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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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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실수한건지 봐주세요

.. 조회수 : 5,935
작성일 : 2019-11-01 00:40:17


제가 학원에서 가르치는 학생 아버님이 며칠전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친구한테 이야기하다가
요새 할머니 병세 안좋으신걸로도 마음이 많이 안좋은데
중학생이 아버님 여읜 슬픔을 내가 짐작도 못하겠다 이런식으로 말을 했거든요..
그랬더니 제 친구가 말을 왜그렇게 하냐고
안좋으신걸로'도' 맘이 안좋다 이러면 할머니는 별게 아닌게 되는거냐 이러는거예요

저도 늦둥이고 저희 아버지도 늦둥이로 태어나신지라
저희 할머니 90대중반이셔서 연세가 좀 많으신데
아프신걸로도 이렇게 속상한데
아버님 일찍 여읜 어린 학생 마음은 어떻겠나 싶어서 말한건데 제가 말실수한건가요.....
할머니도 제게 매우 소중한분이시지만
거의 100세 바라보실때까지 장수하시고 노환으로 편찮으신거라 저희 아버지도 늘 자연의 순리일뿐이다 말씀하셔서
마음의 준비는 어느정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 학생은 갑자기 닥친 일에 맘이 어떻겠냐는 의미였는데 제가 좀 오해하게끔 말했나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친구가 할머님 병상에 계신데 얼마전에 자기랑 만나서 밥먹자 한거냐며 뭐라 그러더라구요... ㅠㅠ
IP : 121.146.xxx.63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19.11.1 12:41 AM (211.215.xxx.107)

    님 잘못.없어요.
    피곤한 친구네요

  • 2. ..
    '19.11.1 12:43 AM (222.237.xxx.88)

    친구분 오바걸

  • 3. ..
    '19.11.1 12:43 AM (49.142.xxx.144)

    저는 님 말뜻 첫줄읽자마자 알아듣겠어요
    전혀 이상하게 들리지 않아요

  • 4. ...
    '19.11.1 12:45 AM (220.75.xxx.108)

    그 친구는 혼자 오바육바 하고 있네요.
    그리 깊은 효심으로 자기는 3년 시묘살이라도 한답니까?
    원글님 말씀하신 거 아무 문제 없어요.

  • 5.
    '19.11.1 12:47 AM (1.242.xxx.203)

    괜히 시비거는 냔은 진짜친구가 아니라 호시탐탐 님이 안되길 바라는
    가짜입니다.

  • 6. ??
    '19.11.1 12:47 AM (175.223.xxx.219)

    친구분 답정너
    원하는 정답을 알려달라고 하세요
    그 정답이 아니면 다 틀린 거냐고 엑스냐고..
    친구가 기본적인 것에 대한 친구 생각도 의심하고 꽈배기하다니..어떻게 친구했대요?

  • 7. ..
    '19.11.1 12:48 AM (121.146.xxx.63)

    중학생때부터 친한 친구인데.. 약간 예민하고 감수성 깊은 스타일이에요 그래서그런지 가끔 제 말을 오해해서 받아들이기도 하더라구요.. 제 화법에 문제가 있나 싶어서 82에 글올려봤습니다 ㅠㅠ
    할머니도 부모님인데 많이 아프신데도 자기 만나자 한거냐며 저보고 냉혈한이라는 식으로 말하는데...지금 저희 친인척 통틀어 할머니 걱정에 일상생활 못하는 사람 아무도 없어서요...

  • 8. ..
    '19.11.1 12:51 AM (121.146.xxx.63)

    예전에 학교다닐땐 성격 정말 좋았는데 어느날 좀 잘 삐치고 자기 좀 거슬리면 단톡방 나가고 그러더라구요 ㅠㅠㅋㅋㅋ 그래도 삐치는게 오래가지는 않는데 오늘 일은 저도 약간 말실수했나 싶어서 여쭤봤어요.. 82님들은 제 맘 알아주시니 맘이놓이네요 모두 좋은꿈꾸세요

  • 9. .......
    '19.11.1 12:55 AM (68.98.xxx.152) - 삭제된댓글

    슬픔의 깊이를. 이 아니어서 약간 이상하기는 하지만
    친구라는 자 는 님을 비난하기위한 비난을 하고 있어요

    정말 좋아하거나 사랑한다면
    뭐가 뭐가 얼마나 부족하다 따지지않아요 .
    현재 있는거로 좋아 만족해 라는 태도를 보이죠.
    님의 마음을 친구에서 지인으로 낮추세요.

    좋은 밤 되시길바래요.

  • 10. ㅇㅇ
    '19.11.1 1:06 AM (1.231.xxx.2) - 삭제된댓글

    친구 이상해요. 저같으면 거리 둘듯. 저 말뜻 하나 못 알아듣고 친구를 비난하다니.

  • 11. 이상한친구
    '19.11.1 1:11 AM (211.244.xxx.149) - 삭제된댓글

    목숨은 다 소중하다지만
    어린 중학생의 아버지랑
    90대 할머니가 비교가 되나요..
    친구 참

  • 12. 자격지심
    '19.11.1 1:11 AM (120.142.xxx.32) - 삭제된댓글

    유난히 말꼬리 잡는사람들은 자격지심 많은 사람임.
    말 줄이시고
    거리도 좀 두시길.

  • 13. ^^
    '19.11.1 1:13 AM (125.178.xxx.135)

    중학생때부터 남달랐네요.

