679 애둘 이혼후 취업하려는데 자소서좀 봐주세요 1 취업 2019/11/16 2,254
1002678 버클리대 조국 표절아냐. . 18 ㄱㄴ 2019/11/16 4,543
1002677 늦가을 서초동에서 커피 한 잔 하시죠 1 조국수호 2019/11/16 1,103
1002676 30대후반 인생일으켜세우기 3 2019/11/16 3,267
1002675 강아지 잃어버렸다 찾는 꿈 3 2019/11/16 2,854
1002674 숭실대 논술 10분이라도 늦으면 못 들어가나요? 14 몰라서요 2019/11/16 3,858
1002673 인덕대에 아이 시험이 있어서 가는데요 2 .. 2019/11/16 1,438
1002672 세월호는 그날바다 예측이 맞는것같아요 20 ㄱㄷ 2019/11/16 6,223
1002671 히트텍 10만장 공짜라는데..'유니클로 불매'눈치게임 시즌2 19 공수처설치 2019/11/16 4,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