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하고 나와 로션바르고, 옷입을때 춥다고 난리여서 욕실 안 혹은 욕실 바로 앞에서 따뜻하게 쪼이면서 틀어놓을 용도요.
라디에이터 종류는 전원버튼 눌러서 작동시키면 바로 따뜻한게 느껴지나요?
보네이도는 예전에 써봤는데 처음 가동하고 예열?될때까지 찬바람이 나와서 애가 싫어하더라고요.
글고 욕실안이 어느정도 따뜻해지면 꺼지는데 막상 꺼지면 바로 추움..
요새는 많이 안쓰는거같긴 한데
이름은 정확히 모르겠어요 적외선불빛 쐬는것처럼 빨갛게 달궈지는 느낌 나는 히터-석영관 히터 맞지요?
요거는 틀어놓고 바로앞은 금방 따뜻해지는데, 뒤로 몇걸음만 물러나면 뜨끈한 느낌이 안느껴질정도로 완전 스팟 난방 느낌..
애들 화상이나 안전한걸로 치면 라디에이터가 나을거같은데 요게 순간 확 따뜻해지는느낌은 없는거같아서
걍 석영관히터 요걸로 사야하나 하고 있어요.
난방기 써보신 분들 댓글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