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군복무 전차병으로 경험한 아이둔 부모님 계실까요?

... 조회수 : 1,302
작성일 : 2019-10-28 19:57:51
아들이일반병으로 훈련받았는데 수료식 며칠전 군복내어줄때
전차병군복 줘서 된걸 알았다네요.
후방기 교육 받는다는데, 포수, 조종수? 뭐 배치 받으면 위에서 하라면 해야 하지만 지원도 받는다는 얘기가 있어서요.
군대야 다 힘들지만 그래도 좀 나은 쪽이나 전차병에 대해 경험담 좀 풀어 주세요. 생소해서요.
IP : 175.117.xxx.13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황색마후라
    '19.10.28 8:33 PM (27.113.xxx.87)

    우선 장성 기계화부대에서 주특기 부여 받은 대로 후반기 교육을 받고 거의 전방 전차부대로 자대 배치받습니다. 포수 조종수 탄약수 전차정비등이 있으며 일반 보병부대 보다 좋은점도 있습니다.
    부대특성상 고가의 장비운용으로 군기체계가 확실하게 유지되어야 하는 곳이라
    내 생명 전차와 함께 라든지 철혈기갑이라는 구호가 말해 주듯이 나름대로 자부심이 강하답니다.
    자랑스런 아드님의 군생활을 응원합니다.

  • 2. ..
    '19.10.28 10:02 PM (175.117.xxx.134)

    답변 감사합니다. 마음이 좀 놓이네요. 전방은 많이 추울텐데ㅠㅠ..
    혹시 실례지만, 포수, 조정수 , 탄약수 중에 그나마 나은 직책이 무엇일까요? 물론군이라 다 비슷하고 개인마다 틀리겠지만..
    많이 아시는것 같아 질문 또 합니다.

  • 3. .....
    '19.10.29 2:25 AM (112.72.xxx.202)

    뭔가 착각하시는게 군대에서는 직책을 고르는게 없습니다 ㅇㅇ
    그냥 시킨대로 하는거에요...
    후반기교육 받고 그냥 자대갔는데 취사병없으면 그냥 취사병할수도 있는게 군대입니다...

    근데 특수병이라 아마 전차병 하긴 할거 같은데
    어떤 보직이되는건 그냥 빈자리 가는거에요... 뭐 본인이 원해서 가고 이런거 없습니다 ....

    포수 : 말그대로 탱크 안에서 포 조준해서 쏘는 애들이에요.... 편하긴한데 작전,훈련할때 조준 잘못해서 점수 낮으면 뒤짐...그래서 심리적 압박감 높음..

    조종수 : 탱크 운전기사에요... 쪼그려서 장시간 운전해야되서 힘듬....

    탄약수 : 포쏠때 탄약 장전하고 기관총에 총알 채우는 애들.... 어리버리한애들 탄끼우다가 손가락 짤림...

    그나마 저한테 고르라고 하면 조종수할겁니다...

    근데 군대에서 전차,기갑 이런데가 원래 젤 위헙합니다....군대에서 사고나는거 대부분 이 보직인데...
    안에서 포탄터지거나 기계 잘못 돌리면 최소 중상입니다..

    그리고 탱크에서 뛰어내려야 할일 많으니까 항상 무릎조심 해야되고, 겨울에 미끄러지면 다칩니다..
    포탄 나를때 무거우니까 허리 조심해야되고..
    정비도 가자마서 욕먹으면서 배워서 땀나도록 정비해야할텐데....
    안됐지만 고생좀 할거에요...

    일단 정신 똑바로 차리라고 하세요.. 까딱 잘 못하면 정말 큰일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08520 안감이 없어서 들러붙는 울코트.. 5 dd 2019/12/05 2,566
1008519 새차 대신 폐차 직전 차를 타고 다닌다고 해서 2 ㅇㅇ 2019/12/05 1,422
1008518 정시는 면접도 안보나요? 5 대입 2019/12/05 3,521
1008517 에버랜드 팁 좀 알려주세요 5 에버랜드 2019/12/05 1,472
1008516 바이타믹스랑 해피콜 6 2019/12/05 2,489
1008515 영화 양자물리학 추천요 3 2019/12/05 2,036
1008514 대통령이 선택 했으니 믿고 기다립니다 9 오함마이재명.. 2019/12/05 1,617
1008513 이 해넣은 크라운이 빠졌어요 8 123 2019/12/05 1,777
1008512 1년 동안 열심히 운동한 저를 칭찬해요 9 .. 2019/12/05 3,204
1008511 상체가 큰데 배도 많이 나온 분들 옷 어떻게 입으세요? 3 배순이 2019/12/05 2,263
1008510 아들 키우기 33 외동맘 2019/12/05 5,875
1008509 추미애 법무부 장관님ㅡ응원하고 지지합니다 21 주부 2019/12/05 1,908
1008508 영어못하는데 영어발음이 잘되는데 몇살정도되야 교육시킬수있나요? 10 지나가리라 2019/12/05 1,510
1008507 12월20일에 3박 북경에 출장갑니다 준비물좀 조언해주세요(패션.. 2 북경 2019/12/05 648
1008506 인생 패딩들 찾으셨나요? 9 궁금 2019/12/05 4,976
1008505 향과 뷰 중 뭘 선택하시겠어요? 22 집구입 고민.. 2019/12/05 4,100
1008504 "우리 그림의 색과 칠" 이라는 책 구합니다... 3 절판된 책 2019/12/05 704
1008503 고혈압에 좋은 음식 뭐가 있을 까요 ? 8 고혈압 2019/12/05 3,250
1008502 감자탕 만들때 얼갈이 데쳐서 넣어야하나요..? 5 ㅁㅁ 2019/12/05 1,427
1008501 제 데이터가 너무 빨리 없어져요. 8 ... 2019/12/05 4,885
1008500 김장김치 맛있어요! 8 어쩜 2019/12/05 2,847
1008499 생전가야 전화안하는 남편 있나요들? 15 남편이 있나.. 2019/12/05 2,890
1008498 10대 친딸 성폭행한 30대 아버지 징역5년 10 ... 2019/12/05 2,934
1008497 근데 지금 80대신 분이 지방거점 국립대 나오셨으면 19 dd 2019/12/05 2,663
1008496 추미애가 자리를 받은 이유 33 장안의화제 2019/12/05 6,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