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편부터 강하늘의 순박한 촌므파탈에 푹 빠져 보기 시작하고
이후 나오는 인물들 마다 연기며, 서사며, 촌철살인 대사며
어느 하나 빠지는 거 없어 매주 수목 본방사수하고 있는데
어제는 피곤한 일이 겹치고 오랫만의 저녁운동이 너무 힘들었어서
중반 즈음까지 보다 까무룩 잠이 들었지 뭐에요.
그래서 오늘 아침 일찍 일어나서 아침 챙겨먹으면서 보기 시작해서
출근전에 다 봤는데 (웨이브로 다시보기)
용식이랑 동백이 병원씬 꺄아 ㅋㅋㅋ 넘 귀여워
그러면서 즐거워하다가
아 근데 오늘은 옹산 아줌씨들 안 나오네 아쉬워하다가
동백이랑 엄마의 사연땜시, 젊은 과부댁 회장님 사연땜시,
완전 눈물 쏟았잖아요 히잉 ㅠㅠ
작가님 나빠요, 이렇게 슬프면 어쩌라구요.
책임지시랑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