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보통 동네엄마들과 친하게 잘 못 지내는 사람 어떤가요?

...... 조회수 : 5,002
작성일 : 2019-10-26 18:21:06
아이 친구들과 처음엔 잘 지내요.
그러다가 불편한 감이 있어 그 무리를 떠나요.
보통은 상대방이 저를 먼저 불편해가는 기색이 보이고.
그러면 제가 그 무리를 빠져나오는 식이 돼요.
슬슬 고학년이 되니 서로 불변해가는 기색들이 보이네요
IP : 14.50.xxx.3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ㆍ
    '19.10.26 6:26 PM (210.178.xxx.192)

    딱히 문제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 2. . .
    '19.10.26 6:28 PM (49.142.xxx.144) - 삭제된댓글

    계속 그런 패턴이 반복되면 본인에게 문제가 있지요
    사회성 부족. .
    타인과의 적당한 거리 설정을 해야하는데
    거리 계산을 잘 못하는거에요

    그런분들은 대체적으로 남과 잘 지내기 이전에
    본인 스스로 자신에 대해 편안한 느낌이 없어요ㅜㅜ
    자기자신이 편해야 남과 지낼 여유도 생김

  • 3. ...
    '19.10.26 6:36 PM (223.38.xxx.217) - 삭제된댓글

    전업맘으로 애 키우면서 동네 엄마들과 한번도 무리랄까 그런 걸 해본 적이 없어요
    한 학년 지내면서 만나면 인사하고 학교 일 같이하고 어쩌다 차 한잔 하는 정도로 지냈어요
    남들 보면 몰려 다니기도 하던데 그런 거 한번도 해본 적이 없어요
    필요성도 못느꼈구요

  • 4. . .
    '19.10.26 6:46 PM (49.142.xxx.144) - 삭제된댓글

    사람 사귈 필요성 못느끼는 분은
    그냥 이대로 자기생활 꾸리면서 잘 지내시면 되고요

    사람과 사귀고 싶은 욕구가 있는데
    안되면 문제죠ㅠ
    실패가 반복되면
    내문제라고 봄이 합리적이에요

  • 5. ......
    '19.10.26 6:47 PM (14.50.xxx.31)

    음. 그렇죠.
    제 사회성에 문제가 있다는 건 알겠어요...
    근데 모든 사람들이 다 공부를 잘 하지 않듯이
    사회성이 부족한 사람들도 분명 있겠죠?
    사회성이 부족하다고 해서 제 인성 전체가 나쁘다고 생각이 자꾸 들어요. 죄책감 같은 거요.
    내가 이래서 사람들이 그래...그런식으로요.
    원래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었나봐요.
    그냥 겉으로 보기엔 낯선 사람들과 말도 잘하고 멀쩡한대요.

  • 6. . .
    '19.10.26 6:56 PM (49.142.xxx.144) - 삭제된댓글

    사회성도 배워 익히시면 돼요
    자책감 절대 갖지마세요
    사회성은 자기 자신이 소중한데서 출발해요
    내가 소중하구나 깨달으면
    남들도 각자 자기자신이 소중하겠구나 생각이 들고
    내가 나를 존중하는 수준만큼
    타인을 존중하는 마음이 들어요
    거기부터 시작하심 돼요
    그리고 뭘 잘 못하시겠는 분은
    우선 그냥 들어주는 역할부터 하시는게 좋아요
    맞장구쳐주고 공감해주고 입무겁게. .

  • 7.
    '19.10.26 6:57 PM (39.7.xxx.196)

    저도 처음엔 확 친한데
    좀 일년정도 지나면 그만 만날사람 그만 만나고
    계속 볼사람 계속보죠
    저는 사실 포장을해요
    누구 만나면 그냥 하하호호 웃다가오는거예요

    내가 아들땜에 속이 문드러져도
    그런거 절대 안보이고

    그냥 이거 맛있다 저기 좋더라 어디가자
    뭐 이런 얘기하지
    속을 신랑 말고는 얘기하지 않아요
    그냥 저냥 웃는 모임은 좋은데요


    사실 동네면 애도 같은반이고 같은 아파트고
    그럼 저는 제가 어떨땐 더 불편한 수도 있으니
    그냥 엘리베이터에서 인사만 하는게 애초에 편합니다.

