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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여행자주 떠나세요? 전 부끄럽지만 돈이 너무 아까워요

ㅇㅇㅇㅇ 조회수 : 10,967
작성일 : 2019-10-30 19:54:37
국내든 해외든 숙식하면 돈 백은 우스운거 같아요
잠시 기분전환은 되는데 갔다오면 생활비만큼 사라지니 좀 속 쓰려요

더구나 갈 때 올 때 짐싸는거 고된 노동이에요
돌아온후 남편 애들 빨래는 왜이리 많은지 일이 산더미로 쌓이고

장시간 여행하고 옴
몸은 왜이리 피곤한지 골골거려요

바보같이지만 주변에서 주말마다 짐싸들고 놀러가니 우리애들 기죽지 않을지
부모역할 부족할까봐 구색은 맞추는데 은근 압박이 오네요

다들 어떻게들 지내세요
IP : 175.119.xxx.87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0.30 7:56 PM (121.125.xxx.142)

    집순이라 집에서만 놉니다. 집이 최고네요.

  • 2. 그것도
    '19.10.30 7:57 PM (39.113.xxx.112)

    취향이고 성향이지 부끄러울일 전혀 아닙니다.

  • 3. 국내
    '19.10.30 7:58 PM (211.186.xxx.155)

    국도로 갈수 있는 곳만
    당일치기로 다녀요.

    비행기는 무서워서 한번도 안타봤고
    고속도로도 너무 무서워서 안나가요...

    국도로만 다녀요...

  • 4.
    '19.10.30 8:02 PM (14.52.xxx.225)

    저는 다른건 다 아끼고 최소한만 쓰는데 여행엔 아낌없이 써요. 너무 감동적인 순간도 많고 죽는 순간까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는 거라 하나도 아깝지 않아요

  • 5. ㅇㅇ
    '19.10.30 8:03 PM (185.69.xxx.229)

    저 그냥 다 다녀요.
    돈 모아서 무엇하나..하는 회의감이 들어서
    즐거운 일을 하는데 돈을 쓰고있어요.

  • 6.
    '19.10.30 8:06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돈보다 어딜 가도 시큰둥
    새롭지도 않고 감흥이 떨어져서요.
    여행이고 뭐고 다 귀찮고 내집이 제일 편하고 좋아요

  • 7.
    '19.10.30 8:07 PM (121.167.xxx.120)

    여유 가지고 한군데 가서 쉬고 오면 좋은데 이곳 저곳 관광하면 더 정신없고 피곤하고 휴식이 아니라 여행을 위한 여행이 되는것 같아요
    그래도 공기 좋고 숲 많은 곳에 가면 공기가 너무 좋아 가슴이 뻥 뚫리고 참 좋다 소리가 저절로 나와요

  • 8. ㅇㅇ
    '19.10.30 8:10 PM (222.114.xxx.110)

    집순이지만 호캉스는 가요.

  • 9. 젊을때
    '19.10.30 8:12 PM (221.149.xxx.183)

    많이 다니세요. 부지런히 다녀야 추억이 쌓이고 그걸로 나머지 삶을 버티니까. 참 아이들은 대딩되니 좋았다고,하네요. 부모랑 여행 다닌 것이.

  • 10. ㅇ.ㅇ
    '19.10.30 8:15 PM (49.196.xxx.150)

    저희도 거의 당일치기.. 멀리 가면 저만 힘들더라구요
    남편은 술 많이 먹고 뻗어 자고요.
    가까운 곳만 다니고 있어요, 돈도 아깝고요

  • 11. 돈만
    '19.10.30 8:22 PM (218.153.xxx.41)

    많으면 계절별로 해외여행 다니고 싶어요 ㅎㅎ ㅠㅠ
    넘 잼있어요
    그리고 전 해외에 살고 있는 현지인 친구들이 있어서
    놀러가면 그 친구들과 만나서 놀아요

  • 12. 유투브
    '19.10.30 8:22 PM (165.225.xxx.116) - 삭제된댓글

    유투브에서 거의 모든 여행을 합니다 .
    전 레드와인 한병 마시면서..
    물론 직접 여행하는것과 다르겠지만 최소한
    50% 이상 궁금증은 풀리는듯요 ㅎㅎ.

  • 13. ?
    '19.10.30 8:31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밖에서 자고 오는 여행은 일년에 한두번이면 되지 않나요?
    당일치기야 자주 하더라도요.

