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학년, 학원, 과외 시 엄마가 어디까지 봐주시나요?
작성일 : 2019-11-01 16:49:44
2885529
초2 남아 키워요.
영어 과외 시키는데 숙제 검사 봐주고 복습 시키다보면 소리 지르고 있어요..
복습 시키지 않으면 그냥저냥 모르는 상태로 넘어가겠죠.
그러다보면 과외 왜 시키지 싶고. .
수학학원을 보내려는데 결국 집에서 숙제 봐주고 하다보면 집에서 봐주고 있는 지금과 다름없이 제가 다잡아가며 시키겠죠..
사이가 나빠지고 있어요..
그냥 선생님께 맡겨두고 있어야할지.
아님 이렇게 잡아가며 봐줘야할지 갈피가 안잡혀요.
집에서 다시 안봐주면 학원 관리비 내주는격 같아서 복습 시키면서 애를 잡아요.
아..진짜 너무 힘드네요...
IP : 222.237.xxx.10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11.1 5:48 PM
(117.111.xxx.101)
-
삭제된댓글
숙제와 복습 봐주는 공부방에도 매일 별도로 보내고요
저도 밤마다 같이 체크해요.
아직 자기주도 안되는 저학년은 부모 도움이 필수니까요.
어떤 과외 학원도 애들 선행, 진도 강의 하느라 바쁘지
복습에 숙제까지 옆구리에 끼고 앉아 종일 봐주는 곳 없어요.
수업 듣는 걸로만 만족하고 마음 내려놓거나
아이가 수업 시너지를 더 올리고 공부습관 붙이도록
잡아주고 싶으면 부모가 한동안은 고생해야죠.
이럴거면 과외 왜 하나, 학원쌤에게 다 맡긴다...
그러시는거보니 첫아이인거 같은데
과외 학원이 만병통치약이 아니에요.
과외 학원이 약이라면 집에서의 복습 숙제가
약발 잘 듣게 만들어주는 운동, 식이조절이에요.
애가 배워도 배워도 잘 몰라한다면 수업을 바꿔보시고
아니라면 숙제를 가르쳐주는 게 아니라
스스로 끝내고 놀도록 습관을 잡아준다고 생각을 해보세요.
2. 음
'19.11.1 6:21 PM
(210.105.xxx.32)
학원수업이 난도가 안맞나보네요
좀 재밌는 수업으로 옮겨보는것도
3. ...,
'19.11.1 6:29 PM
(222.237.xxx.101)
네..,맞아요. 첫아이예요..ㅜㅜ
부모가 잡아주는게 맞군요..
난이도는 맞아요. 근데 제가 선생님이 원하시는 이상을 원하는거 같아요. 선생님이 단어 읽기를 시키면 저는 스펠링까지 외우게 시키거든요. 욕심을 버려야겠어요. 습관만 잡아주는걸로..
4. 김
'19.11.1 10:54 PM
(1.236.xxx.31)
계속 봐주시는게 맞아요..안봐주면 학원 관리비내주는거라는 말도 맞아요. 학원보내면서 엄마가 관리해야 최상의 결과를 뽑아낼수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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