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9.10.31 10:47 AM
(211.243.xxx.24)
-
삭제된댓글
언니 요즘 누가 아들 가진 유세를 부려~ 어디가서 그러지마~ 촌스럽다고 욕먹어^^
2. 원글
'19.10.31 10:48 AM
(211.227.xxx.137)
저는 아들도 있습니다. 아직 어려서 여친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지만요.
3. ㅠ
'19.10.31 10:48 AM
(210.99.xxx.244)
누가 요즘 아들유세 ㅋㅋ 전 아들딸 다있지만 별꼴이네요. 그런땐 아들 장가가면 사돈자식이라고하세요
4. ..
'19.10.31 10:48 AM
(49.142.xxx.144)
-
삭제된댓글
나이만 언니네
5. 말을 하세요.
'19.10.31 10:48 AM
(223.38.xxx.247)
응 기분 나빠.
6. 오
'19.10.31 10:49 AM
(211.227.xxx.137)
211님 감사. 그럴까봐요.
7. ㅇㅇ
'19.10.31 10:49 AM
(211.231.xxx.112)
아들갑질 시모가 되어 며느리 얻어서 치대다가 문전박대 후 절연 당하면 하소연 사작할 겁니다.
8. 누가문황현희
'19.10.31 10:50 AM
(211.36.xxx.88)
저희 주변에는 딸 없는 엄마가 세상 제일 불쌍한 사람이다 분위기인데..
9. 공감
'19.10.31 10:52 AM
(211.227.xxx.137)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사람이 사소하게 감정 상하고 분하더라구요.
10. 지인이
'19.10.31 10:52 AM
(223.62.xxx.221)
-
삭제된댓글
좀 이상한분이네요.
자녀문제떠나
공주병인듯..
이런분 뭐하러 만나 스트레스 받나요?
11. 참
'19.10.31 10:55 AM
(124.53.xxx.190)
저는 아들만 둘
언닌 딸만 둘인데...
언니네 아파트에 늦둥이 작은 애 유치원때 샘이 살아서
친해졌나 봐요. 저희 언닌 이미 50, 큰애는 대학생이고 작은애는 초등생인거든요?
그 샘이에겐 여 유아가 이미 있었고 이번에 아들을 낳아서
축하 인사 하러갔다가 아들을 안아주며 아주 의젓하니
잘생겼다 했더니 아이 아버지 말이....낳아봤어야 알지!
즉 우리언니가 딸만 둘이라 당신은 모르겠지?란 거죠.
그 얘기 듣고 진짜 열 받았네요.친동생인 나도 언니 앞에서 그런말 한 적 한 번 없고 그런 생각조차 없는데..
12. ..
'19.10.31 10:58 AM
(39.7.xxx.151)
-
삭제된댓글
그 사람 인성 문제지 뭘 또 그걸 가지고 제목을 저렇게 달았는지.
13. ...
'19.10.31 10:59 AM
(49.142.xxx.144)
-
삭제된댓글
제목보면 일반화아닌데요?
문제있나요?
14. ㅋㅋ
'19.10.31 11:02 AM
(220.126.xxx.229)
-
삭제된댓글
그 사람 인성 문제지 뭘 또 그걸 가지고 제목을 저렇게 달았는지.
2222
오늘은 아들 엄마인가요 ㅎ
15. 그게
'19.10.31 11:03 AM
(211.227.xxx.137)
정치적으로도 종교적으로 다 맞는데 아들부심 부릴 때는 완전 딴 사람 같아요.
세대차이인가 해서 뭔가 좋게 말하고 싶어서요.
그리고 그 언니 아들의 여친은 미래 시어머니 관리대상 같아요.
/어머 딸둘 엄마집에서 무슨 실례래요! 아들 둘 집에 가서 딸 없어서 섭섭하겠다 하고 뭐가 달라요?
16. ...