  • 14. ..
    '19.10.30 8:32 PM (183.98.xxx.186)

    국내여행 좋아하는데 숙박비에 톨비에 입장료도 많이 들어요. 먹는거야 먹는거라서 그렇다 해도요. 그래서 기분도 낼겸 좀 더 보태서 해외가나봐요.

  • 15. ㅂㅅㅈㅇ
    '19.10.30 8:33 PM (114.207.xxx.66)

    전 촌스러운 여자라서 여행의 기쁨을 잘 몰라요 ㅜㅜ 그저 집에서 배스킨 먹음서 넷플릭스 보는게 유일한 낙~~밖에 나감 피곤해요 ㅜ

  • 16. . . .
    '19.10.30 8:36 PM (116.34.xxx.114) - 삭제된댓글

    올해 괌,스페인,대만 다녀왔어요.
    나라에 따라 만족도는 다르나, 여행 하기 전부터
    흥분모드라 삶의 배터리 같아요.저에겐요.

  • 17. 지나가다
    '19.10.30 8:48 PM (66.170.xxx.146)

    비용부담이 크죠..그런데...80순되신 저희 친정 엄마 말씀이
    이런 저런 물건 사서 쟁이면 뭐하냐고
    죽어서 가지고 갈것도 아니고 또 당신죽으면 남아있는 사람들이 처리하기 고민스러울 뿐이라고 절대로 뭐 사지 말라 하십니다.
    어머님은 눈호강이 좋다 하십니다. 많이 보고 느끼고 경험할수 있는 여행이 젤로 좋다 하십니다.
    맛난거 드시는것 하고요
    엄마 말씀이 전 많이 와 닿습니다.
    점점 나이가 들어가고 있다보니
    그래서 좀 힘들지만 여행 다니며 이런저런 경험 아이와 함께 하는게 좋다 생각해왔고
    해외 여행 갈때는 장기계획 짜서 나름 이곳저곳 많이 델고 다닌거 같은데
    아이가 올해 대학 갔는데
    말하더라구요
    우리집 형편에 자기도 꽤 많은곳을 다니며 여행 했다고요 감사하다고요
    기분이 은근 좋았답니다.
    사는 방식의 차이지만 여행이 주는 의미와 기쁨이 분명 있답니다.

  • 18. ㅇㅇ
    '19.10.30 9:19 PM (124.53.xxx.112)

    적은 경비로 다닐수있는 여행방법 많아요
    캠핑도 있구요
    이곳 제주여행에 관한 시리즈글만 읽어도 얼마나 알뜰하게 재미있게 다니는지 배울수있어요
    단 가족모두가 부지런하고 눈치껏 협조하게 서서히 훈련해야하고 내가 부지런 긍정적 낙천적이어야함은 당연이구요
    정말 갈곳 많아요
    다녀와서 짐정리를 동시에 같이하면 빨리 끝나고 빨래만 남도록..시간좀걸리겠지만요

  • 19. 뭐니뭐니해도
    '19.10.30 9:31 PM (58.188.xxx.236)

    여행이 최고예요. 여행 가려고 돈 법니다 ㅠㅠ

  • 20. ㅇㅇ
    '19.10.30 9:33 PM (121.160.xxx.214)

    저도 여행 귀찮아요
    상상력이 뛰어나고... 상상에 빠져 사는 건 아닌데 아무튼 상상을 엄청 잘해요... 여행기 읽고... 맛난 거 묘사하는 글 읽으며 집구석에 박혀 있는 게 더 좋음
    호캉스라고 하나요? 그런 건 좋아해요
    돈 많이 벌면 발리 리조트... 그런 데나 가고 싶어요 아님 아예 런던 이런데에서 한달을 살든지...
    이틀 삼일 뭐 이렇게 어디 돌아다니고 이런 거가 저는 싫어요 ㅠㅠ 나도 이상한가 싶지만... 개취라고 여겨봅니다;;

  • 21. ㅇㅇ
    '19.10.30 9:34 PM (121.160.xxx.214)

    그렇다고 물건 쟁이는 스타일도 아니에요... 명품도 싫고 뭐 잘 사지도 않음... (도대체 무슨 재미로 사나 싶긴 하네요 ㅎㅎ)
    애가 좀 크니 여행가잔 소릴 해서 애 때문에 여행을 좀 다닐 것 같긴 하네요 앞으로;;;

  • 22. ..
    '19.10.30 9:54 PM (1.252.xxx.71)