  • 8. .....
    '19.10.26 7:03 PM (211.252.xxx.214)

    그런분들은 미운정이란걸 모르는더 같더라구요
    좋게 시작해 나에게 거슬리는 부분을 알게되는 시기에 그걸 못견디고 끊어버리는 걸 선택하는데
    안그런사람은 욕하면서 친하게 지낸다가 가능하더라구요
    예민하지 않은 성격이라야 해요
    근데 요즘엔 내 정신건강에 해로운 사람과 굳이 관계 잇지 말자가 대세인거 같아요

  • 9. 글쎄요
    '19.10.26 7:11 PM (39.7.xxx.196)

    저는 미운정 이라기 보다

    사실 친해지면 단점도 보이고 실수도하고
    계속 겪다보면 나와 다른생각이나 다른 행동이
    이해가 안되기도하고 그렇잖아요

    그럼에도 내가 그 모임이 필요하고 관계가 이어지는게
    좋으면 그나마 꾸준히 만나는거고
    아님 더 기분나쁘거나 굳이 친하지 않아도
    된다싶은사람은 덜보다가 안보겠죠

    저는 인간관계가 계속은 안이어지더라구요

    가끔 연락하고 그러지만 요

  • 10. ...
    '19.11.8 12:52 AM (61.79.xxx.132)

    무리 중에 누군가 끈끈하게 잡아주는 사람 있음 유지가 더 쉽긴해요.
    미운정으로 감싸줄래도 힘든 사람도 있어서 끊은 적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96751 뭘 사는게 두고두고 잘 쓸까요? 6 골라주세요 2019/10/26 2,686
996750 여수 향일암 1시간이면 충분한가요? 6 바다 2019/10/26 3,011
996749 서초집회live.재연결됐어요 9 울다웃다보네.. 2019/10/26 1,333
996748 제주 애월읍 쪽 숙소 추천 해주시고 가세요 1 화창한 날 2019/10/26 1,385
996747 자영업자가 망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이런걸까 7 2019/10/26 4,342
996746 남들이 사랑주고, 예뻐하는거 어떻게 받아들여요? 6 ........ 2019/10/26 2,782
996745 와...뷔가 51억짜리 아파트 현금으로 샀다네요 32 .... 2019/10/26 27,993
996744 어릴적 사회성치료받았던아이들... 7 ㅁㅁ 2019/10/26 2,616
996743 나는 왜 서초로 왔는가 13 ㅇㅇ 2019/10/26 1,624
996742 침대매트리스 청소했어요 1 ㅇㅇ 2019/10/26 1,455
996741 교복 온라인으로 어디서 사나요? 1 오로라리 2019/10/26 775
996740 백내장인 분들 증상이 어땠나요 3 .. 2019/10/26 2,748
996739 유튜브 댓글 중 현 시국정리. 재치 짱 !! 5 오호 2019/10/26 1,470
996738 빛 번져보이는 난시증상이요.. 1 ㅇㅇ 2019/10/26 1,535
996737 여의도 보며 흐느껴 울고있어요 13 저 지금 2019/10/26 3,600
996736 함께 외칩니다. 5 검찰개혁 2019/10/26 552
996735 맛사지 구분 좀 부탁 드려요(태국.타이.중국) 1 구분 2019/10/26 798
996734 점 하나가 되었어요 6 ^^ 2019/10/26 1,056
996733 여의도촛불) 김민웅 교수님 연설 최고네요~~ 10 좀전에 2019/10/26 1,620
996732 최화정씨 나이가 벌써 60인데 아니 59년생이란 말도 있어요 7 ㅈㅇㄹ 2019/10/26 5,656
996731 서초역 춥지만 따스합니다! 5 Pianis.. 2019/10/26 1,113
996730 서초 상황 어떤가요? 9 2019/10/26 2,034
996729 펑합니다 52 ㅇㅇㅇ 2019/10/26 14,321
996728 여의도 촛불집회 영상보는데 계속 눈물이..ㅠㅠㅠ 7 사랑감사 2019/10/26 1,967
996727 보통 동네엄마들과 친하게 잘 못 지내는 사람 어떤가요? 6 ........ 2019/10/26 5,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