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미세먼지 때문에 엄청 고생한적이 있는데요
아무리 세게 기침해도 개운하지도 않고
한번 시작하면 밤새도록 기침하다가 토할정도였거든요.
백약이 무효하고 무려 석달가까이 기침했었거든요.
주변사람들이 폐렴아니냐고 할 정도였습니다.
그때 제가 쓴 방법 알려드려요.
보통 기침날 때 입으로 크게 숨쉬면서
콜록~콜록~ 기침을 하지마시구요
최대한 소리 안내려는듯이 입꼭 다물고 코로만 숨쉬면서
으흠..으흠..만 기침을 해보세요.
침나오면 침 여러번 삼키시구요
폐안의 공기를 입으로 절대 안내보낸다 생각하심 돼요.
처음에는 속이 토할것같고 가슴이 몸시 답답하고 불편하실꺼에요.
그래도 참으시면서 몇 번 하시면 간질간질한게 줄어드는게 느껴지실꺼에요.
저는 우연히 병원갔다가 민망해서 소리날까 이런식으로 기침하고
밤에는 아이들 깰까봐 소리안낼려고 입다물고 침삼키면서 기침을 했거든요.
그런데 한 이틀째부터 기침이 줄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리고 또 한가지는 바로 코세척입니다.
특히 미세먼지 알러지 때문이라면 효과 장담합니다.
두 가지 한 번 실천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