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이혼을 권해요..
참고 살다 인생 다 보내는거 너무 힘들지 않나요..
전 사람들이 이혼을 더 많이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여자도 항상 명심해야할건 경제력을 갖춰야 내 삶을
온전히 산다는거고요...
1. 좋은데
'20.1.3 12:25 PM (59.13.xxx.42)나라에서 최저생계도 보장해줘야 살죠
2. ....
'20.1.3 12:25 PM (221.157.xxx.127)이혼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더라구요 동창중 이혼한 친구들 보면 당차고 자기주관도 뚜렷 씩씩한 스타일이더라구요.
3. 애가
'20.1.3 12:26 PM (211.36.xxx.101)없으면 상관없지만 아니라면 애는 무슨 죄인가요? 결혼하지말고 동거하세요 차라리~
4. ...
'20.1.3 12:28 PM (59.15.xxx.61)이혼보다는 미혼을 권해요.
이혼하면 새끼들은 뭐가 되나요?
여러 사람 불행하게 하지 말고
그냥 혼자 사세요.5. 저는
'20.1.3 12:29 PM (223.39.xxx.50)재혼할거면 이혼하지말고 평생 혼자 살 자신있을때 이혼해야된다는 생각...
6. ?;
'20.1.3 12:33 PM (117.111.xxx.205) - 삭제된댓글각자 판단 결정 하겠죠
7. ufghjk
'20.1.3 12:34 PM (114.206.xxx.93)이혼 쉽지 않아요ㅠ
8. 아이들
'20.1.3 12:36 PM (61.82.xxx.84) - 삭제된댓글자녀가 없는 경우, 이혼 결정이 더 쉽죠.
힘들고 어려워도 자녀가 어리면 이혼 결심하기 정말 어렵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혼하는 경우는 자녀에게 미안한 마음이 평생 가기도 하구요.
아무리 저출산 시대라 출산율 높여야 한다지만, 출산은 결혼생활 최소 2년은 해보고 결정해야 하는 게 아닐까 싶어요. 사랑과 현실은 다른니까.9. 그게 쉽나요
'20.1.3 12:36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애들 핑계가 아니라 정말 애들땜에 못해요
울엄마도 저도..지인도 ..
진취적이고 뭐고 경제력 되도 힘들어요.10. ....
'20.1.3 12:39 PM (1.237.xxx.189)가정 깨는게 쉬운것도 아닌데
무슨 이혼을 님이 권한다고 하는것도 아니고
권하고 말고 할것도 없는게
여기 못살겠다고 말하는 사람이나
이혼하고 싶다는 사람들 설사 본인 능력이 있다해도 진짜 이혼하고 싶은 사람도 얼마 없고
이혼못하는 사람이 대분이에요
그냥 푸념이죠11. ㅇㅇㅇ
'20.1.3 12:39 PM (39.7.xxx.165)뉴스기사봤는데 경제적으로 가장 힘든
축에 속하는게 이혼녀, 노인층 이랍니다.
왜 함부로 이혼할수 없는지 이해할것 같았어요12. 쇼
'20.1.3 12:46 PM (117.111.xxx.133) - 삭제된댓글애가 없으면 상관 없겠지만 애는 무슨 죄인가요?? 2222
13. ㅍㅎㅎㅎ
'20.1.3 12:55 PM (1.246.xxx.209)권할게 따로 있지 무슨 이혼을 권장하나요 차라리 독신을 권유하던가~
이혼해야 더 나은상황이라면 참지말고 이혼하는거는 찬성14. ...
'20.1.3 1:21 PM (124.60.xxx.145)거...참...
ㅎㅎㅎㅎㅎ15. ?
'20.1.3 1:25 PM (39.7.xxx.32) - 삭제된댓글쉽지 않은 일입니다.
16. 흠
'20.1.3 1:26 PM (106.102.xxx.36)이혼하고 후회하는 사람도 많아요 섣불리 이혼 권햏다면 나중에 원망듣는답니다
17. 동글이
'20.1.3 1:28 PM (211.36.xxx.106)가족이라는게 이루기도 어렵지만 깨기도 힘들어요. 남녀가 이별하는것도 아니고 아이들 양가 가정 얽힌거 많죠. 이론이 쉽고 해서 다 행복하면 다 했게요. 님이 닥쳐보거나 가족중 누가 그런상황에 처해보면 쉽사리 이혼하란말 못해여
18. 어휴
'20.1.3 1:29 PM (122.42.xxx.24)애들 다키워놓고 이혼해도 손가락질 받아요
우리이모 애들4인데
막내 고등때 이혼했음에도 첫애 결혼시키려니 부모이혼 걸림돌인거 아세요?
