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통안에 멸치가 들어있어서
면보나 보자기로 받쳐야된다고
ㅜㅜ
사올땐 멸치는 삼겹살 먹을때 찍어먹음되겠네
했는데요
일단 마트가서 면보 사와야된죠?
집에 보자기 핑크색 이런걸로는 안되죠?
대야에 면보깔고 부어놓으면 맑은 액젓이 나오나요?
보통 시중 젓갈은 김치 담아도 액젓 맛이 부족해서 일단
사왔는데 은근히 귀찮은것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멸치액젓을 사오긴했는데요
알려주세요. 조회수 : 1,360
작성일 : 2019-10-28 14:40:51
IP : 39.7.xxx.19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거
'19.10.28 2:42 PM (1.248.xxx.163)달여서 걸러야하는거 아닌가요??
친정모 그렇게 하시는거 봤는데...2. ?
'19.10.28 2:46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그냥 믹서에 갈아버리면 안 될까요?
생각만도 귀찮네요 ㅎㅎ3. ..
'19.10.28 2:47 PM (121.179.xxx.235)그거 달여서 걸러야 되요
그리고 부직포나 거즈 또는 한지 사용해도 되고요.4. 일부는
'19.10.28 2:54 PM (121.127.xxx.34)끓이지 말고 그냥 걸러서 생 젓국으로 김치 담그세요.
금방 먹을 섞박지는 생 젓국 넣으면 더 맛있어요5. 전...
'19.10.28 3:46 PM (58.153.xxx.144)시판 멸치액젖이나 까나리액젖사서 윤짜장 차에다 부어버리고 싶네요...
원글님 죄송..윤짜장 하는짓이 하도 기가막혀서 이런 댓글달아요6. 시누
'19.10.28 3:49 PM (106.243.xxx.55)손위 시누이가 매번 생 멸치젓을 수산시장에서 깡통으로 사다가 그렇게 내려 먹어요.
얻어 먹어봤는데 비린내 하나도 안나고 맛있었어 방법을 물어 보니, 과일 박스 포장하는 보자기를 바구니에 받쳐서 내린다고 하던데요.. 달이거나 하지 않고 생으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