    저희 부부는 여행하는데 드는 시간과 돈은 전혀 아까워하지 않아요
    아이 생기기 전에 많이 다니자해서 결혼하고 3년동안 20번 해외여행 다녀왔는데 둘이서 여행다녀온 이야기하면 시간가는 줄 몰라요
    아마 둘만의 평생 추억이 될거 같아요

  • 23. 전혀
    '19.10.30 10:00 PM (125.184.xxx.67)

    부끄러울 일 아니십니다.
    애 데리고 에휴 생각만 해도 힘드네요.
    자 각자 스타일대로 사는 거죠

  • 24. 애들은
    '19.10.30 10:01 PM (125.184.xxx.67)

    지들이 벌어서 나중에 다니면 돼요.
    영어나 잘 해 놓으라고 하세요.
    성적 영어 말고 말하는 영어

  • 25. 집순이
    '19.10.30 10:33 PM (125.177.xxx.47)

    내집이 젤 편하고 깨끗하고..사 온 음식으로 먹고 음악듣고 유튭 보고 집이 최고

  • 26. ㅠㅠ
    '19.10.30 11:18 PM (180.70.xxx.229) - 삭제된댓글

    저도 짐 싸고 짐 푸는 거 너무 귀찮아요.

    여자혼자 떠나는 여행 카페에서도 이런 얘기 나눠보세요~

    https://cafe.naver.com/girlbackpacker

  • 27. 그래도
    '19.10.30 11:28 PM (211.202.xxx.216)

    어릴때 읽은 일리아드, 오딧세이
    톰소여, 허클베리 핀
    해르만헷세

    피아노책 껍데기에 있는 비엔나

    좀 커서는 제가 좋아하는 작가 닉 혼비의 고향
    영화 포레스트 검프의 배경

    이런데 다 가보고 싶어지던데요, 세상은 넓고 경험할거 많은데 집에만 있긴 아쉬운(뭐 제가 그렇다구요)

  • 28. 전 집순이
    '19.10.31 6:27 AM (90.91.xxx.169)

    전 취향은 완전 집순이인데
    남편때문에 어쩔 수 없이 여행 많이 다녀요.
    남편이 버는 돈이라 제가 뭐라고 할 수 없어요.
    매해 4-5천만원씩 쓴지 30년이에요.
    30년 전에도 그 정도 썼었어요. 버는돈은 전부 여행으로 썼던 듯.
    부동산 투자했으면 지금 갑부되었을텐데.. 쩝..
    여행은 지겹게도 많이 다녔죠. 1년에 60박 정도요, 4번 정도에 나눠서요.
    모두 해외여행요.

  • 29. ...
    '19.10.31 8:50 AM (223.62.xxx.142) - 삭제된댓글

    유럽은 안가봐서 가보고싶은데 국내나 한번 가본곳은 감흥이 별로 없어요.
    현재의 순간을 최선으로 즐기는자에게 여행의달콤함도 허락하시는듯 저는 가도 계획흐트러질까 시간걱정 교통걱정 날씨걱정...집에오면 아 끝났다~ 여행도 일같은 느낌;
    근데 남편이 여행을 좋아해서 타협해서 최소한으로는 가게되요. 남편이 어릴때 가족여행을 엄청다녔는데 그게 넘 소중한 추억이라네요.
    저는 다녀본적이별로없음...다녀도 아빠만 멀찍히 앞서서 떨어져서가고 가는곳도 먹는것도 아빠내키는대로 따라가야하는 가부장적 분위기...그래서 커서도 그냥 맘편한데가 최고고 무조건 안전지향적으로 되요.

  • 30. ...
    '19.10.31 8:58 AM (223.33.xxx.68)

    유럽은 안가봐서 가보고싶은데 국내나 한번 가본곳은 감흥이 별로 없어요.
    현재의 순간을 최선으로 즐기는자에게 여행의달콤함도 허락하시는듯 저는 가도 계획흐트러질까 시간걱정 교통걱정 날씨걱정...집에오면 아 끝났다~ 여행도 일같은 느낌;
    근데 남편이 여행을 좋아해서 타협해서 최소한으로는 가게되요. 남편이 어릴때 가족여행을 엄청다녔는데 그게 넘 소중한 추억이라네요.
    저는 다녀본적이별로없음...다녀도 아빠만 멀찍히 앞서서 떨어져서가고 가는곳도 먹는것도 아빠내키는대로 따라가야하는 가부장적 분위기...그래서 커서도 그냥 맘편한데가 최고고 선택지가 있으면 무조건 안전지향적으로 되버려요.

