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시는길 마지막으로 본게 벌거벗은 대통령이라니
자유당아 그대로 돌려받아라.천벌받을것들..
강한옥 여사님
하늘에서 우리 대통령님 꼭 지켜주세요..
대통령님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저기요
'19.10.30 4:08 PM (121.128.xxx.220)안 보셨을 겁니다.
아들 걱정은 많이 하셨지만 살아오시면서 의지도 많이 하시고 사랑하는 아들,너무 착한 아들로 기억하시면서
가셨을 거예요.2. ..
'19.10.30 4:08 PM (222.104.xxx.175)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 마자요
'19.10.30 4:11 PM (121.125.xxx.71)안보셨을거에요
좋은모습만보셨을거에요4. ㅠㅠ
'19.10.30 4:40 PM (117.123.xxx.155)일정 마치시고 오실 때까지 기다리셨어요.ㅜㅜ
70년대에 아버지는 임종 못지키셔서 마음에 남으셨나봐요.
그런데도 중환자실에 계신다고 알리지 않으셔서
부산마산 민주항쟁 행사 때 부산 오시고 아셨다고 하네요.
저도 마지막 아버지 중환자실에 아침 점심 저녁으로 면회하고
쓰다듬고 사랑한다고 말씀드리고 왔는데....
그 때가 제일 슬프고 행복했어요.다시 만나자고 아빠한테
기도하고 약속하고...제일 미웠던 아빠인데 막상 병실에
누워계셔서 이제 싸우지도 만나지도 못한다는게 슬퍼 매일 기도하구요.ㅜ5. 명복을 빕니다.
'19.10.30 4:50 PM (117.111.xxx.147)강한옥 여사님 감사합니다.
훌륭한 아드님 덕분에 어렵고 힘든 와중에도 희망을 품게 됩니다. 주님께 영혼의 안식을 청하며, 또 그 곳에서도 우리 대통령님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6. 제목이
'19.10.30 5:24 PM (175.223.xxx.246)돌아가시기전 며칠간 정신없으셨을건데
무슨 이런 자극적인 제목으로
낚고있어요?
다들 무시하면 모르는일
일부러 꺼내는거 보니
진정 알바맞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7. 저기요
'19.10.30 5:53 PM (121.128.xxx.220)이 글 진짜 기분 나뻐요.
제목에 떡하니 저런 표현 쓰고 싶어요?
지우세요.
강한옥 데레사의 영혼이 평화의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