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장사하는분들 기억력 좋은 분들이 많나봐요

... 조회수 : 2,364
작성일 : 2019-11-01 14:49:06
자주가는 편의점이 있었어요. 그런데 언제쯤부턴가 편의점주 아주머니가 자꾸 소소하게 말을 거시더라고요. 제가 낯을 가리는편이라 그런게 좀 불편해서 작년 11월 이후로 그 가게를 안 갔에요. 그런데 오늘 너무 급한일이 있어 그곳을 1년만에 갔거든요. 1년이 지났는데 설마 절 기억하겠느냐 싶어서요. 그런데 계산하는데 그 아주머니가 그러시네요. '오랜만에 오셨네요' 라고.. 순간 쥐구멍에 들어가고 싶었지만 억지미소 띄면서 네~ 하고 왔는데..
이제 아마 그 가게는 평생 못갈것 같아요 ㅠㅠ
IP : 223.62.xxx.5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망
    '19.11.1 2:51 PM (1.222.xxx.70)

    장사하면 기억력이 좋아지기도 해요 손님들도 기억나던데요 자주 오시거나 특이하시거나 전 일부러 기억하려고 노력도 합니다

  • 2. 너무
    '19.11.1 2:53 PM (218.153.xxx.41)

    신경쓰지 마세요 그냥 팔아주시는 손님이니 고마워서
    저절로 기억하는거구요 나쁜의도는 없어요

  • 3. 판다댁
    '19.11.1 3:21 PM (112.170.xxx.198)

    그런걸로 쥐구멍에 들어가고싶으시다니ㅡㅡㅡㅡㅜ

  • 4. ...
    '19.11.1 3:24 PM (116.36.xxx.130)

    저는 알아봐주니 좋던데요.
    속은 낯가리는 성격인데 겉은 안그래보이는지
    알바자리 구해주시더라고요.
    덕분에 한번씩 일해요.

  • 5. ..
    '19.11.1 3:40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뭐 그런일로 그가게에 못가요... 바빠서 잘 못오네요.. 하고 말면 되죠...

  • 6. ...
    '19.11.1 3:41 PM (175.113.xxx.252)

    뭐 그런일로 그가게에 못가요... 바빠서 잘 못오네요.. 하고 말면 되죠..딱히 낯을 가리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그런지 그런걸로는 아무생각없는것 같아요.

  • 7. ㅗㅗ
    '19.11.1 3:57 PM (118.235.xxx.195) - 삭제된댓글

    우리동네 예전 세탁소 아저씨요.
    자주 가는 편도 아니었는데 애들 이름. 몇달전에 어떤 것들을 맡겼는지도 샅샅이 기억해서
    깜놀...
    수선집 아주머니... 몇달만에 가도 전화번호까지 기억하셔요. 연세가 60대 후반인 분인데.

  • 8. 그 아주머닌
    '19.11.1 4:12 PM (121.155.xxx.30)

    알바가 아니라 주인아주머니 인가봐요
    보통 편의점은 사람이 자주바뀌는데요

  • 9. ..
    '19.11.1 5:07 PM (77.111.xxx.155) - 삭제된댓글

    ㅎㅎ 저도 딱 한 번 갔던 미용실을
    일 년 후에 가봤더니 기억하고 인사해 줘서
    깜놀한 적 있어요. 남들이 동네 장사라
    단골 아니면 기억됐을 거라 하던데
    저말고도 그런 일화가 심심치 않은 걸 보면
    장사하는 분들 초인같기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98723 남하는거 어깃장 놓는 심리는 뭘까요? 1 2019/11/02 1,154
998722 (펌) 12차 촛불집회 편의시설도 (화장실, 주차장, 편의점 등.. 3 여의도 2019/11/02 913
998721 헉 검찰이 주진우 수사하려나봐요~!! 25 아놔 2019/11/02 5,425
998720 패스) 빼빼로 데이 패스~ ... 모두 아시죠? 5 없애자 2019/11/02 826
998719 (펌)망해간다던 한국경제 최근 반년 모음 5 토착왜구들이.. 2019/11/02 1,381
998718 30대 후반 미혼 남자 5 ㅇㅇ 2019/11/02 4,285
998717 (리마인드) 오늘 서초동 6시, 끝까지 검찰개혁 (상경 버스 .. 6 줌줌줌 2019/11/02 872
998716 "文대통령, 서초동·광화문 모두 귀담아야 할 내용이라 .. 4 조국수호 2019/11/02 1,718
998715 여기좋은분도있고 무서운분도있어요 7 .. 2019/11/02 2,340
998714 머리 왼쪽 기관이 다 아픈건 왠가요? 2 조언구함 2019/11/02 1,828
998713 별풍선 7억................ 13 ..... 2019/11/02 9,763
998712 딸아이가 방콕 자유여행갑니다 6 대학생맘 2019/11/02 2,492
998711 한가인, 이시영, 고소영의 공통점은 뭘까요? 5 ??? 2019/11/02 4,670
998710 엄마가 너무 그리워요. 17 불러보고싶은.. 2019/11/02 6,992
998709 네덜란드치즈를 먹었는데 든든하네요 8 ㅇㅇ 2019/11/02 2,396
998708 아이가 자랄수록 주변 엄마들과의 관계 어렵네요 6 2019/11/02 3,260
998707 다스뵈이다... 2 그런사람 2019/11/02 872
998706 조국 전 장관 동생 구속 섬뜻한 생각을 들게 한 트윗.twt 17 섬뜩한생각 2019/11/02 4,233
998705 에그타워버거 맛있어요 ㅇㅇ 2019/11/01 1,138
998704 목디스크인데 주사요법이란거 받아본분있으세요? 6 혹시 2019/11/01 2,324
998703 지루성 두피염 약이 저만 독한가요? 5 강강 2019/11/01 1,966
998702 항상 그랬어요. 개검새끼들 2019/11/01 653
998701 사람은 다 자신의 사랑은 순수하다 생각할까요? 7 dav 2019/11/01 1,731
998700 전광훈 집회 내용보니 6 다스뵈이다 2019/11/01 1,614
998699 황교안 : '인재 모여라~ 어셈블!!".jpg 7 .... 2019/11/01 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