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네살 아기를 두고 암으로 사망한 후 처가 식구들이 아내 이름으로 대출했다고 법적인 조언을 구한 남편의 글이 있었는데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1828923&rtn=/mycommunity?cid=b...
이후 처남이 전후 사정을 밝힌 바에 의하면
그 남편이 아내 치료도 제대로 못받게 하고 호스피스에 있을 때도 아예 안만나러 가고, 장례도 안치르려 하고, 처가에 납골당을 빼겠다고 위협까지 했답니다.
https://m.pann.nate.com/talk/348114024
고인의 친구의 글도 있고요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259165/1/1
그 남편이란 사람, 인간이 아니네요.
고인이 너무 불쌍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이야기 읽으셨어요 (암으로 아내 사망 후)
ㅇㅇ 조회수 : 4,361
작성일 : 2019-10-26 16:56:32
IP : 73.83.xxx.10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10.26 5:26 PM (219.248.xxx.200)진통제도 참으라니...
진짜 사람도 아니네요.2. 마른여자
'19.10.26 5:40 PM (106.102.xxx.38)개새끼 내용알고보니
쳐죽이고싶다
이래서 여자든남자든 사람을잘만나야돼
살다보면그놈이 그놈이란말 웃기지말라고해3. 쳐죽일넘
'19.10.26 6:00 PM (211.244.xxx.149)그 부인의 유언 들어주고싶네요
쇠방망이로 남편놈 아가리를 뭉개버리고싶어요
고인과 고인의 가족이 너무 불쌍해요
남겨진 아이도 불쌍하고
치료비 부탁하는 아내에게
암으로 아픈 부분 패버리겠다니...4. 와
'19.10.26 6:07 PM (124.54.xxx.37)진짜 이럴수가. 저남편이란 넘 인간인가요 ㅠ
5. ...
'19.10.26 6:56 PM (121.141.xxx.169) - 삭제된댓글남편이라는 새끼 신상공개 해 버리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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