울엄마 이모 이혼했다고 지금까지 욕해요..참아야지 애 넷이나 되면서 왜 이혼하냐고 그럴거 왜 넷이나 낳앗냐며,..
애있음 참고사는게 나아요..희생해야죠 어쪄겠어요..자기 인생하나편하자고 자식들 넷...결혼이나 제대로 할가싶어요19. 애들
'20.1.3 1:35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애들도 이혼가정이 많아지면 받아들일걸요.
그리고 이혼하지 않고 행복하게 잘 사는집이 당연한게 아니고
엄청 훌륭해보일거구요.20. 애들
'20.1.3 2:01 PM (106.102.xxx.151)핑계죠...애들도 부모가 같이 안산다고해서 상처받기보다 부모가 각자 역할은 해주고 생일이나 행사때 같이만나고 제 역할 해주면 되죠...이혼 가정 자녀가 흔해지고 아이들도 본인들이 불행하니 뭐니 느낄것도 없어요...
21. 이분
'20.1.3 2:03 PM (104.131.xxx.231)최소한 노처녀다에 오백원 겁니다.
22. 아니
'20.1.3 2:11 PM (120.142.xxx.209)누가 몰라요
하지만 애들 문제며 가장 큰 경제력문제가 걸리죠
이혼 해 봐야 반반 나누나 별별찮은 재산으론 거지되는거죠
살던 가락대로는 살아야하는데 그렇지않음 몸 고되고 생활고에 쩔어 살아야해요
어쩌다 바람같고 남편이 용서를 구하면 데리고 살아야죠
물론 나도 폭력 도박 콩가루 집안은 반대해요
하지만 대부분 더 후회하는게 돈때문
바람펴도 좋으니 돈만 가져다줬음 하는게 현실이니
감정대로 살면 이혼 안 할 사람이 어딨나요?23. ‥
'20.1.3 2:24 PM (175.223.xxx.99)해맑으시네요
24. ㅇㅇ
'20.1.3 2:53 PM (73.83.xxx.104)부모의 역할이 행사때 만나주는 거라고밖에 생각이 안되나봐요.
25. ....
'20.1.3 3:04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친구들은 다 이혼 권하는데 냉정하게 따져보고 우리엄마만 말렸다는 지인
이혼 말려준거 넘 고마워한다고
알고나 권하세요
어차피 감당할수 있는 여자는 님이 나서지 않아도 알아서 잘 처리해요26. ....
'20.1.3 3:06 PM (1.237.xxx.189)친구들은 다 이혼 권하는데 냉정하게 따져보고 우리엄마만 말렸다는 지인
이혼 말려준거 넘 고마워한다고
뭐 어차피 이혼 못했겠지만
뒤에 고마워하고 믿을 대상은 갈리죠
알고나 권하세요
어차피 감당할수 있는 여자는 님이 나서지 않아도 알아서 잘 처리해요27. 그게
'20.1.3 4:14 PM (223.62.xxx.54)전에 tv서 보니
노인문제 = 여성 노인문제 라네요.
거기에 늘어나는 미혼으로 그들이 노년이 되었을때는........28. 최소한
'20.1.3 10:57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이혼은 해보셨나요?
부모님의 이혼을 겪어보셨나요?
이런 경험도 없으면 말하지 마세요.29. sandy92
'20.1.3 10:59 PM (49.1.xxx.168)ㅋㅎㅎㅎㅎ 해맑으시네요 22222
30. 전에 본 블로그 글
'20.1.3 11:12 PM (125.177.xxx.106)일생을 살면서 파트너를 바꿀 수도 있다.
내가 잘하고 있는데 파트너가 영 거시기 하다면 선수 교체할 줄도 알아야 하고
파트너가 잘하고 있는데 내가 문제인 것같으면 뉘우치고 고쳐나갈 줄도 알아야 한다.
----------------------------------------
근데 문제는 대개 파트너 탓만 하지 자기 잘못은 잘 모르는 사람이 많더라구요.31. ...
'20.1.4 12:52 AM (108.35.xxx.11)이혼이 아무리 흔한 세상이라도 이혼 못하거나 안하는 집이 훨씬 많아요. 왜인지 생각해보면 그게 인내심과 내고집이나 내능력을 아느냐 모르느냐의 차이 아닐까 싶어요. 30대 가기전에 아이가 없고 하는 일이 있고 꾸준한 수입에 부모님이 의지처가 되줄 수 있다면 남편과 안맞으면 바로 이혼하는게 좋을지 모르지만 나이 40 넘어서 별능력 없고 별볼일 없는 친정을 가졌다면 돈벌기까진 이혼을 재고해야 합니다.
