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2/0002108298
3년 누명 옥살이' 피해자 면전서 경찰영사 "사과 못한다"
이른바 '멕시코판 사건'으로 알려진 양현정 씨 사건에 대해, 당시 멕시코대사관 경찰영사로 있었던 이임걸 현 울산동부경찰서장이 "사과할 생각이 없다", "영사 조력이 충분했다"고 잘라 말해 여야 의원들의 공분을 샀다.
https://youtu.be/JR4OqqDuoqo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멕시코 이임걸영사)피해자에게 사과가 그리 힘든건지
ㅡㅡㅡ 조회수 : 727
작성일 : 2019-10-25 11:18:20
IP : 221.132.xxx.12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Dd
'19.10.25 11:27 AM (172.58.xxx.214)조력이 충분했어도 결과가 그렇다면 능력 부족인 거죠!
본인 능력 부족으로 그런 일을 초래했으니 피해자와 국민에게 죄송한 마음이 들어야 인간인데...
1. 열심히 했으나 능력 부족
2. 애초 관심이 없어 열심히 하지 않았다
3. 의도적으로 돕지 않았다
이 중 3번이 제일 죄질이 나쁘지만 1,2번도 잘못인 건 마찬가지.
무능력을 인정하고 진작 물러 났어야죠.
세금을 이런 쓸데없는 직원 월급으로 쓰다니요.
사과는 무슨.
3년이란 시간 피해 보상을 하게 만들어야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