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 이갈이 코골이 너무너무 스트레스예요!!

스트레스 조회수 : 4,186
작성일 : 2019-10-27 01:54:09


오늘 좀 피곤해서 10시 좀 넘어서부터 자기 시작했는데
남편 이갈고 코고는 소리땜에 대여섯번 깨다가 완전 깨버렸어요
정말 너무너무 스트레스 받다못해 화가 날 지경이네요
안그래도 아기땜에 새벽에 깨기 일쑨데 아기가 요근래 통잠자기 시작해서 이제 좀 편해지나 싶었고만 남편때문에 여전히 새벽에 열두번도 더 깨요
완전 깊은 숙면에 들었는데 그 창문 손톱으로 긁어내리는 소리에 신경이 계속 긴장상태인 거지같은 기분 아시나요ㅠㅠ (거친 말투 죄송해요 지금 이새벽에 너무 화나서 남편 깨워 한소리 하고싶은 심정 여기에 풀고있어요ㅠㅠㅠ)
게다가 본인 이 갈고 코고는 소리는 전혀 못들으면서 제가 참다참다 방문 열고 거실 나가는 소리는 어찌 그리 잘 듣는지 방문 찰칵 소리 나자마자 깨서 ㅇㅇ아 어디가 이러는데 진짜 때릴까요?ㅜㅜ 남편은 제가 본인땜에 매일밤 얼마나 스트레스 받는지도 모르고 아침에 저 혼자 거실소파에서 자는거 보면 서운해해요 그리고 반 이상은 저따라 나와서 그 좁은 소파에 굳이 비집고 들어와 달라붙어 자요 처음엔 귀여웠는데 이제 이것마저 짜증날려그래요 너땜에 잠못자서 머리아파죽겠다고 이놈아!!! ㅠㅠ

남편은 어려서부터 이를 심하게 갈았고 어머니가 이 방법 저 방법 다 동원해도 안됐다면서 저를 약간 측은히 여기시는거 같아요 ㅠㅠ그래도 의리상 각방만큼은 피하려 그랬는데 정녕 각방밖에 답이 없는거같아요... 잠을 제대로 못자니까 머리도 나빠지고 성격이 더러워지는거 같아요 흑흑 ㅠㅠ
IP : 223.62.xxx.14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0.27 1:56 AM (211.243.xxx.24) - 삭제된댓글

    이걸 참는게 사랑인가요?;;;

    저같음 도저히 시끄러워서 못자겠다고 나와요.으으

  • 2. 사랑해서
    '19.10.27 1:59 AM (223.62.xxx.149) - 삭제된댓글

    참는게 아니라 저도 숙면중에 너무 졸리니까 몇번은 무시하다가 그게 누적되면 진짜 잠에서 깨버리는거죠 ㅠㅠ 그러면 그때 거실로 나오는 거고요 ㅠㅠ

  • 3. 사랑해서
    '19.10.27 2:00 AM (223.62.xxx.149)

    참는게 아니라 저도 숙면중에 너무 졸리니까 몇번은 무시하다가 그게 누적되면 진짜 잠에서 깨버리는거죠 ㅠㅠ 그러면 그때 거실로 나오는 거고요 ㅜㅜ

  • 4. ...
    '19.10.27 2:21 AM (61.72.xxx.45)

    이갈이 보톡스 볼에 맞고 치료한다고 하는데 알아보세요
    코골이는 살 빼면 거의 사라져요

  • 5. ..
    '19.10.27 2:48 AM (211.194.xxx.37) - 삭제된댓글

    저희집 얘긴줄~~
    울집도 남편이 코골고 이갈아요.
    결론은 각방써요 숙면을 못하니까 삶이 피폐해지고 애들 어렸을땐 다크써클달고살고 늘 멍~~한 상태ㅜㅜ
    이갈이는 안고치면 나중에 고생해요.
    남편 엊그제 임플란트 한다고 뼈에 뭐 박고왔더라구요.

  • 6. ,,,,
    '19.10.27 4:30 AM (209.240.xxx.132) - 삭제된댓글

    이갈이 실력 좋은 치과가면 고쳐줍니다.
    교합이 문제여서, 이빨 부정교합부위 찾아내서 그라인더로 갈아내고 하더니....
    이갈이 사라졌습니다....

  • 7. 쪽지
    '19.10.27 5:18 AM (182.215.xxx.201) - 삭제된댓글

    쪽지 드렸어요.

  • 8. ..
    '19.10.27 5:54 AM (115.140.xxx.233) - 삭제된댓글

    잠을 자고 나면 심하게 어지럽증이 생겨서 고생했는데,,,,아마 심하게 코를 고는 가족과 옆에서 같이 자던것이 원인인 것 같았어요. 같이 잘때마다 다음날 어지럼이 심해서 일어나지를 못했어요...소음으로 인해 귀에 영향을 주는 것 이 아닌가 해요

  • 9. ...
    '19.10.27 6:07 AM (58.236.xxx.31)

    치과에서 치료 받는 중에도 잠 못잘 수 있으니
    임시로 약국가면 이 모양에 맞춰 본 뜨는거 살 수 있어요. 따뜻한 물에 넣어서 불린 후 이모양에 끼워서 틀 만들구요
    근본적으론 치과 가서 치료 받으시구요. 몇 달 걸리니까 그동안엔 임시로 쓰세요

  • 10. ...
    '19.10.27 7:13 AM (125.128.xxx.170)

    이갈이는 잘 모르겠는데,
    코골이는 이비인후과 가셔서 수면다원검사하시고, 양압기 대여하세요.
    수면무호흡증이면 문재인 정부에서 모두 보험되도록 했기 때문에 비용도 그닥 비싸지 않습니다.
    수면무호흡증은 결국 뇌손상과 심장을 훼손시키기 때문에 빨리 손을 쓰셔야해요.
    단순히 잠을 못자게 시끄럽게만 하는 문제가 있는게 아닙니다.
    남편이 귀신같이 잘 깨어나는 것은 그만큼 깊은 잠을 못자고 있다는 반증인 것 같고요.

