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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동안 6키로 '빠진' 이야기

.. 조회수 : 13,765
작성일 : 2019-10-27 21:05:02
일부러 뺀게 아니고 빠진 거예요 ㅎㅎ
지난달에 3키로가 빠졌길래 그런가부다 했는데
이번달에도 3키로가 빠졌네요.
살짝(?) 비만이라 6키로 빠져도 아직 통통 합니다 ㅋ
건강검진 피 검사 했는데 이상 없어요.

지난 2달간의 생활 변화를 생각 해보니,
집밥과 유산균 이예요.

1. 집밥
직장이 집 근처로 이전을 해서 점심을 집에 와서 먹었어요.
삼시세끼를 집밥으로 먹었지요.
어머니께서 밥에 목숨거는 분이라
아침은,
일하러, 공부하러 가는 사람들 잘 먹어야 한다고 한정식급으로 차려 주시고
점심은,
귀한 기회라며 기회될때 잘먹으라고 한정식급으로 차려 주시고
(동료와 함께 집에 왔었는데, 너무 잘 차려 주셔서 부담된다고 이젠 안와요ㅎ)
저녁은,
온가족이 모여 1시간에 걸쳐 제대로 먹는 한정식급 상차림 이예요.

집밥이라 해도 소식은 아니예요.
고기에 생선에 전, 여러가지 나물, 종류별 김치, 후식으로 식혜나 차, 케익 또는 떡등 정말이지 한정식급 상차림이고 저 역시 먹성이 좋은편 (쿨럭^^;;) 이예요.

2. 유산균
석달전에 어머니께서 선물로 받은 유산균을 나눠 주셔서 1박스를 먹었고, 먹은김에 코스트코에서 유산균 구입해서 지금까지 계속 먹고 있어요.
원래 변비는 없었지만 유산균 복용 후 배변이 좀 더 수월해진 기분이예요.
구체적으로 적기엔 ㅋ 쫌 거시기 할테고, 이상적인 변 이라고 하죠 ㅎㅎ
코스트코 유산균은 종근당, 알약, 또다른 분말 이롷게 3종류를 한꺼번에 사놓고 골고루 먹고 있어요. 가족들과 같이 먹는거라 한꺼번에 사놨죠.

아뭏든 이런 이유로 살이 빠진게 아닐까 싶네요.
이외엔 생활에 변화는 없거든요.

과학적 근거는 없지만 ^^;;
제 나름대로 원인파악을 해 봤습니다.



IP : 219.255.xxx.21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10.27 9:15 PM (211.219.xxx.193) - 삭제된댓글

    저도 집밥과 유산균 장복중이지만 비만 여전한데요.

  • 2. ㅎㅎ
    '19.10.27 9:17 PM (58.234.xxx.57)

    집밥 유산균드시는분 많으실텐데..
    신기하네요

  • 3. ㅇㅇ
    '19.10.27 9:31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평소에 간식도 중간중간 먹다가 집밥 먹고 간식 끊으면 줄기도 해요
    근데 3키로 더 빠지면..병원 가보심이 ㅠㅠ

  • 4. 케바케
    '19.10.27 9:32 PM (121.190.xxx.44)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잡곡밥으로 도시락 싸갖고 다닙니다.
    락토핏 메치니코프
    집밥이 너무 맛있어 하도 잘 먹으니
    배가 늘 불룩합니다.

  • 5. 건강검진
    '19.10.27 9:36 PM (202.166.xxx.154)

    집밥과 유산균으로 한달에 3키로씩 6키로나 빠졌다면 건겅검진해보세요. 건강에 이상 없이 빠진거라면 좋은 거구요.
    저 아는 사람도 식이없이 운동으로 몇개월만에 10키로 뺐는데 알고봤떠니 암이었어요. 의사가 그렇게 먹으면서 가벼운 운동 하면서 10키로 뺄 수가 없다구요

  • 6. ㅇㅇ
    '19.10.27 9:56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저도 엄마가 10키로 가 갑자기 즐어서.
    병원갔더니... 암3기였어요. 몸무게 이유없이 주는게 좋은게 아니구나 느꼈던.

