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풍이 온건지 여쭤봅니다 ㅠ
첫째때 양말제대로 안신고 그랬던게 후회돼서
둘째 낳고는 조리원에서부터 내복챙겨입고 양말 꼭 신었어요.
3주지나고 집에 왔는데 수면양말 신어도 바닥에서 냉기가 올라오는 느낌이에요ㅠ
보일러를 켰는데 집이 너무 더워서 아기 태열이 올라와서
병원가니 22도 정도로 해놓으라고 하더라구요.
베란다 문 살짝 열고 자니 방이 시원해서
제 몸도 걱정되고 애도 콧물조금씩 나길래 며칠전부터는 그냥 닫고 자는데 그게 문제였나 싶기도 하구요 ㅠ
그리고 출산 전부터도 새끼손가락이 꼭 동상걸린거처럼
시리고 따로노는 느낌(?)이었는데
출산하고나니 이제 새끼발가락까지 그래요ㅠㅠ
검색해보니 한의원 광고가 잔뜩에 류마티스? 로 발전할수 있다고 하니 겁이 나네요 .
뭔가 발에서 냉기가 스멀스멀 올라오는 느낌이라 겁이 나서
양말도 두겹신고 족욕도 했는데 꾸준히 하면 나아질까요??
여기서 뭘 더 하면 좋을까요 ... ㅠㅠ
1. zmz
'19.11.2 5:39 PM (220.117.xxx.45) - 삭제된댓글갑상선호르몬 검사 해보시고 붙이는 핫팩을 허라와 엉덩이경계 쯤 내복위에 붙여보셔유
2. ㅇㅇ
'19.11.2 5:52 PM (180.71.xxx.104)윗님 갑상선호르몬은 왜요?? ㅠ
3. ㅡㅡㅡ
'19.11.2 6:46 PM (70.106.xxx.240)검색하지 마세요 (한의원들 공포 마케팅 땜에 사람들 여럿 죽어요)
팍팍 여러가지 붙이시고 무조건 많이 드세요4. ㅡㅡㅡ
'19.11.2 6:47 PM (70.106.xxx.240)오타요 팍팍 아니고 핫팩
5. ㅇㅇㅇ
'19.11.2 9:44 PM (49.196.xxx.102)엘레비트 수유부 영양제 챙겨드세요
6. 산후풍
'19.11.2 10:59 PM (180.70.xxx.109)땜에 한의원 가고 보약 먹고 할 필요 없어요. 현재 애가 어려 운동이 무리겠지만 운동으로 고칠 수 있어요. 저 산후풍 믿지 않고 병원서 준 환자복만 입고 지내서 팔꿈치와 무릎 바람 들어 찬바람만 불면...아니 여름에 어어컨 바람만 쐬어도 산후풍으로 엄청 고생했거든요. 10여년 산후풍 땜에 여름에도 양말 신을 정도로 고생하다 요가로 고쳤어요. 몸이 넘 안 좋아져서 아파트 문화센터에 요가 생겼길래 건강 생각해 재미도 없던 요가 꾸준피 했더니 어느 순간 산후풍이 없어졌더라고요. 요가를 2년 정도 했을 때 깨달은 거 같아요. 주 2회만 운동한건데도 결석 없이 꾸준히 하니 효과 있었어요. 산후풍이 없어지니 겨울에 양말 안 신고 살아요. 애 낳기 전에도 손발이 차서 영말 신고 살았었는데 요가로 다 고쳤어요. 지금은 애 낳은지 얼마 안 돼 운동 못하실테고 애 좀 키우고 꾸준히 1년 이상 요가해 보세요. 전 요가는 운동같지도 않다 생각했는데 산후풍을 비롯하여 체력도 좋아지고 여러모로 몸이 건강해져서 요가 전도사 된 거 같아요. 주변에 맨날 요가 하라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