  • 11. 0O
    '19.10.27 7:27 AM (112.153.xxx.175) - 삭제된댓글

    녹음해서 들려주고 치료권하고 따로 주무세요

  • 12. 코골이 치료?중...
    '19.10.27 8:55 AM (106.102.xxx.197)

    저도 코골이가 심해서 (건너방에서 자는 딸이 코골이소리에 잠 못자겠다고 너무 괴로워 해서)
    2주일전쯤 수면다원검사하고 28만원 비보험으로 하고
    지난주 결과( 1~30번까지 있다면 저는 12번쯤 됨.)봤습니다.
    틀맞추려고 틀이 140만원 짜리와 170만원짜리 있다해서 170만원짜리로 하려고 본뜨고 왔는데...

    약국에서 판매되는것도 있다고요?

  • 13. 이런거 생각하면
    '19.10.27 9:56 AM (1.237.xxx.156)

    살아보고 결혼하는 게 맞는 건데..ㅜㅜ
    이갈이 코골이 뿐 아니라 전철에서 만나면 옆칸으로 가버리고 싶게 만드는 행동 같은거 있잖아요 사소하지만 평생 참고 견디기엔 너무 힘든..

  • 14. 이만
    '19.10.27 11:51 AM (1.230.xxx.106)

    가나요 코골고 담배냄새나고 술먹고 들어오면 온갖 냄새 짬뽕... 남편 잠들면 살포시 방문 닫아주고 전 제방으로 가요 세상 편해요~

  • 15. ?
    '19.10.27 7:29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남편 코 너무 골아서
    수면검사 하고 양압기 착용하고 잡니다.
    본인도 숙면 취하니 좋아 하고요.
    병원 가라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97062 10시인데 도람프가 뭘 발표할까요? 7 도람프 2019/10/27 3,408
997061 요즘 나오는 코트에는 왜 안감이 없나요? 10 ... 2019/10/27 5,765
997060 꽃게비빔밥 어떻게 해야 맛있나요? 4 14 2019/10/27 1,357
997059 검찰개혁- 전자피아노 추천 좀 해주세요~ 4 천도복숭아 2019/10/27 699
997058 샘 해밍턴은 나나에게 외동 아들인가요? 22 궁금 2019/10/27 10,944
997057 애견 이관리 어떻게하세요? 10 ㅇㅇ 2019/10/27 1,237
997056 "한국당 '공수처에 우리 잡혀간다'? 스스로 범죄 집단.. 6 죄값치뤄라!.. 2019/10/27 1,742
997055 남성 흡연율 20년 만에 반 토막..비만율은 꾸준히 늘어 4 나쁜담배 2019/10/27 1,637
997054 베가본드의 대통령이요 8 검찰개혁 2019/10/27 2,033
997053 소화안될때 양배추가루 물에 타드세요 8 2019/10/27 2,928
997052 암환자가 막말을 들어서 왜 그러나 했더니 43 ㅇㅇㅇ 2019/10/27 14,745
997051 무지에 유니에 사람이 없지않네요. 7 무지이 2019/10/27 1,547
997050 9시40분 KBS1 저널리즘 J 합니다 7 본방사수 2019/10/27 1,192
997049 득템 ~ 남몰래 자랑하고 싶어요 ㅎ 28 임금님귀는 .. 2019/10/27 20,698
997048 강남이나 강변에 문어 삶아서 포장해올만한 집 있을까요? 6 궁금 2019/10/27 1,260
997047 2달 동안 6키로 '빠진' 이야기 16 .. 2019/10/27 13,748
997046 옷사이즈 이렇게 써있으면.. 4 옷사이즈.... 2019/10/27 1,785
997045 갑자기 떼부자가 되면요. 17 .... 2019/10/27 5,567
997044 조국, 정경심님께 드리는 촛불국민들 떼창 직찍이에요. 16 Pianis.. 2019/10/27 2,135
997043 모텔 많은 지역의 편의점 알바를 몇 달 하다보니 47 웃긴다 2019/10/27 29,644
997042 당근마켓에 똥매너인 사람 진짜많네요 7 ... 2019/10/27 4,347
997041 한일 기업이 친일 기업인가요? 기업 2019/10/27 547
997040 악세사리팔찌 바꿀까요 4 가을 2019/10/27 1,153
997039 홍준표 “공수처법은 ‘위헌’…文대통령, 이제 그만 억지 부리라”.. 15 ㅇㅇ 2019/10/27 2,403
997038 19금) 30대초중 남자가 사랑하는데 이럴 수 있나요? 60 19 2019/10/27 82,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