  • 7. 그러게요
    '19.10.27 10:19 PM (223.38.xxx.168)

    저도 걱정되네요 별일없이 그렇게 한달에 3kg씩 두달연속으로 빠지는게 아플때말고는 흔하지 않은 경우라.. 일단은 병원감진 받아보세요

  • 8. 저도
    '19.10.27 10:35 PM (110.11.xxx.40) - 삭제된댓글

    엊그제 3년 만에 체중계 올라갔다가 약 8kg 줄은걸 확인했는데요...
    그 동안 맘 고생하느라 운동할 기운도 없어 절대 안 했고, 밥도 제대로 안 먹고 먹을 땐 고기나 구워 대충 먹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기쁘지만은 않았어요. 늙은 느낌...

  • 9. ..
    '19.10.28 9:39 AM (219.255.xxx.218)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도 맞구요,
    질병이 의심될 수도 있지요.
    본문에 건강검진 피검사 이상 없다고 적었어요 ^^;;
    단순히 피검사만 한거 아니고 전체검사와 암 검사용 피검사 였답니다.
    집밥과 유산균 복용이라는 새로운 생활습관 효과인가 싶어 에피소드로 올린 글이였어요.
    제가 워낙 과체중이라 어떤 효과가 나온걸지도 몰라요.
    진심으로 걱정 해 주신 모든분들 고맙습니다 ^^

  • 10. 부작용
    '19.10.28 2:18 PM (61.79.xxx.34)

    저는 올봄에 유산균 한달정도 먹고나서 다리가 퉁퉁 부어서 유산균 끊으니까 괜찮았어요.,
    아무 이상 없는데 다리가 부었어요,
    내 인생 처음으로 다리부은거에요.
    다리가 부을즈음에 장염걸려서 약먹었는데, 그 이후에 다리붓기가 빠지면서 괜찮아졌어요,
    장염걸리기 전에 유산균 끊고요.
    유산균도 잘 먹어야합니다. 유산균 먹어서 폐혈증 걸린 사람 기사 저번에 이곳에서 링크해서 읽어 보았는데,저도 유산균 절대 안먹을거예요. 김치랑 야구르트나 플레인 요거트만 먹어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 11. ㅎㅎㅎ
    '19.10.28 2:20 PM (14.52.xxx.225)

    그나마 밥이 제일 덜 찌긴 하더라구요.
    피해야 되는 건 빵,떡,과자,국수

  • 12. ㅁㅇㅁㅇ
    '19.10.28 2:30 PM (39.113.xxx.64)

    엄마가 요리에 관심이 많고 체력도 좋으신가요?
    음식 그렇게 차려낼 수 있는 방법 알고 싶네요ㅠ

  • 13. 지나다
    '19.10.28 2:42 PM (119.203.xxx.70)

    아마 원글님 그전에 배달음식 좋아하고 폭식하시는 스타일아니셨는지
    (건강하다고 하시니....)

    혹 거기다 술까지 좋아하셨다면???

    외국인들 우리나라 음식으로 식사 바꾸고 다들 그냥 다이어트 된다잖아요.=.=;;;

  • 14. 그렇게
    '19.10.28 2:59 PM (110.12.xxx.29)

    그렇게 먹으면 체중 감당 안돼요
    점심은 거르고
    아침엔 간단식
    저녁한끼 좀 일찍 한식으로 먹어서 겨우 유지합니다
    물론 유산균은 하루도 거르지 않고 먹습니다

  • 15. 예전에
    '19.10.28 4:03 PM (125.184.xxx.67)

    엄청 드셨었나 보네요.
    지금 상태로는 더 이상은 안 빠지십니다^ ^

  • 16. 계속
    '19.10.28 4:14 PM (220.72.xxx.151)

    외식하다 집밥 하셔서 그러신가봐요~ 이제 건강한 유지를 위해 운동하세요~

  • 17. ㅠㅠ
    '19.10.28 5:59 PM (121.134.xxx.9)

    어머니의 가사노동이 역대급이시겠네요ㅜㅜ
    진정 좋은 어머니를 두셨어요...
    약간 반성모드.

  • 18.
    '19.10.28 6:14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삼시세끼 한정식급이라니 그집으로 입양가고 싶네요

  • 19. 집밥에 유산균2포
    '19.10.28 6:17 PM (14.33.xxx.210)

    먹으면 살 더 쪄요 1달에 3KG찜
    긴가민가 싶으시면 하루 3개 드셔보셔요 누구라도 살쪄요

  • 20. 코스트코 유산균
    '19.10.28 6:18 PM (14.33.xxx.210)

    맛없어요 포도향 쩔음
    유산균향료중에 제일 싫은 게 포도향인데
    왜 포도향 유산균만 그리 많은지. 다른데서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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