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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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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이 잦은 일터 참 애매하네요

.. 조회수 : 1,249
작성일 : 2019-10-28 17:31:50

시간대가 몇시간만 하는 일인데

사람들이 정말 많이 관두네요

제가 20여일 일하는데 4명정도 다들 사정이 있긴하지만

몸살도 있고 ,

다들 쉽게 옮기거나 관두는데

오늘은 새로운 분이 오시기로 했는데 그분이 연락이 안되서 혼자

일을 하다보니 정말 기운이 빠지네요 몸도 힘들구요

몇십분 오버해서 더 받는들 아무런 의미가 없고 몸만 힘들고


저두 사실 관두고 싶은데 제가 관두면 다른분들이 힘들테고 적어도 인수인계는

하고 관두자 생각하고있는데

일이 싫고 사람들때문이라기보다 이런황경때문에 관두고싶어요


제가 넘 서두르는건가요?  제마음이 흔들리고 매번 사람들 관두고 나가고 대타로

사람이 와서 채워주고 꾸준히 일할사람이 보이지가 않네요

오너는 아니지만 이런 환경이 심적으로 힘들어요



이글은 좀있다 펑할거같아요 이해 부탁드립니다 꾸뻑 어디 하소연할데도 없어 답답한 심경에  글남겨봅니다.

IP : 120.142.xxx.9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0.28 5:40 PM (223.38.xxx.17)

    어떤 일인가요?
    저도 요새 채용 공고를 보는데 인터넷쇼핑몰인데 허구헌날 채용 공고가 그것도 같은 포지션으로 올라오더라고요.
    지원해볼까 하다가 사람들이 계속 그만두는 모양인데 왜 그런지 궁금해하고 있어요.

  • 2. chss
    '19.10.28 5:47 PM (120.142.xxx.96) - 삭제된댓글

    그만한 속사정이 있어요
    음식쪽일이죠
    그게 그러니까 저처럼 처음해보는 사람은 그냥 하지만
    같이 일하다가 관둔 동료는 다른곳에서 동종업종에서 일해보다가
    온 사람은 이곳 일이 둘이하기는 많다는걸 알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이야기하라는데 비교해보지않고 이야기만 들은거론 주장하기가 힘든거같아요
    동료가 관두는 상황이라 계속 가르치고 몇일만에 관두고 이런상황이
    계속 벌어지니 , 앞으로 도 같을거같다란 생각만들고
    특별한 일은 아니지만 이래저래 기운이 빠져요

  • 3. ..
    '19.10.28 5:48 PM (120.142.xxx.96)

    그만한 속사정이 있어요
    음식쪽일이죠
    그게 그러니까 저처럼 처음해보는 사람은 그냥 하지만
    같이 일하다가 관둔 동료는 다른곳에서 동종업종에서 일해보다가
    온 사람은 이곳 일이 둘이하기는 많다는걸 알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이야기하라는데 비교해보지않고 이야기만 들은거론 주장하기가 힘든거같아요
    동료가 관두는 상황이라 계속 가르치고 몇일만에 관두고 이런상황이
    계속 벌어지니 , 앞으로 도 같을거같다란 생각만들고
    특별한 일은 아니지만 이래저래 기운이 빠져요

  • 4. 그게
    '19.10.28 6:03 PM (110.47.xxx.181)

    그 사람들 나름엔 크게 중요하지 않아서 그래요
    돈도 시간도 처음엔 그 정도면 할 수 있겠지 싶었는데
    돈이 안 되고 시간은 아까워지고 노동강도가 우습게 볼 일도 아니었고 결국 이래도 흥 저래도 흥
    귀찮아지고...이직 생각만 나고..
    결국 그 정도도 못하게 되는 거예요
    사람이 참 그래요 사소한 약속처럼 초심을 못 지키게 되는거죠 애초 그렇게 절실하지도 않았을 거고..
    드물게 한 두 사람 남겠죠..
    그냥 그렇구나 생각하시고 신경쓰지 마세요 힘이 드시겠지만 이런 일의 이면이 그렇구나 넘겨버리세요
    그렇게 사람이 서로를 사소하고 부품처럼 대수롭지 않게 여기게 되는 ..그런 환경이 있는거죠 세상에는요..

  • 5. ...
    '19.10.28 6:07 PM (220.116.xxx.66)

    원글님 직장이 일하는 조건, 환경이 좋지 않은 거죠.
    원글님 느끼는 걸 다른 사람도 똑같이 느끼고요, 원글님과 그 사람들의 차이는 다음 판단과 액션이 빠르냐 늦으냐 차이예요
    그래서 그만두고 싶은 선수를 자꾸 놓치는 겁니다.

    계속 그 직장에서 일하려면 잊고 일하시고 오너에게 건의하시고요.
    아님 액션을 빨리 하세요

  • 6. ..
    '19.10.28 6:17 PM (120.142.xxx.96)

    네 상황 판단들이 참 빠르시고 말로 잘 풀이들 해주시네요
    다 동감합니다.
    위로가 되네요 ,
    네 ,,
    저두 액션을 취해야하는데
    지금은 관두고싶은 마음인데 왜냐면 다른사람이 또와도 관둘테니까요
    지금까지 페턴을 보면 그래요 전 오늘도 사람이 안올거같다란 불안한 마음이 없지 않았어요
    지금 관두기에는 책임감 없는 사람이 되고
    다른사람이 들어와야 하루라도 기본셋팅등 가르쳐주고 나가야 음식 만드는 분들이 힘들지 않은데,
    그것조차 힘든 이상황이 힘들어요

  • 7. 원글님
    '19.10.28 6:26 PM (110.47.xxx.181)

    책임감 너무 갖지 말아요
    그만 둘 때 자타공인 몰상식만 아니면 돼요
    마음이 너무 바르셔서 더 힘들 것 같아요
    이게 아닌 것 같으면 결정하고 다른 일 하고 다른 경력 쌓는 것도 좋아요
    내 인생에 도움되는 방향으로 하세요
    마음은 너무 이쁘고 바르지만 힘만 들고 알아주지 않는 책임감은 내 인생 시간만 잡아먹어요
    잘 결정하세요 고생 많으시네요

  • 8. ..
    '19.10.28 7:22 PM (120.142.xxx.96)

    다들 감사합니다.
    다들 댓글들이 맘에 싹
    와닿습니다.
    조언들 감사해요, 조금은 맘편히 마음가는데로 결정할수있겠습니다.
    위로 받았습니다. 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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