'19.10.31 11:07 AM
(49.142.xxx.144)
-
삭제된댓글
아들만 있고 아들부심부리던 분들이 이글을 싫어합니다
17. 아들딸
'19.10.31 11:10 AM
(223.33.xxx.24)
-
삭제된댓글
둘다 있는데 뭘 그러세요
공주기분이라니 어디서 구라를 ㅎㅎㅎ
제주변 아들만 있는 케이스보면 절대 아니던데
요샌 딸없는 열등감을 저렇게 푸나보군요
18. ㅇㅇ
'19.10.31 11:11 AM
(223.33.xxx.24)
둘다 있는데 뭘 그러세요
공주기분이라니 어디서 구라를 ㅎㅎㅎ
제주변 아들만 있는 케이스보면 절대 아니던데
요샌 딸없는 열등감을 저렇게 푸나보군요
아들들 결혼전에 여행 많이 다니라고해요
결혼후엔 언감생심일테니
어느며느리가 시부모랑 여행가나요 요새세상에
19. ..
'19.10.31 11:13 AM
(211.246.xxx.25)
-
삭제된댓글
전 딸만 있지만 그 사람 개인 성향이지 아들만 있어서 그렇다는거 공감 안가요
20. 움보니아
'19.10.31 11:15 AM
(221.146.xxx.186)
아니, 무슨...
21. 딸만둘이죠?
'19.10.31 11:17 AM
(223.62.xxx.246)
욕해달라 올린글 유치해요. 아들딸 다 있다 하곤 공주 기분 모르겠다 하는말 맞지 않죠. 교회다니면서 왠 거짓말 시대 떨어지는 아들딸 타령
22. 시대착오적
'19.10.31 11:18 AM
(220.76.xxx.87)
전 진짜 저런 시대착오적인 사람 젤 싫어요.
23. 223님
'19.10.31 11:21 AM
(211.245.xxx.178)
그말은 그 지인이 원글님에게 한말이지요.
24. ..
'19.10.31 11:21 AM
(223.38.xxx.191)
원글 딸만둘이죠?222
딸맘들은 다 딸보다 잘난 사위얻어
딸업그레이드시킬생각은 다 장착하고있던데
뭘 그정도로 부들부들
25. ...
'19.10.31 11:24 AM
(27.62.xxx.156)
-
삭제된댓글
주변에 보면 사고치는건 아들들이라
전 누가 아들낳아라 하면
너도 한번 당해봐라 라고 들려요..
26. 아이고
'19.10.31 11:24 AM
(59.17.xxx.198)
-
삭제된댓글
또 베스트 가고 쌈 붙겠네
전 딸 하나 있지만 요즘 주위에 성별 부심 부리는 사람 거의 없어요.
님 지인 수준이 그런거고 교회 다닌다니 더 웃기네요.
27. 원글
'19.10.31 11:25 AM
(223.39.xxx.9)
ㅈ남매맘아라 해놨닪아요. 작성자에
28. ㅡㅡ
'19.10.31 11:26 AM
(175.223.xxx.129)
-
삭제된댓글
원글아 재미있어요??
댓글들에 또 덩달아 서로 아들맘 딸맘 비난하는 모지리들은 뭐냐
29. ㅎㅎ
'19.10.31 11:30 AM
(39.7.xxx.75)
-
삭제된댓글
집밥 가고 이제 아들딸인가
30. 딸둘맘
'19.10.31 11:30 AM
(223.38.xxx.205)
전 원글님 무슨 말씀인지 알겠어요. 전 큰애가 7살인데도 벌써 아들만 있는 엄마들 저러는거 느껴지는데요.. 특히 아들만 있는 엄마는 남자옹호자 같은 사람들도 많아요. 은근히 여자애들 깍아내리고 뭔 말만하면 아들이라그래 부심부리고..
특히 남자애라고 아무대나 소변보게 하는 거 정말 싫어요
공공장소에서 예의없이 구는것도 아들이라 그런다는 엄마들도 많아요
31. 우유좋아
'19.10.31 11:34 AM
(125.187.xxx.230)
세상 바뀐지가 언젠데 여태 촌스럽게 아들타령이냐고 하세요.
