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90세 노모에 자식 셋이 있어요

ㅇㅇㅇㅇ 조회수 : 3,843
작성일 : 2019-10-30 10:30:51
예전에도 입이 거치셨지만 지금은 거침이 옆에 사람 상처를 후벼파고 모함에 험담에 이간질까지 모두가 피할 수 밖에 없어요
10분만 옆에 있음 싸울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드세요
치맨가 싶어 검사하니 아주 좋다고 하시네요 의사샘이
매우 총명하시데요
그 시대 이대 나오시고 책도 출간 하실정도로 학식이 있으신데 못된 성미가 나이들면서 더 강해지는 거 같아요

능력도 있으셔서 자식 셋 좋은 곳 아파트 다 주시고 풍족하게 노년 보내나 했더니 모임 나가셔서 노후자금을 다 사기당하셨는데 증거도 없네요

자식 셋이 책임지려고 하는데 입이 너무 거치셔서 옆에 가질 못하겠네요

혹시나 나라에서 도와주는 관리사분 신청했더니 그분도 혀를 두르며 관두셨고 누가 오는거 너무 싫다고 해서 그만뒀어요


몸도 건강하시고 총명하셔서 요양원 혜택을 못 받는 상태라 자식 셋이서 고민중이에요

이 중 둘은 자식들 알려주느라 의외로 빚이 많은 상태고
한명은 부동산 투자를 잘해서 반포 아파트 2개 압구정 1 채 평촌땅까지 많아요

돈 많은 한 명은 똑같이 돈을 나눠서 부양하자고하고
두 명은 현재 사정이 어려우니 자식 시집갈때까지만 여유로운 니가 좀 도우라고 하세요
하지만 여유롭다고 혼자부담하는건 싫다 하나봐요


님들은 이럴때 어떻게 하는게 지혜로운거 같으세요?
IP : 223.62.xxx.19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0.30 10:34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나만 돈 받은것도 아니고 같이 받은건데
    '너는 관리 잘 해서 돈 많으니 니가 다 부담해라'라고 하는거 싫죠.
    사실상 그 사람이 그렇게 결정할 수는 있다 해도 그걸 나머지 2명이 말하는건 너무 불쾌하지요.
    꼭 1/3이 힘들다고 하면 1,2가 조금 덜 돕더라도 할 수 있는만큼 해야하는거 아닐까요?
    돈 있는 사람은 독박이 당연한거 아닙니다.

    근데 '자식들 알려주느라'가 무슨 뜻인가요?

  • 2. 살게 해주느라
    '19.10.30 10:49 AM (180.226.xxx.59)

    인가요
    부모가 자식을 차별없이 사랑하듯
    자식도 부모부양에 차별이 있어선 안되죠
    다만, 경제사정을 고려해 몫을 할당하는건 논의가 돼야겠죠

  • 3. wii
    '19.10.30 11:02 AM (175.194.xxx.197) - 삭제된댓글

    저라면 돈 많은 자식이 5-60 다른 형제들 20-25.
    한달에 얼마나 들어가는 건가요? 최소생활비 정도는 내가 내고 나머지 부분 대략 계산해 나누어 부담시키든지요.
    그들이 형편이 어렵거나 더 가까이서 챙길 수 있다면 내가 100프로 부담. 몸으로 하거나 정서적인 건 힘들어도 다른 형제 시킵니다. 힘들다고 약속을 못지키면 경제적 부담은 똑같이 지는 걸로요.

  • 4. 저라면
    '19.10.30 11:46 AM (112.164.xxx.76) - 삭제된댓글

    내가 돈이 많다면 돈을 대겠어요
    대신 들여다 보는건 다른자식이 많이 하는거지요
    돈 많은 사람은 돈을 쓰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해요

  • 5. ...
    '19.10.30 12:02 PM (112.184.xxx.71)

    돈많다고 독박쓰라는건 좀 무리죠
    돈없다면 다른걸로라도 자식노릇 해야지
    서로 말이없어요

  • 6. 그런데
    '19.10.30 12:39 PM (223.38.xxx.34) - 삭제된댓글

    써있는 것처럼 부동산에 묶여 재산이 많은거면,
    쓸 수 있는 돈은 나머지 형제들이랑 비슷한거 아닌가요?
    월세 많이 받는거 아닌이상
    팔아야 돈이 돌지요. 세금만 해도 나가는 돈이 더 많겠어요.

