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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백꽃 이해 안되는거

까멜리아 조회수 : 5,586
작성일 : 2019-10-30 12:47:07
향미가 거처가 없어서 동백이 몰래 씽크대에서 머리 감고 가게에서 자고.
노규태한테 모텔방 이틀 얻어 달라하고
심지어는 캣맘한테 재워달라고 따라갈 정돈데

동백이가 향미의 그런 처지를 몰랐을까요.
2년 넘게 저 생활하고,
지금 보면 향미 안버리고 같이 떠날려고 할 정돈데

저 부분은 당췌 납득이 안가요.
IP : 175.223.xxx.14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정도는
    '19.10.30 12:51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넘어가줘야죠 ㅎㅎ
    동백이가 절세미녀 인것도 이해 안가지만 보고 있는 중임돵.

  • 2. 가을
    '19.10.30 12:55 PM (118.40.xxx.133)

    공효진 엄마의 딸에 대한 근자감이 이해 안갑니다,
    고두심앞에서 마돈나가 뭐 한들 일용이를 만날까? 그러던데
    애딸린 술집하는 자기 딸은 마돈나고 강하늘이 일용이?

  • 3. 동백이가
    '19.10.30 12:59 PM (73.53.xxx.166)

    방값해줬던 것도 다 쓰고 알바임에도 떡집아저씨 100만원 갚으라고 선불로 줬다고 했어요.
    가게에서 자기시작한것이 어느 정도 기간인지 몰라도 근래 일어난 상황일거예요.

  • 4. 자세히 본 맘
    '19.10.30 1:01 PM (119.203.xxx.70)

    동백이가 전셋값 빌려 줬어요. 최근으로

    향미가 한 2번 정도 이야기해요. 동백이가 얼마전에 전세들라고 방값 빌려줬는데 그 돈 없다고 어떻게 이야기 해?

    라고.......

  • 5.
    '19.10.30 1:05 PM (121.162.xxx.118) - 삭제된댓글

    용식이는 서울에서 경찰 생활 했어요

  • 6. ...
    '19.10.30 1:06 PM (119.196.xxx.65)

    용식이가 서울살다 좌천돼서 옹산 온거잖아요
    그래서 동백이를 모르죠

  • 7.
    '19.10.30 1:18 PM (175.127.xxx.153)

    대강대강 보신듯
    아니면 눈은 드라마를 보면서 생각은 딴데 가있던지요

  • 8. ...
    '19.10.30 1:21 PM (118.176.xxx.140)

    219.250.xxx.106

    대체 뭘 보신건지???

    용식이 경찰되고서 범죄자 때리다가 서울에서 옹산으로 좌천된거나
    용식이 서울여자 만날라고 했다 하는게
    거의 앞부분에 여러번 나오는데다가

    용식이는 좌천되서 옹산오고나서도
    자기는 그런 술집은 안간다며
    맨처음에는 까멜리아 안가겠다하잖아요.

    드라마니까 이해하는게 아니라
    설정상 그런성향의 용식이가
    명절이며 휴가때 옹산에 온들 까멜리아를 왜 가겠어요?

    애초에 까멜리아 간것도
    회식하려는데 다들 측근이라 까멜리아 밖에 갈곳이 없다는
    동료경찰들 성화에 못이겨서 떠밀려 간건데요.

  • 9. ...
    '19.10.30 1:25 PM (118.176.xxx.140)

    향미는 2년넘게 가게에서만 잔거 아니고
    동백이가 보증금 빌려줘서 거기서 살다가
    최근에 방 뺀 거예요. (아마도 동생에게 돈 보내느라 그런거겠죠)
    그러고나서 동백이한테는 미안하니까 차마 말 못하는거구요.

    동백이는 향미가 밤에 몰래자고 일찌감치 나가서
    출근하는 시간에 맞춰서 출퇴근하는척 하니까
    향미가 방뺀거 모르는거구요.

  • 10. ,,,,
    '19.10.30 1:34 PM (115.22.xxx.148)

    동백이가 그닥 눈치가 빠릿빠릿하고 여우과는 아니잖아요..미련곰같은 이미지..순둥순둥..그냥 향미가 하는말을 곧이곧대로 믿었겠지요

  • 11. ..
    '19.10.30 1:56 PM (183.101.xxx.115)

    동백이가 안다한들 향미한테 아는척 할까요?
    돈 삼천만원이나 훔처간 향미가돌아왔어도
    뭐하나 묻지않는 동백이잖아요.

  • 12. 00
    '19.10.30 2:38 PM (59.13.xxx.203)

    드라마 자체가 약간 환타지 드라마처럼
    현실적이지 못하고 말이 안 되는 것 같은 부분이 많은데,
    말씀하신 부분 쯤은 그냥 넘어가야... ㅎㅎ

  • 13. ...
    '19.10.30 2:44 PM (118.176.xxx.140)

    219.250.xxx.106

    뭘 죽자고 달려들어요?

    1회부터 다 봤다면서
    모르는게 한두개가 아니니까 황당해서
    길게 설명해줬더니만
    이제는 죽자고 달려든다니

    진짜 이상한 사람이네요.

  • 14. 진짜말안되는게
    '19.10.30 5:04 PM (175.211.xxx.106)

    아무리 착한 동백이라도 4천만원 훔친 애를 아무일 없단듯이 다시 받아줄만큼 착한게 현실에서 가능하기나 한 일인가요?

  • 15. 죽자고?
    '19.10.30 6:58 PM (115.136.xxx.40)

    열심히 설명해주신분 황당하시겠어요 거기다 대고 죽자고 달려드냐니 제삼자가 봐도 황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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