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당하는게 피할수 없는 운명인거 같네요
보면서 슬펐어요
가난하면 자녀를 낳지 않는게 맞는거 같아요
잘 기르지도 못할뿐더러
온전히 아이혼자 겪어내야 할 학교생활 직장생활에서
전혀 보호막도 못되고
무시당하는게 피할수 없는 운명인거 같네요
보면서 슬펐어요
가난하면 자녀를 낳지 않는게 맞는거 같아요
잘 기르지도 못할뿐더러
온전히 아이혼자 겪어내야 할 학교생활 직장생활에서
전혀 보호막도 못되고
네
노예의 삶은 내 대에서 끊어내야죠
젊은사람들.현명한 거에요
저리 노인들이 몰려다니면서 나라를 좌지우지하려는거 보면서 더 느껴지네요.
자식 안 낳으려고 일부러 그러는 경우가 있었죠
지금은 직장 그만 두면 나락이죠
강남에 사는 사람만 아이 낳으라고 하세요.
직장 그만두면 나락이죠 2222
도대체 얼마나 가난하기에??
저는 가난한 사람이 부자 생각해 줄때가 가장 비참해요 ㅠㅠ
제일 슬픈건 가난한 부모는 자식의 방패막이가 되주지 못한다는 거요.
방치되고 울타리없이 사는 아이들 너무 속상하죠.
저도 조커 보면서 동정과 연민으로 힘들었어요.
가난보다 정신적 문제가 더 컸어요. 엄마가 온전치 않아서 아이를 챙기지 않았고, 아이를 학대하는 동거남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하지도 않았어요. 글씨 쓴거 보니 학교도 제대로 못다닌것 같더군요. sense를 cents라고 쓰고요.
저는 조커를안봤지만 맞는것같아요
가난하면 기본적으로무시당해요
가족들끼리도 무시당해요
아이낳은걸 요즘 제일 미안해요
가난때문에 제대로 배우지 못하고 자식을 어떻게 키워야하는지도 몰랐겠죠.
가난한 홀시모가 친정 가난하다고 쥐잡듯 했는데
그게 무시인지도 모르고 제가 못해서인줄 알았어요.
ㅎㅎ웃긴사실은 친정살림이 더 나았어요...
정신적 문제님 cents라고 쓴건 언어유희인데요. (말이 된다. 푼돈정도의 가치가 있다)
호이가 계속되면 둘리인줄 안다 이런식이죠.
그 화면 잘 보시면 거기 말고는 철자 틀린 데가 없어요. 똑똑 누구세요. 개그에서도 he's dead 랑 his dad. 같은 발음 언어유희. Punch out(퇴근카드를 찍다. 때리다)도 언어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