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족건강은 주부의 손에 달려있나요?

ㄱㄱ 조회수 : 1,957
작성일 : 2019-10-28 04:39:35
주부가 얼마나 식단에 신경써서
신선한 재료로
정성껏 조리해서 먹였느냐에 따라
가족건강이 좌우되나요?
그렇게 따지면 주부의 역할이 정말 중요한거네요.
전업주부라면 부담스럽겠어요..
IP : 223.38.xxx.16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담까진
    '19.10.28 5:06 AM (180.226.xxx.59)

    아니구요ㅎ
    김치를 사먹어도 보지만 집에서 담근 김치가 젤 맛나
    김치가 떨어지지 않게 해요
    요즘은 잘익은 무청김치가 인기네요
    그리고 소식형이라 반찬은 가짓수 많지 않게
    골고루 돌려가며 만들어요
    수시로 외식도 하니 별 부담은 없어요

    다만 한식은 몇가지만 만들어도 뒷설거지가 많으니
    음식물 쓰레기가 만만치 않아요

  • 2. 거의
    '19.10.28 5:15 AM (211.193.xxx.134)

    맞죠

  • 3. .....
    '19.10.28 7:05 AM (124.216.xxx.232)

    사람에게 식단은 사람들 생각보다 중요하죠.
    요새 젊은사람들 위암증가 이유로 가공식품증가가 꼽혀 뉴스나오더군요. 잘못먹으면 암걸리는거죠. 반대로 잘 먹었으면 누구는 암에서 벗어날수 있었다는 뜻이니까요.
    식단은 지금의 내몸에 직결되지만 후손에게도 영향이 큽니다.
    내가 지금 먹는 식단으로 유전 변형이 나타나기도하고
    이건 몇대에 걸친 후대에 까지 영향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다큐에 나오더군요.
    식품때문에 일본여행 안가는 사람들 저는 이해해요.
    누구는 유별나다는 사람 있겠지만요.

  • 4. 솔직히
    '19.10.28 7:05 AM (58.127.xxx.156)

    절대적 아닌가요? ;;;;

    타고난 건강 체질에 아무거나 막 먹어도 항상 똑같은 건강이라고 자부하는 사람 아니고서야..

    그리고 우리 어머니때는 지금처럼 먹거리들이 오염되지 않아서
    솔직히 집밥이 많이 허술했어도 아이들이 건강해치지 않았다고 봐요
    영양이 부족해서 문제였지..

    요샌 영양은 과잉일수 있는데 오히려 체질들이 알러지, 면역력 감소 등등
    환경이나 스트레스성 질병이 많아서
    음식에 더 주의해야하는 시절이라고들 하네요

  • 5. 물론이죠
    '19.10.28 7:38 AM (58.125.xxx.195)

    아이들 어릴때는 더욱 주부의 역할이 필수적으로 필요하고
    고딩. 대딩 되니 급식에 외식에 건강 해칠까봐서, 아침하고
    주말은 신선한채소나 건강식단으로주고
    녹즙등을 꼭 챙겨줘요.

  • 6. ?
    '19.10.28 7:49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전업주부라면 당연한거죠.
    주업무가 식단식사 챙기는거니까요.

  • 7. 아이들
    '19.10.28 8:58 AM (39.7.xxx.179)

    식습관 어릴때 얼만큼 잡아주었냐에 따라 성인되었을때 확연히 나타나요 물론 외식을 많이 해야되는 환경에 처해져있다지만 주말이나 집에서 밥 먹을때 메뉴가 달라져요

  • 8. 그래봤자
    '19.10.28 10:05 AM (125.184.xxx.67)

    나가서 온갖 거 먹고 다님.

  • 9.
    '19.10.28 11:20 AM (183.96.xxx.47)

    저 그래서 대충 해먹거나 외식하고 싶어도
    가족 아프면 결국 내 몫된다 싶어서
    건강식 하려고 애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07965 크로스에코백 부드러운 천으로 된것 2 2019/11/13 876
1007964 그러고보니 제가 소고기 구이를 언제 먹었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8 2019/11/13 1,881
1007963 결혼할때 성형한거 고지하고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15 .. 2019/11/13 4,084
1007962 천리마마트 엄마씬 ㅠㅠ 재방 봐도 눈물이 3 ㅇㅇ 2019/11/13 1,452
1007961 9:30 더룸 본방사수 2019/11/13 386
1007960 차이나는 클라쓰 너무 쩌네요.. 16 ㅇㅇㅇ 2019/11/13 6,857
1007959 현미볶아서 차만들때 불리나요? 2 현미차 2019/11/13 703
1007958 집을 팔았어요 13 무슨 2019/11/13 4,027
1007957 만약 지금의 배우자가 불행한 사고로 정상이 안된다면 14 .. 2019/11/13 5,198
1007956 고딩)몇시간 공부하고 쉬는게 효과적인가요? 3 .... 2019/11/13 1,018
1007955 최종훈 5년, 정준영 7년, 소녀시대 유리 오빠 10년 구형 3 .. 2019/11/13 9,406
1007954 아침 2 노래 2019/11/13 595
1007953 간지러워 약 드시는 분~ 3 .. 2019/11/13 1,267
1007952 눈가에 크림을 바르면 눈이 따가운데 아이크림은 다들 어떻게 바르.. 2 illiil.. 2019/11/13 2,191
1007951 무슨 단어나 이름을 검색하려고 포털을 켜면 그게 뭐였는지 잊어버.. 4 ... 2019/11/13 805
1007950 택시기사님들 대답해주시나요? .. 2019/11/13 626
1007949 김냉 123리터 배추양이 얼마일까요? 5 허당20년 .. 2019/11/13 748
1007948 김밥재료에 오이나 시금치 5 ㅇㅇ 2019/11/13 1,723
1007947 넋두리 13 희망 2019/11/13 1,738
1007946 잠깐동안 머리가 핑하고 멍해는 증상 갱년기? 2 질문 2019/11/13 1,618
1007945 외국은 교사가 기피직종인가요? 19 ㅇㅇ 2019/11/13 3,567
1007944 육개장과 국밥 1 ㅡㅡ 2019/11/13 614
1007943 박원순 "우리공화당서 1억여원 자동이체"..'.. 8 뉴스 2019/11/13 2,276
1007942 오늘 동백이 한다고 지난주꺼 복습한 사람 9 ..... 2019/11/13 1,872
1007941 검찰 갈수록 큰일 난 듯 /펌 12 이렇답니다... 2019/11/13 3,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