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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족장으로 하셔도 서울에...

ㅇㅇ 조회수 : 3,548
작성일 : 2019-10-29 19:59:50
문대통령님 어머님 가족장으로 하셔도
서울에 꽃을 놓아 드릴 공간이 있으면 어떨까요
너무 힘든 이 시국에
사랑하는 어머님을 보내시는 마음은 얼마나 아프실까요
우리의 한 송이 한 송이 국화가 조금의 위로가 되셨스면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IP : 49.167.xxx.6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osa7090
    '19.10.29 8:01 PM (222.236.xxx.254)

    그러게요.
    울 문프님 마음이 어떠실지...

  • 2. ...
    '19.10.29 8:06 PM (211.36.xxx.142)

    눈이 빨개지도록 우시겠죠.
    대통령님 힘내세요.

  • 3. ...
    '19.10.29 8:09 PM (59.15.xxx.61)

    조용히 치르시길 원하시니
    우리는 맘 속으로 명복을 빌어드리고
    간절히 기도할 뿐이죠.

  • 4.
    '19.10.29 8:14 PM (121.160.xxx.83)

    가족들이 원하는대로 해 드려야지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천주교인이시라고 들었어요, 연도해야 겠어요.

  • 5. ..
    '19.10.29 8:18 PM (106.102.xxx.233)

    헐~~~~
    왜요? 우리 문프를 낳아주셨으니까요?

  • 6. 이럴 수가
    '19.10.29 8:27 PM (112.150.xxx.197)

    이 정도면 거의 정신병.

  • 7. ...
    '19.10.29 8:30 PM (180.224.xxx.53)

    문대통령님은 그렇게 하는거 싫어하실듯요..
    마음으로 조의를 표하는게 좋을것같네요.

  • 8. ..
    '19.10.29 8:32 PM (223.62.xxx.239) - 삭제된댓글

    너무하십니다.
    어쩜 이리도 생각이 짧으실까요...
    우리의 한 소이, 한 송이...
    대통령님 욕보이자는거지요????

    이렇게 감성에 치우쳐서 똥볼 차는 글 여기서 볼 때
    같은 여자지만 좀 창피합니다.

  • 9. 사람이 먼저
    '19.10.29 8:33 PM (14.45.xxx.129)

    106.102.xxx.142
    112.150.xxx.197
    에휴 이런것들도 자식이라고 낳고 미역국먹었겠지?

  • 10. 기도....
    '19.10.29 8:35 PM (115.161.xxx.146)

    드립시다.
    정말 고마운 분을 우리에게 보내주신 분을 위해.
    어머니의 주인이신 분께
    저도 위령기도....드리겠습니다.

    좀 좋을 때 가셨으면 좋았겠다고....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어머니의 영원한 안식을 빕니다.

  • 11. 이뤈
    '19.10.29 8:42 PM (211.36.xxx.113) - 삭제된댓글

    동네 할아버지가 돌아가셔도 들여다보고 스승님 아버님이 돌아가셔도 들여다보는데
    내가 존경하는 내가 뽑은 대통령 어머님 빈소에 인사드리러 가고 싶은게 뭐요
    대통령께서 원치 않으시니 마음으로 조의를 표할 뿐
    정신병이라니 못되먹은것

  • 12. 마음으로만
    '19.10.29 8:56 PM (203.81.xxx.31) - 삭제된댓글

    하세요
    바라지 않으실 일입니다

  • 13. ..
    '19.10.29 9:06 PM (125.177.xxx.88) - 삭제된댓글

    오바네요.
    대통령이 그걸 바라겠나요?모친께서 바라시겠나요?

    본인 맘속에서 조용히 명복을 비세요.

  • 14. **
    '19.10.29 9:12 PM (180.230.xxx.90) - 삭제된댓글

    미치겠다...
    진정 대통령님 위한다면 이런 글 안 쓸텐데..
    여초 사이트 욕먹이는 글이네요.

  • 15. 그냥
    '19.10.29 9:51 PM (223.38.xxx.23)

    조용히 명복을 빌어줍시다

  • 16. 마음으로
    '19.10.30 11:36 AM (118.221.xxx.39)

    우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장으로 치르시겠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진심으로, 마음으로 명복을 비는것이 제일 고마운일일듯합니다.
    원글님의 맘도 알겠으나 제발.. 마음으로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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