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긴 다리로 걸어다니는 느낌은 어떨까..?
긴 다리로 걷는 느낌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거라
좀 궁금하긴 하네요 ㅎ
1. ㅇㅇㅇ
'19.10.26 8:25 AM (1.228.xxx.184)저도 덩달아 같이 궁금해해봅니다^^;;
2. ㅎㅎ
'19.10.26 8:29 AM (58.127.xxx.156)긴다리라고 평생 말들어온 사람인데요
일단 옷입고 펄럭대며 다닐때 상쾌해요.
성큼성큼 걷는걸 좋아하구요
빨리 종종 걷지 않아도 남하고 걸을때 이미 앞서가 있어요
보폭 속도 맞추는게 좀 힘들어요 ㅠㅠ3. coolyoyo
'19.10.26 8:39 AM (14.42.xxx.215)저도 궁금...
4. ㅇㅇ
'19.10.26 8:47 AM (223.62.xxx.105) - 삭제된댓글다리의 끝이 안보여요. 다리로 남편을 감을 수가 있어요. ㅋㅋ
5. ..
'19.10.26 9:03 AM (115.139.xxx.144) - 삭제된댓글누구랑 같이 걸어가면 따라오느라 혼났다고 그래요. 통바지 펄럭이며 성큼성큼 걸으면 쪼매 간지ㅡ일본말 대신할 단어 궁금ㅡ나죠
6. ㄱㄱㄱ
'19.10.26 9:17 AM (125.177.xxx.151)키171입니다. 사실 잘 몰라요 긴지 어쩐지 근데 남들보다 빠릅니다
7. 부럽
'19.10.26 9:19 AM (112.152.xxx.155)전 걷다가 잠깐 아래 내려다볼때 놀라요..
땅이 바로 눈앞에..8. ccc
'19.10.26 9:21 AM (183.100.xxx.194)공기층이 다르다고 해요. 여자인대 20센티 차이나는 친구들이 거기는 공기층이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 저도 그 공기층 한번 느껴보고 싶네요
9. ᆢ
'19.10.26 9:42 AM (39.123.xxx.122) - 삭제된댓글키큰 모습으로 살아보고 싶네요 ㅎ
10. ᆢ
'19.10.26 9:48 AM (211.36.xxx.40)키큰거 안좋아요. 작은 사람들과 상대하느라 허리가 굽었어요
11. ㅇㅇ
'19.10.26 9:58 AM (73.83.xxx.104)168, 어디가서 작다는 소리 안듣고 다리도 긴편인데
190들이 빨리 걸으면 쫓아갈 수가 없더라구요 ㅋ12. 미적미적
'19.10.26 10:08 AM (110.70.xxx.228)상층공기의 쾌적함?
13. 171
'19.10.26 10:44 AM (222.117.xxx.76)스키니 입고 하이힐 신고 걸으면 괜히 기분이 좋아져요.
성큼성큼. 내가 꼭 한혜진이라도 된듯.....14. 키큰 사람들
'19.10.26 11:16 AM (1.231.xxx.102)글 읽으니 짜증나네요.. 열폭중
15. 키 큰 사람도
'19.10.26 12:19 PM (223.33.xxx.41)짜증나네요 ㅋㅋㄱ
키는 큰데 다리길이는 별루16. 부럽
'19.10.26 12:43 PM (183.96.xxx.47)진짜 롱다리들 부러워요
뭘 입어도 멋있고 잘 어울리니..
키164 얼굴도 괜찮은데
숏다리가 제 최대 컴플렉스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