32. ..
'19.10.31 11:40 AM
(49.142.xxx.144)
-
삭제된댓글
ㅋㅋ,찔리는 분들 많나봐요ㅋㅋㅋㅋ
글잘쓰셨네요ㄲㅋㄱㅂ
보고좀 고치길
33. ㅋㅋㅋ
'19.10.31 11:42 AM
(175.112.xxx.60)
"괜찮아~ 사위생기는데 뭘~^^
그러다 며느리 들이면 우찌 살라고
결혼해서 각자 공주 챙길때 속 안 상하게 단련 좀 해야겠네
물론 언니는 속이 넓어 샘 안내겠지만~"
34. 누가
'19.10.31 11:47 AM
(110.70.xxx.21)
누가자식성별가지고 유세부려요
그사람인성이지
35. ..
'19.10.31 11:47 AM
(70.187.xxx.9)
아들 딸 부심 부리는 사람 이해 안 되네요. 솔까 형제 자매 있음 다 경험으로 알 수 있는 분야인데 남들 다 키우는 자식들로 부심 ㅋ
36. 음
'19.10.31 11:52 AM
(61.105.xxx.161)
제주변 아들둘맘들은 하나같이 목소리가 크고 씩씩하던데요 공주는 개뿔 ㅎㅎ
37. 다좋은데
'19.10.31 11:52 AM
(112.214.xxx.195)
이때다싶어서 아들만있는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불쌍하다는둥,그런말 하는사람들은 아들부심엄마랑 똑같은거에요.
제발 자식성별갖고 유난떨지맙시다. 자식들은 관심도 없구만.
38. 웅
'19.10.31 11:57 AM
(211.246.xxx.60)
원글님 딸도 아들도 다 있는데요뭘
부러워 그러나보네요
전 그 언니란분이 무슨말 하는지 이해도 안가요
요즘 딸 없어 어쩌냐 소리 많이 듣지
딸만있는집도 아니고 다있는집에 뭐 부심부릴까요
39. 그냥
'19.10.31 12:11 PM
(113.199.xxx.152)
-
삭제된댓글
좀 푼수끼가 있는 사람같아 보이니
또 그러거든 아주 정색을 하세요
전에아는 언니가 아닌거 같다고
어디서 그런소리 했다간 주변에 사람 하나도 없다고요
솔까 요즘 누가 아들자랑 하나요
어딜 가나오나 딸이 좋은 세상이라고 부르짓는데...
40. 주변
'19.10.31 12:14 PM
(39.113.xxx.112)
수준이 내수준입니다. 저같은 이런곳에 안떠들것 같아요 쪽팔려서
41. ㅋㅋ
'19.10.31 12:19 PM
(223.62.xxx.113)
언니 나도 아들 있어
언니는 딸이 없어 모르겠구나
언니만 그렇게 생각해
대꾸할 말 많네요 ㅋㅋ
42. ㅇㅇㅇㅇ
'19.10.31 12:23 PM
(211.196.xxx.207)
아들도 딸도 다 있는 엄마라면서
저것 하나 대꾸 못해 어뜨케 할까요??? 묻고 있어요?
아들맘 같이 욕해달라 판 까는 속이 빤히 보이는데
아니라고 하면, 그것대로 남한테 대꾸 한 마디 못하고 살 만하네 싶고요.
