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동백꽃 “그만 좀 배고파”

ㅎㅇ 조회수 : 9,357
작성일 : 2019-10-30 23:10:13
요 대사 너무 슬퍼서
갑자기 폭풍 눈물 흘렸네요.
대사 한 줄로 동백이 엄마 상황과 마음이 다 이해됐어요.
일곱살 아들 키우고 있어서 더 마음을 후벼파네요.
아이가 요즘 너무 잘 먹어서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줄 게 없으면 그 상황이 너무 막막하고 고통스러울 거 같아요.
대사 하나로 배경 설명 다 하는 작가님 천재!
IP : 122.34.xxx.12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9.10.30 11:14 PM (112.150.xxx.194)

    ㅠㅠ
    저도 그 대사에서 눈물 빵 터졌어요.
    수돗물 먹이는중이었나요?
    그만좀 배고파.ㅜㅜ

  • 2. 19년전
    '19.10.30 11:14 PM (61.255.xxx.77)

    돌쟁이 아들 우유먹는데 우유 살돈이 없어서
    우유에 물타서 먹이곤 했었어요..
    그 생각나서 저도 마음이 아팠네요..

  • 3.
    '19.10.30 11:19 PM (210.99.xxx.244)

    노숙자신세였던거같아요 공중 화장실 에서 옆에 보따리도ㅠ 어쩔수없었던 헤어짐이였던듯

  • 4. ㅡㅡ
    '19.10.30 11:23 PM (112.150.xxx.194)

    동백엄마 대사중에. 그 고아원 원장 사람 참 좋아보이더니 개년이었어. 이런말 있었는데.
    사정상. 그래도 사람 좋아보이는 원장 있는데로 지켜보다 보냈나봐요.

  • 5. 앞뒤가 좀
    '19.10.30 11:48 PM (1.238.xxx.39)

    작가 필력 좋고 몰입도 높은건 인정하는데 다소 앞뒤가 안 맞아요.
    지난번 버릴때는 둘다 예쁜 원피스 입고 있었고 깔끔했는데.
    특히 동백인 동백꽃 원피스 입고 있었거든요.
    오늘 보니 쌩노숙자라서 굶다 버린 설정...
    이러나저러나 제일 이해불가햐 캐릭터 동백 친모..
    오늘 용식에게 자기딸 걱정해서 하는 말이지만 거슬렸음.
    노규태부터 온갖 극혐캐릭터들이 다 이해가 가는데
    유독 친모만은 좀 그래요..

  • 6.
    '19.10.30 11:57 PM (210.99.xxx.244)

    원피스는 혹시 동백이 기억아닐까요? 동백이는 엄마가 버렸다고 기억하잖아요. 나중에 다 나올껄요 저런 필력에 그런 실수는 안할듯

  • 7. 그렇죠.
    '19.10.31 12:01 AM (112.150.xxx.194)

    앞뒤없이 그런 원피스 입은 장면이 나오지는 않았을거에요.

  • 8. 저도
    '19.10.31 12:43 AM (175.223.xxx.82)

    그 한 마디로 동백엄마를 이해 .

  • 9. 동백이 데리고
    '19.10.31 1:35 AM (118.32.xxx.60)

    어디 식모살이 들어갈수 없으니깐 고아원에 맡기고 남에집 들어가서 일했을꺼 같아요.

  • 10. 저는
    '19.10.31 1:35 AM (223.38.xxx.178)

    동백맘 캐릭터 공감 안되는게요.
    폭력.살인마 남편에게서 떼어놓는게 아니라면
    죽어도 같이 굶어죽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밥 먹이려고 고아원에 버린거면
    훨씬전에 찾으러 왔어야죠.
    계속 노숙자였을리는 없잖아요.
    어린애도 없이 홀몸으로 남의집 살이라도 했을텐데요.
    어느집에 몇십년동안 감금당했거나 징역살았다면 또 몰라두요.

  • 11.
    '19.10.31 2:03 AM (210.99.xxx.244)

    엄마의 사정이 나오겠죠 요즘 어딜 계속 가던데 이유도 나오면서 향미가 저런사연이 있을줄 누가알았겠어요. 그져 닳고단 돈밝히는 여자인줄 알다가

  • 12. ....
    '19.10.31 8:51 PM (218.150.xxx.126)

    빚에 쫒겨 길에서 자고 공중화장실에서 씻기고 밥도 굶는 상황이면
    고아원에 버린게 아니고 맡긴거죠
    벼랑끝에 온가족 동반자살하는 기사보면 애들은 고아원이라도 보내지...싶잖아요
    그래도 마지막이니 고운옷 입혔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98260 11월 영국, 프랑스, 스페인 가는데 롱패딩 필요할까요? 1 뮤뮤 2019/10/31 1,716
998259 차렵이불은 겨울에 춥죠? 겨울이불 추천해주세요~ 5 .. 2019/10/31 3,607
998258 일본 가는 사람들 아직 많나봐요 23 정신 2019/10/31 3,791
998257 북%손만두... 만두가 헤엄치네요 왕짜증 8 화나요 2019/10/31 2,992
998256 70대 노인분 해외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8 어디 2019/10/31 2,667
998255 개국본이 친이재명이 아니라고? 37 실체 2019/10/31 1,969
998254 홍문종은 황교안 디스가 목적이었네요 3 꿀잼 2019/10/31 1,402
998253 검찰, 조권 참고인에게 조권 고소하라고 유도했다는 게 11 목요일 2019/10/31 2,054
998252 이번주 차이나는 클라스 강추합니다. 11 .... 2019/10/31 2,981
998251 속보-김정은, 문 대통령에게 조의문....깊은 추모와 애도 22 ..... 2019/10/31 5,011
998250 고등교사들도 과목바꾸기 쉬운가요? 13 2019/10/31 4,221
998249 이 신발 나이들어 보이나요? 12 로퍼 2019/10/31 3,461
998248 알타리 처음 담아요 7 알려주세요... 2019/10/31 1,829
998247 11월 2일 토요일 서초동으로 갑시다 (상경버스 정보) 8 .... 2019/10/31 894
998246 기초가 없는 고졸자 다시 시작해서 대학가기. 7 기초 공부 2019/10/31 1,968
998245 내년 2월 혼자 아테네로 여행갈건데요 (질문) 4 아테네 2019/10/31 1,309
998244 자유한국당에서 영입한 김용하 기초연금받으면 인생 헛살아 10 ... 2019/10/31 2,033
998243 현재 박용진은 강북구 을, 금태섭은 강서구 갑입니다 5 내년총선 2019/10/31 1,367
998242 교황의 위로 메세지 ㅠ 20 ㅡㅡ 2019/10/31 3,720
998241 진정서를 써주셔요 1 이재명 2019/10/31 852
998240 아파트 당첨되었는데 뷰가 막혀있어요 17 아파트 2019/10/31 6,518
998239 위 어금니 구멍난 꿈 해몽 2 치아 2019/10/31 4,372
998238 조권씨 관련. 국제엠네스티에라도 알리면ㅜ 18 ㄱㅂㄴ 2019/10/31 2,626
998237 가등기에 대해 잘 아시는 분 계시나요? 1 ... 2019/10/31 853
998236 학원강사분들께 여쭤봅니다(저녁식사 관련) 5 걱정 2019/10/31 2,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