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관리가 아니라 남편의 수입과 합쳐서 관리하시는 분들께요
특히 사업하시는 분들은 수입이 일정치 않으실텐데
본인의 수익이 가계에 100프로 들어갔을 때 얼마가 들어갔는지 따로 계산해두시나요?
이전에 부모로부터 증여받을 경우 남편분을 믿지 못해서 자식에게 증여한다라는 글을 보았는데
저도 제가 남편을 잘 못 믿겠어서 지금 엑셀에 전부정리해두고 있거든요
만에 하나 이혼할 경우가 생겼을 때
이런 것들이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이혼할 때 어짜피 반반 재산이 나눠지니 굳이 이럴 필요가 없는지 알고 싶어요
그리고 반반관리하시는 분들은
목돈이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
본인이부담을지는지, 아니면 대출받아서 반반 부담을 지시는 지도 여쭤보고 싶어요
너무 질문이 많아서 죄송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