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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네요...뭔가 답답했는데 정확하게
전문가 입장에서 말해주시니 끄덕거려지네요.
가해자와 피해자가 뒤바뀌는 듯한 상황
남의 글이지만 읽을 때마다 안쓰러웠는데
개념 정립이 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폭위에 보낸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의 편지
hap 조회수 : 1,484
작성일 : 2019-10-29 15:43:05
IP : 115.161.xxx.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10.29 3:51 PM (49.142.xxx.23)피해학생은 심리적 충격으로 인해 억울함을 제대로 호소 못하는 부분 읽으며 무릎을 쳤어요 안타까워요
2. 원글
'19.10.29 3:57 PM (115.161.xxx.24)그러게요...아픈데 억울한데 오히려 가해자 괴롭히는 격으로
뒤바뀌는 게 참 남의 글인데도 답답하더라고요.3. 좋은 글
'19.10.29 3:58 PM (119.207.xxx.228)공유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와닿는 부분이 많네요.4. 이래서
'19.10.29 4:01 PM (49.142.xxx.23)일방적인 괴롭힘이 쌍방의 장난이 되어
흐지부지 넘어가는게 학교폭력이죠
본문에 나오듯 피해자 속만 곪다가 다른 증상으로 발현하겠죠
안타까워요 글 잘봤습니다5. 그런사람
'19.10.29 4:16 PM (175.223.xxx.214)좋은글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6. 그런사람
'19.10.29 4:23 PM (175.223.xxx.214)그런데요...
교사들 이미 이런거 교육 받아요.
알면서도 자기 입장이 먼저라 그러는거죠.7. 나는
'19.10.29 5:21 PM (58.143.xxx.157) - 삭제된댓글요즘 이상한 학폭도 많아요.
강북 어느 초 1학년 아이는 1년간
40명의 아이를 학폭에 신고했어요.
째려본다 치고지나간다(우연히 부짖힘) 등등
다른 반 아이까지 온갖 핑계 다 붙여서요.
학폭이 목적이 퇴색되어서
결국 교육청 소관으로 넘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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