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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보니 고양이였을 뿐. 이렇게 미움받을 줄 알았다면, 고양이로 태어나지 말 걸 그랬어요.

야아옹 조회수 : 3,345
작성일 : 2019-10-25 21:02:31
이용한 작가님의 작품인데 제목이

'태어나보니 고양이였을 뿐. 이렇게 미움받을 줄 알았다면, 고양이로 태어나지 말 걸 그랬어요.' 라네요.

표정이 정말...


https://blog.naver.com/binkond/221687274200

 

IP : 175.192.xxx.175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9.10.25 9:03 PM (211.186.xxx.155)

    마음아파.......ㅠㅠ
    길냥이들이 뭔 죄가 있다고...........
    아가들아 올 겨울도 잘 버텨보자.....
    언니가 밥 열심히 챙겨줄께........

  • 2. 휴...
    '19.10.25 9:06 PM (39.7.xxx.147)

    태어나보니 이렇더라
    냥이 너만 그런게 아니란다...

  • 3. ..
    '19.10.25 9:06 PM (106.102.xxx.166)

    태어나보니, 돼지 였을 뿐, 소였을 뿐, 닭이었을 뿐..이거는요.?
    우주를 한번 구원해보시겠습니까?

  • 4. 음
    '19.10.25 9:06 PM (27.102.xxx.26) - 삭제된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zf-apX5No6o
    이것 한번 보고 가세요. 감동 바구니입니다.

  • 5. .......
    '19.10.25 9:07 PM (112.173.xxx.46)

    울 동네 냥이둘아 올 겨울 잘 견뎌보자

  • 6. 울아파트 냥이
    '19.10.25 9:08 PM (39.7.xxx.211) - 삭제된댓글

    들아
    우리도 올겨울 잘 견뎌보자

  • 7. 다 불쌍하죠
    '19.10.25 9:08 PM (211.186.xxx.155) - 삭제된댓글

    할수만 있다면 우주 구원해보고 싶네요.

  • 8. 그리고 사랑하는
    '19.10.25 9:08 PM (39.7.xxx.211) - 삭제된댓글

    너희를 사랑하는 애들이 더 많단다

  • 9. 그리고 사랑하는
    '19.10.25 9:09 PM (39.7.xxx.211)

    너희를 사랑하는 이들이 더 많단다

  • 10. ㅠㅠ
    '19.10.25 9:12 PM (14.46.xxx.225)

    어느 동네인지 새끼가 많네요
    블로그 사진만 찍을게 아니라 중성화에도 힘 쫌 썻으면 좋겠네요
    정말 고양이를 궁휼히 생각한다면 밥보다 중성화인데 ㅠ

  • 11. ...
    '19.10.25 9:13 PM (39.115.xxx.14)

    김하연님(찰카기) 사진속의 냥이들도 고단한 삶을 이어가고 있어요. 저희집 냥이 2009년에 길가 박스안에서 데려와
    막내딸로 살고 있는데 전 얘 없음 안돼요.
    사람다니지 않는 건물 뒤쪽 자리 깨끗이 해가며 밥 주는데
    누군가가 좁은 틈새 길에 구덩이를 파놔서 어둠속에서 발이 빠졌었어요.. 누군지 몰라도 밥주는 인간 골탕 먹어라겠죠.
    전 그사람 그러려니 하고 구덩이 피해서 다녀요.
    내가 놓은 밥이 어느냥이에게라도 배고픔을 채워주는 밥이라고 생각하면서요.
    .

  • 12. ㅇㅇㅇㅇ
    '19.10.25 9:13 PM (116.41.xxx.148)

    위 유튜브 동영상 강추요.
    동영상 못보시는 분 요약본은 여기로..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search_target=t_user_id&search_keywo...

  • 13. ㅠㅠ
    '19.10.25 9:15 PM (211.186.xxx.155)

    매탈남과 누리는 정말 대단한 묘연이죠.ㅠㅠ
    정말 너무나 고마운 매탈남님...
    저 요즘 매탈남님한테 푹빠져있어요.

  • 14. ...
    '19.10.25 9:19 PM (175.115.xxx.23)

    저도 매탈남님과 누리 팬이에요. ^^

  • 15. 크리스티나7
    '19.10.25 9:35 PM (121.165.xxx.46)

    저도 우연히 매탈남 보고 있어요.
    고양이 잘 모르시면서 누리 키우고 새끼 6마리 봐주시는데 감동이에요.

  • 16. 크리스티나7
    '19.10.25 9:37 PM (121.165.xxx.46)

    만 얼마 였는데 11만이 넘으셨네요. 도움의 손길이 커져서
    근처 고양이들 전부 중성화 하실거라고 봤어요.

  • 17. 크리스티나7
    '19.10.25 9:42 PM (121.165.xxx.46)

    먹을거 없던 시절 쥐잡으라고 놔둬 길렀는데
    다른 음식거리를 먹었었나봐요.
    도둑고양이라고도 했었으니 너무 미안하지요.
    고양이 두마리 키우는데 예뻐예뻐 키웁니다.

  • 18. mimi
    '19.10.25 10:42 PM (87.135.xxx.206)

    꼭 이런 글에 어이없는 댓글있어요.아무 것도 안하는 사람이 고양이 한마리라도 구하려 애쓰는 사람한테 비아냥거리는 거 딱하네요. 소나 개나 돼지는 안불쌍하냐 우주를 구하라니 ㅜㅜ.불쌍한 게 한둘도 아니니 공평하게 아무도 돕지말고 그냥 다들 고통받게 냅두고 나만 잘 살면 된다는 건가

  • 19. ...
    '19.10.25 11:18 PM (223.38.xxx.53)

    .

    '19.10.25 9:06 PM (106.102.xxx.166)

    태어나보니, 돼지 였을 뿐, 소였을 뿐, 닭이었을 뿐..이거는요.?
    우주를 한번 구원해보시겠습니까?
    ㅡㅡㅡㅡㅡㅡ항상 인생이 고달플수밖에 없는 사람


    19.10.25 9:12 PM (14.46.xxx.225)

    어느 동네인지 새끼가 많네요
    블로그 사진만 찍을게 아니라 중성화에도 힘 쫌 썻으면 좋겠네요 
    정말 고양이를 궁휼히 생각한다면 밥보다 중성화인데 ㅠ
    ㅡㅡㅡㅡㅡ어딜가든 밉상 스타일

  • 20. 니팔자지 뭐~
    '19.10.26 12:24 AM (59.20.xxx.105)

    누가 태어나랬나?

  • 21. 누리
    '19.10.26 12:58 AM (110.70.xxx.234)

    너무 이뻐♡♡♡
    매탈남님 영상 매일 업로드해쥤음 좋겠어요.ㅠㅠ

  • 22. 양이
    '19.10.26 1:10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제가 우리냥이들에게 하는말이에요.
    태어나보니까 고양이였쪄?
    아이구 이뻐라~~ 사랑스러워라~~
    근데 길냥이들은 너무 마음아프죠ㅜ

  • 23. 양이
    '19.10.26 1:10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제가 우리냥이들에게 하는말이에요.
    태어나보니까 고양이였쪄?
    아이구 이뻐라~~ 사랑스러워라~~
    근데 길냥이들은 너무 애처럽고 마음아프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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