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날씬한 사람들
1. ㅎㅎ
'19.11.2 9:55 PM (1.248.xxx.163)제 주위에 그정도 드시는분 계신데...
그분도 중년돠니 뱃살이;;;;;
제가 그리먹었다간 기아될판.2. --
'19.11.2 9:56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으하하.. 제가 학교졸업하자마자 무슨 무역회사를 다녔는데
다들 도시락을 싸갖고 다녔어요. 저희 어머니는 학교다닐때도 안싼 도시락을 싼다고 불평하면서도 헹여 모자랄까, 형편없어 보일까 온갖 정성을 다하다 보니 반찬가지수도 많고 크기도 했어요.
그런데 직원들 도시락이 제 반찬통의 반토막.
제 수저로는 두수저면 끝나는 걸 어찌나 오랫동안 씹어먹던지..
마른 사람은 기본적으로 잘 안먹고, 많이 먹는다는 사람은 본인의 착각이에요.3. 에훈
'19.11.2 10:02 P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우리집남자 먹는것 많이먹어요 없어서 못먹을지경이죠
주말이면 마트다니는게일입니다ㅜ돈도많이들구요
길가다 눈에보이면 먹어야되고 많이도삽니다
수입은적은데 먹걸이에지출이큽니디 하루세끼먹고 밥은 늘 두공기 간식틈틈이먹습니다
근데 .. 살이안쪄요 누워있는데 진짜해골같아서놀랬어요
운동일절안하고 드러누워있어요
시댁가면 당신아들 말랐다고 절 째려봐요
너무먹어도 살이안찌니 제가더미치겠어요ㅜ.대신 밥반공기먹고저녁안먹고 동동거리며 움직이는 저는 살이안빠지고 체중이느네요ㅜㅜㅜ
어째이런일이있는지 ㅜ4. 보이는게
'19.11.2 10:21 PM (61.253.xxx.184)다가아님
저 날씬합니다.
근데 평생을 다이어트 라고 보심 돼요
일하는중에 간식 안먹습니다. 남들은 , 쟤는 입이 짧아. 커피도 안마시고. 입맛이 애들이야..소식해...등등등 말하지만
저 먹는거 좋아합니다.
먹으면 살찌는 스타일이구요
간식 먹고싶죠. 근데 이에 끼고 또 양에 안차고, 내가 좋아하는 음식 아니면 먹기 싫고, 내가 좋아하는건 양에 안차고.,
간식 안하고(대신 후식 먹습니다)
음료.커피.안합니다. 술안먹고.
남들이 하는말,,,,상태 그대로 믿지마세요
다들 나름 노력하는겁니다.
저 빵 엄청 좋아하지만, 일정량 이상되면 안먹어요.
이정도 하니 몸무게 유지되는거죠.5. ㅇㅇ
'19.11.2 10:35 PM (220.76.xxx.78)체격대로 먹죠
아주 특이한 경우 빼고요6. ㅇㅇ
'19.11.2 11:27 PM (39.7.xxx.25)직원이 참 날씬한데 식사도 조금씩 하고 그러길래 체질인가보다 했더니 친해지고 보니 70에 55 몸매에도 다이어트 한약먹고 정말 신경 많니 쓰더라구요.
7. 음
'19.11.3 12:46 AM (1.227.xxx.171) - 삭제된댓글살 찌는 것도 체질에 따라 다 다른 것 같아요. 아침 먹으면 바로 화장실 직행..하루에 두어번은 여러번 가요.
키도 작고 마른 편인데 많이 먹어도 살이 안찌길래 먹고 싶은대로 다 먹고 살았는데 갱년기 되니까 뱃살이 찌네요.
운동은 하기싫고 다 늙어서 다이어트 하게 생겼어요.8. 음
'19.11.3 12:48 AM (1.227.xxx.171) - 삭제된댓글살 찌는 것도 체질에 따라 다 다른 것 같아요. 아침 먹으면 바로 화장실 직행..하루에 두어번은 가요.
키도 작고 마른 편인데 많이 먹어도 살이 안찌길래 먹고 싶은대로 다 먹고 살았는데 갱년기 되니까 뱃살이 찌네요.
운동은 하기싫고 다 늙어서 다이어트 하게 생겼어요.
친언니는 저보다 훨씬 적게 먹고 다이어트도 하는데 살이 쪄요. 살찌는게 먹는 양보다는 체질탓이 더 크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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