그리고 대화가 기본적으로 되는 남편과 살고 있다면 어디서부터 뭐가 잘못되서 이렇게 됬나를 생각치 말고 당장 지금부터 서운한 감정 지워버리고 나자신부터 돌아보면 본인도 잘한건 거의 없다는 거죠.
잘사는 분들 남편에게 정말 잘하는 분들 많더라구요.
그게 일방적으로 아내만 잘하면 결국 끝이 나겠지만 아내가 웃고 잘하면 보통의 평범한 남자들도 아내만 알고 잘하는 경우가 훨씬 많아요. 남편에게 불만이 많고 너무 싫어도 자기가 골라서 결혼했으니 이혼할거라면 한번 노력은 제대로 해보고 하세요. 대충 감정이 휘둘려서 이렇게 사느니 이혼하면 홀가분할것 같아서 하지만 다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망나니 미친 인간이면 이혼만이 답이구요.32. ㄴㄷ
'20.1.4 1:55 AM (118.235.xxx.23)영국살때 친구들 부모님 대부분 이혼했는데 그렇게 이혼이 흔해도 애들은 충격받고 방황하더라고요. 남들이 다 한대도 우리 부모님은 안하길 바라는게 당연..
33. ,,,
'20.1.4 1:57 AM (70.187.xxx.9)다 알겠지만 이혼은 행복하려고 하는 거죠. 다만, 그 자녀들만 불행해 지는 것이 이혼. 재혼후에 부모가 계모, 계부 되더라고요.
34. ㅇㅇ
'20.1.4 2:19 AM (69.243.xxx.152)이혼, 비혼이 더 행복할 거라고 단언하는 자체가 얼마나 위험한 일이지를 모르는 것은
결혼의 어려움만 구체적으로 부각되니 그런 것일 뿐.
다른 여자들이 이혼, 비혼 부르짖을때
재빠른 여자들은 좋은 남자 낚아채 결혼해서 자기 걸로 만들어버리죠.35. ㅇㅇ
'20.1.4 4:47 AM (73.83.xxx.104)알아서들 걸르시겠지만 이렇게 아이들에 대한 책임은 1도 없는 이혼 찬양글이나 댓글들 참 불편해요.
강아지도 가족이 집을 떠나면 우울증 증세를 보이는데
아이들 감정과 정서는 완전 무시한 채
이혼해 본인만 행복하면 된다는 식은
결혼이나 연애도 제대로 안해보고 또 그에 대해 심각하게 고려해본 적도 없는
맹목적 비혼주의자들인 것 같네요.
본인들이 비혼주의자로 살아가는 건 오케이
하지만 결혼을 고려하는 미혼들과 결혼해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섣불리 생각없는 어리석은 소견을 내놓는 건
그냥 바보같아 보여요.36. .......
'20.1.4 6:24 AM (92.184.xxx.171)이혼안하고 참고 살면 자식들에게 좋다고 어떻게 보장하죠?
자식을 이유로 대는건 핑계라고 생각해요 솔직히 이혼을 못하는
이유가 뭔가요 경제적인 능력이 안돼서 대부분 못하잖아요 아니면 혼자서 자신없어서 두려움 등이 큰이유겠죠
한평생 자식을 핑계로 참고 사는것도 사실 미련스러워 보여요
그래서 저는 아빠가 엄마를 발길로 걷어차고 칼들고 난동부리는
꼴까지 봤었죠 이런게 일반적이진 않겠지만 이런거 보고 자라도
그래도 이혼안하는게 자식들에게 좋은건가요? 사실 우리나라는 우선 경제적인 지원도 부족하지만 사람들 시선이 제일 힘들지 않을까 생각해요 저도 이혼해서 아이 혼자 키우는 싱글맘입니다 저는 경제적인 능력이 돼고 사실 남편 양육비없이도 키울만 합니다 이혼한다고 해서 아이들 이상해지지않아요..
물론 아이가 아빠를 찾을땐 마음이 아프지만 아이에게 싸우고 매일 매일 불안하게 하는것 보단 부모 각자의 위치에서 좋은 모습을 보게 해주는게 아이한테 더 좋다고 생각해서 결정했습니다
인생 별거 있나요? 내가 행복하면 아이도 행복해요 그걸 아셔야지요37. 윗님같은
'20.1.4 6:45 AM (69.243.xxx.152) - 삭제된댓글환경에서 자랐다면 당연히 그런 생각을 하실 겁니다.
실제로 아빠가 그 정도로 난동을 부리는 집들은 극소수구요.
그 정도라면 당연히 이혼을 해야하는 케이스에요.
