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모의는 개안은 성적을 받았으나
10월 모의가 어려웠는지 이후
많이 불안해하고 우울해합니다.
공부도 손에 잡히질 않아 좀 방황하네요..
어떻게 격려함 될까요?
상위아이는 아닙니다.
9월 모의는 개안은 성적을 받았으나
10월 모의가 어려웠는지 이후
많이 불안해하고 우울해합니다.
공부도 손에 잡히질 않아 좀 방황하네요..
어떻게 격려함 될까요?
상위아이는 아닙니다.
저희 애도 고3
불안해 하네요
장 트러블도 생기고...
그냥 짜증 내면 받아주고
맛있는거 자주 해주고
말 많이 안걸고 .
없는 사람 대히듯 해주고..
우리집은 집에서 수능 이야기 안해요.
매일 맛있는것 해주려고 노력하고 일찍 재웁니다.
아이가 재활용 쓰레기 담당인데 수는 핑계로 빼달라고 하더군요.
수능이 별거냐고 제가 칼같이 거절했어요.
그냥 너는 평소 너 대로 지내라... 지금와서 없던 지식이 생기지 않으니 봤던거나 다시보고 컨디션 조절만 잘 하라고 했습니다.
당연 본인의 의무도 평소처럼 하는거죠.
울집은 제가 막가파 엄마라 이런데 원글님댁은 또 아이 성향 따라 편하게 해주셔요.
10모 서울시교육청 문제가 꼼꼼하게 자잘한걸 물어봐서 다즐 많이 틀려요
평가원수능이랑 9모는 10모랑은 스타일 달라요
일희일비말라세요
수능완성이나 한바퀴 더 돌리고 가라해요
모의고사5개들어있거든요
우리애도 그러네요 ㅠㅠ 자꾸 자신감 하락하고,,,,재수는 죽어도 싫다하고
다 떨어짐 어쩌지?? 그러더라구요,,,나름 상위권 아이인데 많이 불안해 하네요,,,,다들 그런가봐요,.,..
걍 짜증내면 다 받아줬더니 어저께는 미안하다고 문자 보냈더라구요 ㅎㅎ
아침마다 다독이고 있어요,. 문자로도 자주 화이팅~~해주고요
오메가3 먹이세요 & 식물성이면 더 좋구요
영양제 사이트 보시면 Brain & focus for teens and adults (Rainbow light 제조) 라고 파는 데
전 그거 먹이고 있어요, 고3은 아니고 중학생..
Executive stress formula (블랙모어즈) 라고 비타민B 많은 것도 괜찮아요
기숙사에 있어서 가끔오는데
수능이야기 공부이야기 안하고
쉬다가라고만 해요
푹쉬고 기분좋게
근데 애가 넘속이 없어요
점보고 왔는데 합격한다드라라고 얘기해줬어요.살짝 기분좋아하는듯해요
감이 떨어졌다고..
슬럼프라고 하더라구요
떨어질 감도 없으면서..
금,토,일 조금 쉬라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