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임을 좋게 나오고 싶어서 고민이네요.
다른분들과 나이차가 너무나요.
많게는 스무살까지..연상이세요
그분들은 저있어서 너무좋으시대요.
그런데 가치관이 너무달라서ㅜㅜ
힘들고 모임 끝나면 바보가 되느낌이에요
의견은 말대꾸가 되고 이것저것 맞춰드려야 해요.
제가 사는곳이 시골이라 여기아니면 배울곳이 없어서
버텼는데
일이 생겨서 결석하고 나니까 너무 좋은거에요.
여기 갈 시간에 웹서치와 전자논문을 찾아 보는게 훨 나아요.
동네분들이라 좋게 나오고 싶은데 뭐라해야할지 고민이에요
눈치도 빠르시고 말도 쎄서 웬만한핑계는 데면해질듯 한데..
ㅜㅜ
1. ...
'19.10.29 10:26 PM (116.39.xxx.29)변명,구실거리를 찾지 마시고 그냥 당당하게 말하고 나오세요.
사정 상 그만두게 됐다, 그동안 즐거웠고 감사했다.
왜냐고 캐물어도 설명,이해시키려 하지 말고 그냥 '개인적인 일이에요. 정도로만 말하시고요.2. ??
'19.10.29 10:33 PM (211.243.xxx.24) - 삭제된댓글윗분말대로 이것저것 말할 필요 없어요~
그만두게 되었는데 아쉽다. 감사했다 끝.3. ㅡㅡ
'19.10.29 10:35 PM (111.118.xxx.150)사정상 못하게 됐다.. 그럼 끝
4. 시골에서
'19.10.29 10:48 PM (221.147.xxx.118)사정상이 통하나요?
칩거 가능하시면 족저근막염 혹은 근육염증 힘줄 염증이 심해져서 걷지말라고 한다 뭐 이정도? 그래서 모든 활동을 잠정 쉬게 되었다 아쉽다.
자기들이가까이오겠다 어쩌겠다하면
그냥 짤라서
넘어진 김에 쉬어가겠다.죄송하다 그말만 반복하세요.5. 깁스라도
'19.10.29 10:52 PM (211.245.xxx.178)하시는게. . . .
6. ㄹㄹ
'19.10.29 10:56 PM (42.82.xxx.142) - 삭제된댓글가족 핑계대는게 제일 낫죠
가족중 누가 아파서 당분간 집에 있어야된다고 하세요7. 핑계없이
'19.10.29 11:00 PM (68.129.xxx.177)사정상... (굳이 말 하고 싶은 사정이 아니다)
참여를 더 못 하게 되었다.
좋은 분들과 더 같이 못 하게 되어서 유감이다.
끝..8. //
'19.10.29 11:04 PM (218.238.xxx.50)그 시간에 알바 하게 됐다고 하세요~
9. 원글
'19.10.29 11:14 PM (223.62.xxx.63)저도 동네 아니면 탈퇴고민도 안해요
대문도 없이 모여사는 동네에요.
한동안 붕대라도 감고 지내야겠네요10. ㅎㅎ
'19.10.30 5:19 AM (49.196.xxx.132)아마 집으로 쳐들어 오실 듯 ㅅ.ㅅ
여행간다.. 누구 친척 병간호 서울로 다녀야 한다 뻥 지어내세요11. 사정상....
'19.10.30 7:15 AM (182.209.xxx.196)사정상 이리고만 하면
뭐길래 말도 못해
집에 무슨 일 있는 거 아냐
없던 병이나 불화도 만들어집니다.
같은 시간에
다른 공부 해보려고 합니다
요즘 다른 OO에 꽂혀서요
그리고
가능한 원래 하던 시간 보다
다 비쁘게 스케줄 만드세요
만드는 척이라도 ..
나올 땐 다시는
안 올 마음으로 확싷하게
요즘이라도 여지 주면
자기네들까리 오네마네 해요
전 반대로
나가지도 않을 거면서
관심 끌려고 그러나요
계속 그만 두고 싶다면서
기여이 나오는 멤버도 싫더라구요
아놔
싫으면 그만 두시지
계속 오면서 궁시렁...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