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규모가 150명 정도 되는 회사 다니고 있습니다.
영업직은 일단 근태가 자유롭구요..
저는 내근직 사무직인데, 저희 회사는 시차 근무제를 해서 8~5시 또는 9시~6시 중에 선택해서 근무합니다.
그런데 일부 직원이 8시~5시 임에도, 30분쯤 늦게 오거나 20~30분쯤 일찍 퇴근하는 사람들이 있고, 근무시간 중간에 남자들은 담배 피러 가는 사람들 있고, 여자들은 건물 카페에 차마시러 나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20~30분 정도 있다 올라오구요.
이정도는 괜찮다고 봐야 할까요?
이렇게 하는 일부 직원들을 누가 뭐라고 하는 사람이 있어서요.
어떤 사람은 자기 일만 확실히 잘 해 놓으면 이정도 유도리는 괜찮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