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백꽃 까불이 관련 댓글
> 동백이엄마는 까불이와 살다가 연쇄살인범인걸 알고 도망쳐나왔고 그걸 빌미로 동백이를 죽이려는거고 그 사실을 알게된 동백엄마가 동백이 지키려 동백이한테 돌아간것일듯.....
> 엄마는 신장투석하느라 병원 몇시간씩 다녀오는거 같아요. 죽을 병 걸려서 보험들고 수령인을 딸로 바꿔놓을려고 지장찍은 듯.
1. 근데
'19.10.31 6:15 AM (223.62.xxx.65)병이력 있으면 보험 가입안될텐데...
2. 00
'19.10.31 6:32 AM (182.215.xxx.73)동백이 버리고 동백이가 사건 목격자 될만큼 시간이 흘렀는데 (20년정도)
그간 남편이 평범하다가 까불이가 될 시점까지 그 눈치빠른 엄마가 참고 살았을리도 없죠
다늙어 까불이랑 결혼 할리도없고
까불이인 걸 알았다면 동백이 곁을 지킬게 아니라 까불이를 신고하거나 죽였겠죠 그성격에.
엄마는 시한부 자산가가 되었을 가능성이 크고
유산 증여나 명의 이전하려고 지장받았을듯
돈노리는 주변인들때문에 미리 조치했을겁니다
그리고 보험이나 유산은 수령인지장 필요없어요3. 아
'19.10.31 6:53 AM (14.47.xxx.244)팔에 멍이 왜 생기는 걸까요??
지병이 있다고 생각못하고 있었는데 그럴듯 하네요
엄마가 시한부 자산가가 되있을수 있겠어요4. 제가
'19.10.31 7:06 AM (183.98.xxx.95)생각한 까불이는 아니었던거 같아요
근데 어제 얼굴이 잠깐 나왔는데 누군지모르겠구요
동백이 엄마팔에 상처는 왜 그런건지..
향미가 다시 돌아오지않는다는 확신은 어디서 생긴건지5. ,,
'19.10.31 7:13 AM (219.250.xxx.4)엄마가 까불이임
6. ㅇㄱ
'19.10.31 7:21 AM (223.38.xxx.178)팔에 난 멍자국은 누가 힘줘 붙잡은듯 손가락 모양이 찍혀있었던 것 같아요. 단순 주사 자국은 아닌듯.
7. 저도
'19.10.31 7:31 AM (14.47.xxx.244) - 삭제된댓글까불이가 농약있는 집에 사는 그 마른 남자 아니에요?
8. 엥?
'19.10.31 7:32 AM (14.47.xxx.244)까불이가 농약있는 집에 사는 그 마른 남자 아니에요?
9. ᆢ
'19.10.31 8:12 AM (121.167.xxx.120)강종렬네 차는 왜 부서졌어요?
향미 뒤쫓아 차타고 가는 장면 나왔잖아요10. 기자아닐까
'19.10.31 8:26 AM (1.226.xxx.12)싶은데요
11. ...
'19.10.31 8:41 AM (110.14.xxx.72)면회가 되냐고 살아있냐고 전화했던 게 남자였잖아요. 엄마가 까불이 심지어 용식이가 까불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같은 드라마를 보고 있는 게 맞는지;;;
어제 동백이 전화기에 황씨라고 뜬 거 가지고도 황씨가 누구냐 범인이 황씨다 이러고 있고 어휴... 동백이가 저장해 놓은 이름으로 뜨는 건데 용식이가 찾으러 가면서 운전하며 전화하는 장면도 나왔구만;;
기자는 향미 동선 따라다니며 사진 찍었어서 범인 잡는 데 오히려 도움이 될 것 같아요.12. 저도
'19.10.31 8:45 AM (1.230.xxx.106)댓글에서 봤는데 1회부터 서장님이 심심하면 가보라고 하는 영심이네.. 그런데도 용식이가 한귀로 듣고 가보지 않은 영심이네집에 무언가 있을거 같아요
13. ...
'19.10.31 8:47 AM (110.14.xxx.72)그리고 마녀 어쩌구 써놓은 걸 보니 범인은 여자에 대해 비틀린 생각을 가진 사람 같죠. 흥식이는 아닌 걸로 봤고요. 엄마는 막판에 눈물 쏙 빼게 만들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14. 야구장
'19.10.31 10:43 AM (1.241.xxx.198)병원에 동백이 죽었는지 확인 전화한 남자 야구장뒷자리서 술주정 하던 남자 아닌가요. 그남자가 흥식이 아빠인것도 같고 영심이 주인인것도 같고.
엄마는 진짜 죽을때 되서 동백이 찾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