  • 14. 그냥
    '19.11.1 1:22 AM (14.138.xxx.241)

    유난이네요

  • 15. 아 피곤해
    '19.11.1 1:25 A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저도 한 예민 하는 사람인데 제가 생각해봐도
    저 친구는 참 이상하네요.
    예민이 아니라 까칠하고 이상해요.
    편찮으신 거랑 돌아가신 거랑은 차원이 다른 얘기이고
    학생이 미성년자인데 어린 나이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니
    다 큰 어른이 상 당한 거랑은 엄청난 차이가 있는 거죠.
    저렇게 말의 맥락에 벗어나서 말꼬리만 잡는 거.. 병이에요.
    그 친구 멀리하세요.
    무슨 열등감이 그리 많아서 그러는지 몰라도 인간관계상 위험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원글님도 그자리에서 바로 반박하셨어야 해요.
    원글님이 착하고 상대방 배려해서 그냥 받아들이고 이해하려고 할 수록
    그친구는 점점 더 꼬투리 잡으려 님의 우위에 서려고 할 거예요.
    그 목적으로 님을 만나고 있는 거네요.
    자신의 지배욕 충족과 우월감을 느끼고 싶어서

  • 16. 아..이건.ㅠㅠ
    '19.11.1 1:34 AM (223.62.xxx.196)

    오바가 아니라
    그냥 멍청한거잖아요.
    문장의 맥락을 전혀 못잡는 치료할수 없는 무식함이에요.
    국어능력이 떨어지는 인간.

  • 17. ...
    '19.11.1 2:55 AM (61.255.xxx.223)

    신경증 있는 분이니까 멀리 하세요
    가까이 지내면 피곤해집니다

  • 18. ..
    '19.11.1 4:11 AM (223.62.xxx.56)

    죽음에 대한 공포감이 커서 그럴수도요
    감수성깊고 예민한 그 성향때문에, 남들처럼 세월과 경험에 의해 무뎌지지 못한 것들이 몇가지 있나봅니다.
    여튼 원글이가 황당하고 기분 별로겠네요.윗댓말대로 바로 반박 표현 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겠네요 어조는 차분히 하더라도요.

  • 19. ~~
    '19.11.1 4:26 A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

    약간 예민하고 감수성 깊은 스타일..

    저언혀 아니고요
    모든 삶의 에너지를 박박 긁어모아서
    님 못살게 굴려고 달겨드는 거네요.
    지 인생 덜 풀리는 걸
    만만한 상대에게 화풀이하는 걸로 보여요.
    하루빨리 차단하시길요.

  • 20. ...
    '19.11.1 4:32 AM (70.79.xxx.88)

    원글님이 실수하신 건 전혀 없어보입니다.
    그 친구분이 뭘 잘 꼬아듣는 스타일이신 듯합니다.

  • 21. 그 친구분
    '19.11.1 5:18 AM (182.209.xxx.196)

    말꼬리 잡으려고 작정했네요

    저렇게 나오면 대화 자체가 안되죠

    가을에 입으려고 프렌치 코트 샀어
    가을 짧은데..뭐 하러 사니?

    요즘 대하 맛있더라
    새우 그거 비싸기만 하고 먹을 거 없는데..?

    어디 다녀왔는데 좋더라
    주말에 어디 다디는.사람 이해되니 마니...

    어휴..ㅠㅠ
    맥 커터라고 하나요.,,?
    왜 그러고 사는지 원..

  • 22. ...
    '19.11.1 6:17 AM (61.105.xxx.31) - 삭제된댓글

    말실수 하신 거 없으세요.

  • 23. 엥?
    '19.11.1 6:42 AM (14.47.xxx.244) - 삭제된댓글

    전 친구말이 이상한데요
    원글님 말은 한번에 이해했고요

  • 24. 엥?
    '19.11.1 6:44 AM (14.47.xxx.244)

    전 친구말이 이상한데요
    원글님 말은 한번에 이해했고요

    근데 할머니 병상에 계시면 친구랑 밥먹으면 안되요?
    전 그 친구 말의 의도를 모르겠어요

  • 25. Mm
    '19.11.1 7:47 AM (110.70.xxx.221) - 삭제된댓글

    말실수는 친구가 한걸로.
    성격 진짜 이상하네요.

  • 26. @@
    '19.11.1 8:14 AM (180.230.xxx.90)

    친구가 사과해야겠는데요.
    저런 말을 어떻게 오해할 수가 있지요?
    이해력이 많이 부족해요.
    또 고령의 노인들 병상에 계신다고 쉽게 돌아가시지않아요.
    할머니 와병중인거랑 손녀가 친구랑 밥먹는게 무슨 상관일까요???
    당하지만 말고 한마디 해 주세요.
    에고...한 마디 한들 알아들을라나....

  • 27. ㅇㅇ
    '19.11.1 9:13 AM (49.84.xxx.164)

    친구 완전 오바 육바네요
    가까이할수록 힘들고 피곤해질 스타일인데
    이참에 서서히 멀어지세요
    할머니병상에 계셔 너랑 못 만나겠다고 해요

  • 28.
    '19.11.1 3:21 PM (119.196.xxx.74)

    친구분 님한테 자격지심 있으신 듯?
    아니 말할때 어법 딱딱 맞춰서 이야기 하게 되나요?
    무슨 조사 '도' 하나 쓴거에 그렇게 죽일 듯이 덤비나요?
    멀리하심이 좋다고 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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