  • 31.
    '19.10.31 11:33 AM (119.204.xxx.174) - 삭제된댓글

    어디든지 새로운 곳은 좋습니다
    칼공항 리무진이 집앞을 지나는데
    볼 때마다 타고 떠나고 싶습니다

  • 32.
    '19.10.31 11:37 AM (119.204.xxx.174) - 삭제된댓글

    개인취향이지요
    어디든지 새로운 곳은 좋습니다
    칼공항 리무진이 집앞을 지나는데
    볼 때마다 타고 떠나고 싶습니다

    몇년만에 문경새재를 걸었는데
    너무 아름다운 길에 날씨입니다
    15000보를 걸었지만 피곤함도 별로
    없네요

    아이들 어릴 때는 서울시내 곳곳
    아름다운 궁에 정말 자주 갔습니다
    조금 커서는 방방곡곡 돌아다녔지요

    습관인가 봅니다

  • 33.
    '19.10.31 11:42 AM (119.204.xxx.174) - 삭제된댓글

    개인취향이지요
    어디든지 새로운 곳은 좋습니다
    칼공항 리무진이 집앞을 지나는데
    볼 때마다 타고 떠나고 싶습니다

    몇년만에 문경새재를 걸었는데
    너무 아름다운 길에 날씨입니다
    15000보를 걸었지만 피곤함도 별로
    없네요

    아이들 어릴 때는 서울시내 곳곳
    아름다운 궁에 정말 자주 갔습니다
    조금 커서는 방방곡곡 돌아다녔지요

    해외도 패키지도 좋고
    아이들 결혼전인 지금은 자유여행하니
    또다른 즐거움이 있네요

    습관인가 봅니다

  • 34.
    '19.10.31 12:59 PM (14.49.xxx.165)

    억지로 갈필요 있나요??
    가더라도 저렴한 산림 수련원같은데
    가심되겠네요

  • 35. 저도
    '19.10.31 6:45 PM (218.48.xxx.98)

    그래요
    특히 차타고 멀리나가는걸 싫어해요
    차막힘 승질나요
    집이최고

  • 36. 미투
    '19.10.31 6:56 PM (58.234.xxx.57)

    저두요 짐싸는것도 푸는것도 스트레스
    비행기 서너시간 타는것도 힘들어요
    국내여행도 갈만한 곳은 차 한참 타야 되고
    그냥 애들 때문에 간간히 갑니다.
    저는 짐 안싸도 되는 당일로 나들이 가는게 좋아요
    맛집가서 맛있는거 먹고 예쁘고 풍경좋은 교외 카페가서 커피한잔 하고 집에 돌아오는게 좋더라구요
    그래서 인테리어에는 돈을 쓰는 편이에요
    가족들이 가장 오래 머무는 공간 예쁘고 쾌적하게 해놓고 사는게
    여행가는것 보다 더 좋더라구요

  • 37. ...
    '19.10.31 7:00 PM (175.197.xxx.116)

    저두 심한 집순이에요
    사는곳 벗어나서 가는게 넘 싫어요
    늘 집주변만 다녀요
    그래도 전혀 불만없어요
    먼곳가는건 생각만해도
    스트레스에요

  • 38. 돈쓰는 재미가
    '19.10.31 8:06 PM (14.41.xxx.158)

    여행이에요~~

    명품에 돈 쓰느니 여행에 돈 쓰는게 이래서 돈을 버나보다 실감하고

    국내만 해도 부지기수 갈데 많은데 가서 좋았던 곳 특히나 숙박이 편했던 곳 몇군데 정해 갔던 곳 가고 또 가고 그래요ㅎ 웃긴건 같은 곳인데 갈데마다 다른 느낌이란거

    더구나 태백은 연탄 갈비살 맛이 죽이거든요 자꾸 그맛이 생각나설라믄해 연탄 갈비살 먹으러 간다는
    근쳐 오투 산새뷰 끝내주고 공기 말해뭐하겠어요 가슴이 뻥뚫림 옆에 카지노 구경도 한번씩하고 겨울철엔 하이원 스키 타고

    정신적으로 집구석에 있는게 힘들지 공기좋은 곳 정경 수려한 곳서 커피 한잔을 마셔도 속이 얼마나 시원한데요

    가까운 한강 캠핑장서 고기 구워먹으메 커피한잔 해보세요 집구석 커피와는 비교불가임
    나가 콧바람 쐬는 이유가 있는거에요 멀리가면 멀어 좋고 가까운 곳에 가면 가까워서 좋고 나가면 좋음

    돈 벌어 뭐하나요 힐링도모하면서 먹고 쓰며 웃고 사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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