하지만 이혼고려하는 가정들 모두가 아빠의 폭력으로 기인한 것이 아니고
쉽게 이혼이니 뭐니 하지말라는 건 이런 케이스를 두고 하는 얘기에요.
아닐 것 같지만 이혼들을 쉽게 하니 실제로 이혼까지 갈 상황이 아닌데도
홧김에 이혼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기 때문이에요.38. 윗님같은
'20.1.4 6:47 AM (69.243.xxx.152)환경에서 자랐다면 당연히 그런 생각을 하실 겁니다.
실제로 아빠가 그 정도로 난동을 부리는 경우는 이혼하는 게 엄마와 아이들에게도 옳은 선택이죠.
그런데 현실적으로 그만큼 심한 집들은 소수에요.
많은 경우 돌이킬 수 있는 상황인데도 홧김에 이혼하고 후회하는 사람들이 상상 외로 많습니다.39. ㅇㅇㅇ
'20.1.4 6:49 AM (39.7.xxx.90) - 삭제된댓글이혼을 할정도면 오죽이나 했으니
자식의 상처를 담보로 감행을 하겠냐만은
이혼까지는 몰라도
재혼까지 하는 부모는 인간도 아니다
나도좀 살자 ,내가 행복해야 자식도 행복하다고
씨부리고 재혼 합리화 시키는 종자들은
진짜 쓰레기임
요즘 애들이 가장 두려워 하는건
부모의 이혼이 아니라 재혼이라고 합니다
뜬금없이 처음보는 아저씨 아줌마가
매일 내집에 들어온다고 생각해보면
얼마나 소름 끼치는 일입니까
자식이 성인도 안되서 재혼하는 부모는
좋게 안보임40. ,,,
'20.1.4 10:23 AM (223.39.xxx.134)아이 없이 이혼하는 건 상대적으로 거의 흠이 안되는 시대가 됐지요.
그러나 한 가지 불변의 진리라면 아이를 낳아 키우고 있을 때입니다.
자신의 행복이 무엇보다 우선이라면
그런 사람은 아이를 낳아선 안됩니다.
만약 낳았다면 이혼은 배우자가 정말 개차반(도박, 외도, 비정상적인 경제활동 등)이라서 아이를 데리고 나와 사는 게 백배 더 이로울 것 같을 때만 결정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아이가 어떻게 되든지 말든지
자신의 행복만을 위해 무책임한 선택을 하는 사람은
사실상 자식에게 가장 해로운 사람입니다.
덧붙여 요즘 엄마들 남편이랑 싸웠다고 아기 놔두고 집 나가는 거 전혀 이해 안 가요. 저도 6개월 아기 있는 엄만데 절대 그럴 수 없던데...자기만의 행복에서 책임감은 쏙 빼놓은 무책임한 사람들 정말 많다는...41. //
'20.1.4 10:48 AM (59.15.xxx.111) - 삭제된댓글남편이 바람나서 무슨 이유로든 이혼안하는건
본인결정이겠으나 제발 자식들앞에서 남편욕 바람난거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 그리고 뻑하면 싸울거면
그냥 이혼하는게 나아요
부모가 보기만해도 싸우면 자식들도 불안하고
힘든데요 그런 상황에서 자식땜에 이혼안하다
그러지 마시고 그정도면 이혼하시고
자식들앞에서 티안내고 참고 살거면
그냥 사시구요42. 음
'20.1.4 11:30 AM (125.132.xxx.156)목숨이 위협받는 상황 아니라면 애들 위해 참아야죠 애들 정서 얘기가 아닙니다 그 이전에, 돈이 문제에요 돈없이 애키우는건 진짜 지옥입니다
꼭 할거면 애들 두고 나와야죠43. ..
'20.1.4 12:00 PM (223.33.xxx.129)그게 쉽나요?
솔직히 이상한 남자 비율만큼 이상한 여자도 적지않은데....
무조건 남자 잘못인냥
자기 혼자 살겠다면 애 두고 나오면 어쩌자는 건지
어른이잖아요
아이를 낳았으면 20살까진 책임지고 키워야죠44. 이혼 도
'20.1.4 12:04 P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능력이나 자존심, 또는 재산이 있는 사람이나 하는거지
남이 하라고 한다고 아무나 할수있는게 아니에요.
우선은 자기가 살기위해 붙어사는거지만
아이들 보기 민망하니 니들때문에 사는거라고 해 두는거고..
재벌가 여자들은 그 모두를 다 가지고 있으니
이혼도하고 연애도하고 자기가 하고싶은대로 다하고 사는거에요.45. 나옹
'20.1.4 12:29 PM (39.117.xxx.119)이혼 아무나 못하지요.
생계 걱정 없이 이혼할 수 있는 세상이라면 이혼율 엄청 올라 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