43. 정말 솔직하게
'19.10.31 12:30 PM
(39.115.xxx.243)
50대 여사님들 많이 계시는 직장 관리자로 일해요
아들만 가진 여사님들 특유의 분위기 같은거 정말 있어요
기본적으로 어린 여자들 싫어합니다
온갖 여우짓으로 남자 잘 꼬셔 팔자 펴고 쥐고 살길 바란다고 생각들 해요 본인 아들 역시 예피 피해자인 양 그런 피해의식에 쩔어있어요 딸만 가진 여사님들은 또 다르구요
그 나이 대 여사님들 말 하는거 하도 좋아하셔서 어쩔 수 없이 옆에서 듣고 있다보면 가관도 아닙니다 딸만 가진 여사님들은 기본적으로 딸 남친 자랑이 일색(자랑할만한 것도 아니지만 어쨌든 자랑하기 바쁨) 아들만 가진 여사님들은 아들 여친 험담(욕할만한 것도 아닌데 험담하기 바쁨)
44. 남매
'19.10.31 12:32 PM
(211.227.xxx.137)
남매엄마예요.
사람이 일차원이 아니라 다면적인 존재자너요.
그러니 한 가지 흠가지고 다 판단해서 책잡을 수도 없고 그래서 여쭤본거예요.
여기에 그런 맘도 못털어 놓나요?
저는 아들 딸 너무너무 예뻐요.
다른 성별이라서 슬픈 것도 없고 부심 부릴 이유도 없어요.
그런데 너는 딸이 있어서 걱정이 많겠다. 안됐다. 걔가 아들이었으면 좀 좋냐.
이런 얘기 듣고 있는 게 얼마나 불편한지 상대는 모른다는 거예요.
저는 50 중반인 언니가 엣날 마인드 같아서 뭐라 한 마디 하고 싶은데 딱히 말을 받아치는 재주가 없어서 글 올린 거예요.
45. ....
'19.10.31 12:44 PM
(125.186.xxx.159)
어제 오늘 마치 소설같은 미친여자들 얘기 많이 올라오네요.
점점 거리두세요.
그런여자들 뭔소리도 귀에 안들어와요.
그런마인드로 살다보면 결국에는 상처받을수밖에 없어요.
46. 음
'19.10.31 12:45 PM
(14.49.xxx.165)
막상 엄마맘 알아주는건 딸이죠 ㅎㅎ
님들도 집에서 그렇지않나요???
47. ..
'19.10.31 12:47 PM
(175.223.xxx.189)
-
삭제된댓글
그때 못받아치곤 뭘 여기서 물어요. 어차피 받아치지 못하고 욕해달라 판 깔아놓구선.
집밥 전업 등 이런 시대 뒤떨어진 글 올리는 답답이들 오프에서 만나지 않길 바랄뿐
48. 대꾸
'19.10.31 1:11 PM
(59.10.xxx.28)
왜 내가 기분 나빴을 거라고 생각해?
딸도 아들도 있는 내가 뭐가 아쉬워서 언니 말에 기분 나빠?
혹시 기분 나쁘라고 한말이야?
49. ㅎㅎㅎ
'19.10.31 1:23 PM
(110.70.xxx.94)
-
삭제된댓글
댓글들이 더 한심해요.
뭘 또 서로 딸이니 아들이니 싸워요.
안그래도 저출산에 이제 하나도 낳니마니 하는 시절에
저기 위에 49.142 저분은 쌈나서 너무 신나신가봄.
아줌마들 진짜 유치하게 노는군요 ㅋㅋ
50. 음
'19.10.31 1:34 PM
(14.49.xxx.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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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175.233 자기가 싸움 판깔고 있네
컴플렉스있으신가본데 갑자기 전업 집밥 ㅋㅋ
적당히 하세요
51. 아들 예정맘
'19.10.31 3:30 PM
(39.123.xxx.212)
뱃속 아들한테 미안하지만 전 딸이 넘 갖고팠는데...
노산이기도 하고 둘째가 또 아들일까봐 남편이랑 한명만 낳기로 얘기했어요 ㅠㅠ
요즘은 딸가진 부심이 더 높은 시대 아닌가요?
아들 낳으려다 실패하고 딸 셋낳은 우리 친정엄마는 나이들수록 엄마한테는 딸들이 더 최고라고 하시네요
저도 둘째가 딸이라는 보장만 있으면 또 도전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