  • 7. 애휴
    '19.10.30 1:11 PM (110.70.xxx.160)

    총명한 사람이 의외로 사기를 잘 당하더라고요.

    많이 가진 자식이 50 프로 감당하고, 남은 50은 디른 둘이 감당하면 어쩔런지요

  • 8. ...
    '19.10.30 1:38 PM (118.176.xxx.140)

    돈 많은 자식이
    내가 여유있으니 다 부담하겠다 하는게 아니고서야
    다들 나눠서 부담해야죠

    부모에게 공평하게 재산 분배 받고나서
    힘들다고 부양비 안내면 도둑놈들이지..

  • 9. 한배에서 나온
    '19.10.30 5:36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자식이고 키울때 누구하나만 더 투자한거 아니면 공평부담이 맞죠.
    자기형편은 자기만 아는 거예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06843 문통의 딱 한부분 지지하지 않는 게 있어요 5 누구냐 2019/11/29 2,525
1006842 최민희 전의원 발 속보 18 기레기들이또.. 2019/11/29 9,433
1006841 남자가 두명을 마음에 두고 둘다 계속 만나며 사는거 13 david 2019/11/29 5,654
1006840 세탁기 수명 다 된 거 같은데 AS 부르재요 14 드럼드림 2019/11/29 3,137
1006839 전세값이 떨어지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3 세입자 2019/11/29 2,799
1006838 다음주 슈가맨... 4 양준일 2019/11/29 3,396
1006837 세상이 변해도 영원히 우리곁에 10살로 남을 펭수 1 ... 2019/11/29 2,009
1006836 자한당 사라지면 어떤 경우라도... 15 ... 2019/11/29 1,886
1006835 나경원때문에 분노 15 나무 2019/11/29 2,585
1006834 다스뵈이다 보고 계신거죠~ 7 여러분 2019/11/29 1,182
1006833 망고도 직구 가능해요? 4 ... 2019/11/29 1,814
1006832 김장할때 고추씨넣으면 어떤가요 5 ㅇㅇ 2019/11/29 3,336
1006831 공부가 뭐니 프로보는데 8 샤롯데 2019/11/29 4,203
1006830 인하대 근처 아침일찍 문여는 커피숍 있나요? 2 u.. 2019/11/29 1,902
1006829 아이가 타미플루를 하루 세번 먹었어요ㅠㅠ 3 star 2019/11/29 4,017
1006828 월세 여쭤봐요 4 ㅇㅇ 2019/11/29 1,648
1006827 집에 꾸릿한 음식 냄새가 안빠져요 ㅠㅠㅜ 12 ㅠㅜ 2019/11/29 5,877
1006826 양념게장 맛있는업체 추천부탁드려요~ ㅇㅇ 2019/11/29 501
1006825 그래서 교활이 지금 어디있나요? 8 누구냐 2019/11/29 1,604
1006824 신점 보시는 분들 계신가요? 13 솔직히궁금 2019/11/29 7,799
1006823 책가방 메고 김밥 먹으러 갔다온 아들 ㅎㅎ 4 ㅋㅋㅋ 2019/11/29 3,987
1006822 급해서 여쭙니다 ,.. 2019/11/29 850
1006821 병원알바가 의료사고 친 글?! 보시고 판단 좀 6 hap 2019/11/29 2,548
1006820 슈가맨에 태사자 나와요! 13 스텔라 2019/11/29 4,338
1006819 정신과 치료 진료 받는 사람이 해서는 안될 직업군. 12 크리스 2019/11/29 6,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