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가는 매장에서 일하는 남자인데
저 가면 갑자기 목소리가 크게들려서
무심코 쳐다보다가 눈 마주치고 해요.
제가 매장 물건이라도 살피면 제 주변을 맴돌구요
이 매장에 못해도 일주일에 한번, 이주일에 한번은 가요.
친구말로는 제 관심끌려는거 같대요.
동네매장이라
제친구들도 종종가는데 평소에는 말한마디 없대요
제가 고민되는게 이게 오개월째에요.
이 정도 외에는 어떤 리액션도 없어요
갈때마다 시끄럽고 바로옆에서 저럴정도니 피곤해서
이제 이 매장 안가요.
지난일이지만 궁금해서 물어봐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남자 심리 질문 좀 드릴께요
.... 조회수 : 1,360
작성일 : 2019-10-28 23:54:51
IP : 223.38.xxx.18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10.28 11:56 PM (49.142.xxx.23)음침한짓을 오랫동안 저러는 놈은 사귀고 나서도 고생입니다 ㅠ
2. ..
'19.10.29 12:50 AM (1.227.xxx.17)관심 끌려는 소심남이죠 말도 못걸거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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