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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님 맘에 드는 식칼, 부엌 칼....

관음자비 조회수 : 2,612
작성일 : 2019-10-29 12:43:56
얼마전에 식칼을 구입했습니다.
충 3자루가 되었네요.

1. 쌍둥이 칼
2. 모 은행 사은품인 중국 식칼 - 뭐, 사은품이 그렇쵸, 뭐 별 것 있겠습니까?
그런데, 큰 돈들인 쌍둥이 칼은 잘 사용치 않고, 사은품 칼이 더 잘들고 편하다고 이것만 줄창 사용하더군요.

얼마 전에 부엌 칼 뭐가 좋나요? 란 글이 올라 왔고 댓글 중에 제 마음을 동한게 있었구요,
그래서 구입을 하였고 마눌님이 이게 제일 맘에 들고 엄청 잘 든다, 무서울 정도로 잘 든다,
편하기 하다고 이 칼이 주방 주력 칼이 되었네요.

3. 주용부 명장도
이게 이번에 구입한 칼입니다.
홈피 주소입니다.
 http://m.xn--hq1b21k98l.com/

옥션 등에서도 검색하면 뜨는데, 저 홈피에 전화해서 옥션에도 꼭 같은 이름의 칼이 있고,
그게 더 싼데 이게 뭐꼬?
물었더니, 자기들이 만든 칼이 아니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짝퉁 칼이 버젖히 팔리는 걸 모를 일 없겠죠. 뭔가 사연이 있나 봅니다.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879500&page=1&searchType=sear...
이건 저 위에 언급한 관련 82쿡 게시 글이구요,

전문 요리사용 칼은 150만원 짜리도 있고, 180만원 짜리도 있네요.
일반 식도는 66,000원 짜리도 있고, 88,000원 짜리도 있는데,
저는 조금 더 비싼게 조금은 더 좋지 않겠냐? 싶어서 그걸로....

혹, 정보가 되는 분도 있을 겁니다.
명품이라는 쌍둥이 칼.... 공짜로 주는 은행 사은품 칼 보다 봇하고....
주용부 칼이 쌍둥이 칼 쪔져 먹고도 남는다는 것임.
끄읏....

IP : 112.163.xxx.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10.29 12:48 PM (49.142.xxx.116)

    그냥 저는 결혼할때 시장어귀에서 산 도루코 부엌칼 25년 쓰다가 칼은 멀쩡한데 칼하고 자루가 분리되어 ㅠㅠㅠ
    이번엔 온라인 쇼핑하는 마트에서 테팔칼 세일해서 샀는데(테팔이 좋아서 산건 아니고 오로지 세일하는 이유로) 처음부터 너무 잘들었고 몇달 쓰다가 무뎌지면 갈아쓰면 너무 잘들어요.
    칼은 적당히 아무거나 쓰는데 갈아쓰면 무조건 명품명칼이 된다는....

  • 2. 관음자비
    '19.10.29 12:50 PM (112.163.xxx.6)

    ㅇㅇ 님 그렇죠.
    사은품 칼 보다 쌍둥이가 더 맘에 안드니....

  • 3. ..
    '19.10.29 1:08 PM (211.108.xxx.143)

    글락스락 주문하다가 네오플램 칼 팔길래
    같이 주문했는데 너무 잘들고 칼끝이 무서워서
    칼 잡고 요라 할때마다 심장이 두근거려요
    커다란 생물 고등어가 두부 자르듯이 샥샥
    잘리더라구요.
    적당히 잘 들어야 안다칠거 같아요 14000원 주고 샀어요

  • 4. .....
    '19.10.29 1:11 PM (110.11.xxx.8)

    유명하다는 칼 다 써봤지만(독일제, 일본제) 이십 몇년전 결혼할때 산 국산 도루코만 못하다는...

    우선 제 손에 그립감이 최고입니다. 요즘 도루코는 이렇게 안 나오겠지요...ㅜㅜ

  • 5. ...
    '19.10.29 1:23 PM (59.15.xxx.61)

    마트에서 도루코 1만원 주고 사서 잘 씁니다.
    사실 고기도 정육점에서 다 잘라주고
    무채는 채칼로 썰고
    뭐 집에서 칼질 할 일도 별로 없어요.
    저 결혼할 때 가져온 칼부터
    외국 가서 사온것
    내가 마트에서 산 것
    사은품으로 온 것등 총 6개 있어요.

  • 6. ....
    '19.10.29 1:51 PM (116.47.xxx.182)

    저도 도루코를 제일 잘써요. 쌍둥이칼 썰리는 느낌이 참 좋지만 무거워서인지 손이 안가요. 도르코는 만만하게 쓸수있죠. 독일 사람은 체격크고 튼튼해서 쌍둥이가 도루코처럼 느껴질지도 모르겠어요.

  • 7. 혹시 관계자는
    '19.10.29 2:10 PM (39.118.xxx.211) - 삭제된댓글

    아니시죠?
    용호칼이라고 물고기마크가 칼에 새겨져있죠
    우리나라 칼명장1호시고요
    근데 주용부 그분은 돌아가셨어요
    요리에 관심이 많아서 이칼..저칼 공부도하고
    일식,복어자격증 공부하면서 주용부칼 판매장 일산에도 갔었고 명장칼이라고 해서 여러자루 샀어요. 결론만 말하면 저는 용호칼볼때마다
    화나네요. 요리학원가에서 배운 학생들도 용호칼 많이 썼는데 구입가가 많이 차이났어요
    명장도라고 한자표기가 다른칼이 인터넷에도 팔리고있을텐데 제가 알기로는 전혀 생판모르는 남이 팔고있는건 아닌듯 하고요.
    암튼 주용부명장은 돌아가셨고 후계자자가 계속 생산은 하고있는지 모르겠네요.

  • 8. 혹시 관계자는
    '19.10.29 2:22 PM (39.118.xxx.211)

    아니시죠?
    용호칼이라고 물고기마크가 칼에 새겨져있죠
    우리나라 칼명장1호시고요
    근데 주용부 그분은 돌아가셨어요
    요리에 관심이 많아서 일식,복어자격증 공부하면서 이칼,저칼, 칼의 재질에 대해서 알아도봤고요 주용부칼 판매장 일산에도 갔봤어요. 명장칼이라고 해서 여러자루 샀고요. 결론만 말하면 저는 용호칼볼때마다
    화나네요. 요리학원가에서 배운 학생들도 용호칼 많이 썼는데 구입가도 많이 차이났어요
    명장도라고 한자표기가 다른칼이 인터넷에도 팔리고있을텐데 제가 직접 물어본바로는 전혀 생판모르는 남이 팔고있는건 아니구나 판단했고요.
    암튼 주용부명장은 돌아가셨고 후계자자가 계속 생산 하고있는지 모르겠네요.
    개인취향이니 호불호는 다르겠지만 저는 주용부칼의 절삭력,그립감,강도등등 다른칼들에 비해 불만족이예요.아마 기대가 커서 더 화날수도. 특히 2만5천원이나 주고 산 가위. 차라리 다이소가위 25개 살껄 진짜 볼때마다 스트레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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